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작년에 큰애가 재수까지해서 고3기간 얼마나 힘들까 충분히 아니 내년 오는게 두렵고 싫으내요 개다가 작은애는 성적도 별로고
의욕도 없고 그래서인지 벌써 짜증이 심하내요 ㅠ
그래도 열심히 도와줘야겠죠? ㅠㅠㅠ 큰애한태 에너지를 많이 쏟아서인지 -다행히 결과가 좋았지만- 열정도 에너지도 없네요 ㅠㅠ
내년이 잘 빨리 지나갔은 좋겠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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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작은아이 고3 인대 내년이 오는게 싫으네요
..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8-10-11 11:04:59
IP : 116.127.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10.11 11:08 AM (119.197.xxx.68)이하동문이요.ㅠ
2. ..
'18.10.11 11:15 AM (116.127.xxx.250)작은애 아들인대 여전히 게임 열심히하고 핸드폰 열심히하고 ㅠㅠ
3. 예비고1인데
'18.10.11 11:17 AM (211.219.xxx.253)요즘 설명회 다니느라 심신이 골골
고등가기도전 여러얘기들으며 겁이 벌컥 앞으로의 3년이 무섭네요
저도 언젠간 고3 엄마가될텐데
고등가기도전인데두 기냥피곤네요
고등정하기도 녹녹치않은데 대학~~ 하~
제가 요즘 아이로 안 태어난게 그나마다행요~
아이들도 부모도 진짜 교육시키기 힘든나라에요~4. 흠..
'18.10.11 12:09 PM (1.230.xxx.229)저는 빨리 늙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아이가 지금 고2인데 얼마나 속을 상하게 하는지
세월이 빨리 가서 대학교 가면 바로 독립시킬 생각입니다5. 흠...님..
'18.10.11 1:48 PM (39.127.xxx.64)힘내세요, 분명히 좋은 날이 올거에요....화이팅!!!
6. ---
'18.10.11 2:35 PM (118.35.xxx.229)대학생 둘 있는집 엄마로서.....확실히 대학보내고 나니 돈은 들지만 후련해요....
둘다 집떠나 있다보니 아침에 나가면 저녁에도 그상태 그대로.....
이게 전 제일 좋네요......7. 저도
'18.10.11 4:03 PM (175.116.xxx.169)고2 큰애 성적이 별로라
벌써부터 가슴에 무거운 돌을 얹은듯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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