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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성격이 나이들 수록

어쩔 수 없나? 조회수 : 9,287
작성일 : 2018-10-11 16:50:13
자기 고집과 아집이 세지는 게 어쩔 수 없는 건가 싶네요.

하루에 적어도 몇 십명 이상되는 환자들이, 대부분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마치 내인생을 구원이라도 해줄듯이 하는 사람도

많으니..

나이들수록 외모가 쇠해서 외모로 칭찬들을 일이 없어지는 것과

다르게, 사장이래도 사람들이 돈많아 좋겠다 우와 하는 것과

다르게, 의사에게는 알 수 없는 동경과 존경심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점점 자기 고집이 세어지고. 자기 과에서 전문으로 보는 것

외에 다른 과의 디테일 한 건 잘 모르면서

무조건 자기 지식대로 얘기하는 것 같아요.

어쩔 수가 없나봐요. 주변에 의사가 한 스무명 되는데.

점점.. 나이들 수록 그래져가고. 사람이 뭐라고 해도

겉으로는 아니지만, 속으로 은근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선민의식마냥..

다른 전문직은 모르겠어요. 변호사나 판검사는 주변에 1도 없어서.

그런데 대학때부터 봐온 결과. 그리고 이제 60먹은 의사들까지

겪여보면서 그런 특징들이 있어요.

가족 중에 있는 의사도 그렇고...

겪은 바 그렇습니다....



IP : 211.105.xxx.1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18.10.11 4:52 PM (211.105.xxx.153)

    어릴때 사랑만으로 결혼했던 의사들은, 나중에 이혼 많이 한대요.
    종합병원에 오래 일한 의사가 한 얘기...
    의사들이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후회많이 한대요.
    왜 한 쪽이 쳐지는데, 한쪽은 의사인데 어찌어찌 결혼한 경우
    이혼들 많다고..

  • 2. .....
    '18.10.11 4:59 PM (210.210.xxx.75)

    나이 들수록 자기고집과 아집이 세어지는 것은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 3. ㅇㅇ
    '18.10.11 5:02 PM (116.47.xxx.220)

    요새 병원도 잘안되는지...영양제 끼워팔기 장난아니더라구요..검사처방도 불필요한거 많이 넣구요...ㅡㅡ

  • 4. //
    '18.10.11 5:0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한쪽이 엄청 기우는 결혼을 한 경우
    의사 아니더라도 깨지는 경우가 많아요

  • 5. ㅇㅇㅇ
    '18.10.11 5:04 PM (58.140.xxx.92)

    사랑만으로 결혼해서 이혼이 많다기보단
    요새 한국사람들 10년정도살면 어느직업군의 남자나 이혼남 많아요.
    결혼은 마의 8년이란 용어가 있죠.
    이걸 못넘기면 이혼인거고.넘기면 끝까지살확률 높아지고.
    조건좋은 사람골라 결혼해도 어차피 이혼률은 그집단도 마찬가지로 높아요.

  • 6. ㅇㅇㅇ
    '18.10.11 5:04 PM (117.111.xxx.173)

    요즘 의사 이겨먹으려는 진상 환자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스마트폰 대중화로 정보 넘쳐나고 공유도 쉬워진 세상이라 조금이라도 수 틀리면 커뮤니티나 인터넷 카페에 병원 후기 올라오고, 소문도 빨라서 불친절하고 권위적인 의사는 도태되기 십상입니다.

  • 7. ...
    '18.10.11 5:07 PM (221.151.xxx.109)

    주변을 보니 직업과 상관없이
    10~15년 되면 대부분 이혼하고 싶어하더군요
    살만큼 살았고, 알거 다 알았고

  • 8. 의사 아니어도
    '18.10.11 5:26 PM (121.167.xxx.243)

    그 나이가 되면 다들 아집 있어요. 어른들 고집센 거 생각해 보셔요
    그리고 윗님도 말하듯 결혼해서 10~15년에 대부분 이혼위기22222
    그 고비를 잘 넘기면 또 부부간에 정이 생겨서 롱런하구요.

  • 9. 의사권위주의
    '18.10.11 5:41 PM (1.254.xxx.155)

    좀 하대한다 싶으면
    다른 의사찾아가요.

    일단 환자의 말을 들어보려고도 안해서 옮겨요.
    친절한 선생님 만나면 우리집 주치의되는겁니다.
    멀어도 다녀요.

    귀가 열린 의사가 별로없어요.

  • 10.
    '18.10.11 5:41 PM (223.33.xxx.23) - 삭제된댓글

    의사를 구원투수로 여기는 환자도 많지만 ᆢ개진상 막장환자도 상대적으로 많다네요 피부과 같이 금방 확 표나게 낫지 않는경우 gr하는 환자 민원환자 장난아니게 많아요

  • 11. 반대
    '18.10.11 5:48 PM (124.49.xxx.27)

    제가 겪은 바로는 여러직업군 중 나이들어 가장 젠틀하고 관대하던데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확률상....

  • 12. sat
    '18.10.11 5:49 PM (218.153.xxx.41)

    나이 들수록 자기고집과 아집이 세어지는 것은
    의사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222

  • 13. 공감
    '18.10.11 6:13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밑도끝도 없이 반말하고 ㅜ 그렇잖아요

  • 14. ㅁㅁ
    '18.10.11 6:17 PM (211.38.xxx.93)

    나이들어 가장 정직하고 점잖고 남에게 피해 안주는게 의사들이던데요?

    어려서부터 노력해서 얻는 인생들이라 그런지 암튼 남에게 피해 받는 것도 공짜로 바라는 것도 젤 덜하더라구요.


    물론 그중에도 못된 못난이들도 있겠지만 그건 어느 집단이나 좀 있는 거고.

  • 15. ㅇㅇ
    '18.10.11 7:15 PM (223.62.xxx.90)

    제약회사에서 사내 임상연구의사들과 같이 일하는데 세상 또라이들 많아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환상이 깨졌네요

  • 16. ㅎㅎ
    '18.10.11 7:17 PM (211.36.xxx.89)

    사랑으로 결혼했던 의사들이 이혼 많이 한다치면 선으로 결혼한 의사들은 몰래 바람 많이 피워요

  • 17. ...
    '18.10.11 7:44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개업 안 하고 제약회사를 선택한 의사들은 특히 대인관계가 안 되는 사람들일 것 같은데요.

  • 18. 공감
    '18.10.12 12:28 AM (175.223.xxx.166)

    어찌어찌 해서 제약의 개원의 종합병원 의사 다 보는데 정말 성격이상한 사람 많아요 아닌 사람도 물론 있어요 근데 기본은 다른 사람 무시 하대 깔고 가는 듯 특히 과고 출신 의사들은 자기 위에 사람 없는 사람 많은 듯

  • 19. 나름
    '18.10.12 8:13 AM (175.223.xxx.58)

    저 아는 40대 중후반 의사들 순박하고, 좋은 남자들도 많아요..오히려 빙구스러운...생활지능이 많이 떨어지죠..그나마 남의사들은 와이프들이 커버 잘 해주는데...
    여의사들 진짜 답 안나옴..커버해줄 와이프들이 없어서 그런지, 이상한 논리에 빠져 본인 위에 사람 없는 경우가 대부분...

  • 20. ...
    '18.10.12 8:25 AM (175.117.xxx.16)

    의사들 진짜 답 없는 사람 많아요. 꽉 막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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