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까치가 길냥이 밥을 다 엎어놓네요

까치가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8-10-11 10:00:45
우리집 길냥이 밥은 산비둘기도 먹고 참새도 먹어요.
저는 그 애들도 밥을 잘 먹고 가길 바라죠.
제가 동물들을 그냥 두루두루 다 좋아해요.
그런데 얌전하게 먹지를 않고 까치만 왔다가면 다 뒤집어 엎어놓아요.
비닐에 담아두면 그걸 꼭 꺼내서 다 패대기 쳐서 뒤 엎어놓고
그릇은 엎구요.
걔가 누군지 알아요.
한마리 있거든요.
늘 와서 제 눈치보고
저랑 눈은 안 마주치는데 제가 다가가는걸 귀신처럼 알죠.
아 이녀석을 어쩌죠.
얘 엄마가 혹시 길냥이에게 희생되었을지도.
그런데 사실 까치보다 더 작은 산비둘기나 직박구리가 대상이 되던데
또 모르죠.
얘때매 아주 신경이 쓰여요.
잘 지내는 법 없을까요.
까치밥을 줄까요??
IP : 223.33.xxx.1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1 10:05 AM (218.209.xxx.201)

    까치가 아기 고양이밥 몰래 먹고.
    .2인 1가 되서 까마귀 계속 괴롭히고..
    생각보다 얄미운데가 있어요.

  • 2. ..
    '18.10.11 10:07 AM (118.38.xxx.207) - 삭제된댓글

    진짜 까치들 못됐어요.

  • 3. ...
    '18.10.11 10:11 AM (211.192.xxx.164)

    지가 그릇을 입으로 물고 가려다 패대기쳐지더라고요.
    저희는 고양이들이 쓰레기를 다 파헤쳐서 문제에요. 똥이랑 ㅠㅠ

  • 4.
    '18.10.11 10:12 AM (58.225.xxx.124)

    그들이 사는 세상.
    자꾸 개입하지 마세요.

  • 5. ^^
    '18.10.11 10:13 AM (223.33.xxx.159)

    울A 산책로 정자밑에 길냥이들 돌보시는 분이
    물ᆢ먹이 갖다놓던데

    까치,까마귀..비둘기~~반상회 열어요
    먹이들 쏟고ᆢ흩어지고 엉망해놓고ㅠ

    갸들? 울음소리는 완전 소름끼치구요
    남자분이 먹이놓지마라고 큰소리ㅠ

  • 6. 미워라
    '18.10.11 10:17 AM (223.38.xxx.6) - 삭제된댓글

    까치가 좀 그렇더라구요

  • 7. ...
    '18.10.11 10:18 AM (121.166.xxx.22)

    까치밥 따로, 고양이 밥 따로 이렇게 ^^

  • 8. 새특성이
    '18.10.11 10:24 AM (73.52.xxx.228)

    그런데 계속 음식을 내놓으니 그런 상황이 반복될 수 밖에요. 민가에 사는 까마귀, 까치 모두 인간이 내놓은 쓰레기, 동물사체를 먹고 사는데 까치눈에 음식이 보이는데 가만히 있을까요. 참새같은 작은 새는 새모이로 대체하시고 고양이는 고양이만 와서 먹을 수 있는 곳에 밥을 놓아두세요.

  • 9. .......
    '18.10.11 10:37 AM (183.108.xxx.98) - 삭제된댓글

    팻말을 써놓으세요

    까치야 또 고양이 밥 건드리면 경찰에 신고할거다.

  • 10.
    '18.10.11 10:58 AM (220.73.xxx.71)

    그래서 차 밑으로 깊숙히 밀어넣어 줘요
    우리동네는 비둘기가 많아서 사료 다 쪼아 먹더라구요

  • 11. ..
    '18.10.11 11:2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까치들이 못됐네..;;

  • 12. 여긴
    '18.10.11 11:53 AM (103.51.xxx.150)

    까치뿐만아니라. 비둘기까지 합세합니다..

  • 13. 네즈
    '18.10.11 1:14 PM (118.46.xxx.154)

    무거운 도자기 그릇 쓰세요.
    저희 마당에 그렇게 밥 주곤 하는데, 그릇 뒤집는 까치는 아직 못 봣어요.

  • 14. 그냥
    '18.10.11 3:12 PM (59.20.xxx.188) - 삭제된댓글

    도심이지만 저희 동네 뒷산이 좀 높아요
    정상 가다가 노루도 몇번 마주칠 정도로..
    까마귀 까치 딱따구리(너무 쪼는 거 몇번 목격함) 청솔모
    뻐꾸기 등등 .. 작은 동물들 천국이에요
    한번은 산에 오르는데...
    오솔길 한쪽으로는 작은 계곡물이 흐르는 .. 살짝 골짜기 느낌나는
    지점에서 까치랑 까마귀가 패싸움을 하더라고요
    하늘이 쩌렁쩌렁할 정도로 울면서 날아다니다가
    잠깐 휴강 상태.. 계곡 한쪽에 5-6마리 까치 집단이
    마치 불량 청소년 무리처럼 작당하듯 연합 작전회의를 하고 있고
    그에비해 까마귀는 독립군으로 나무 꼭대기에 한마리싹 포진해 있더군요
    요지는... 까치가 참 불량해보이드라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717 나혼자만 알고있는것같은 82 13 저녁밥고민 2018/11/01 5,057
867716 47세인데 폐경이 오나봐요~ 4 …… 2018/11/01 6,059
867715 운동용 고글(안경) 사용~~ .. 2018/11/01 651
867714 우리집에 20년된 천일염있어요..^^ 21 자랑 2018/11/01 7,339
867713 단지 수영장 15회 67000원이면 저렴한 건가요. 1 수영 2018/11/01 1,266
867712 다음주 일박이일로 가기좋은 곳,,추천해주세요 2 다음주 2018/11/01 1,081
867711 집에서 달인 멸치액젓 몇년 묵은거.. 3 송록 2018/11/01 1,859
867710 립스틱 색상 잘아시는분...도와주세요 1 ... 2018/11/01 1,043
867709 키즈타임즈나 주니어타임즈 구독하는분 계세요? 3 타임즈 2018/11/01 1,132
867708 연말에 가시는 콘서트 있으세요? 15 ... 2018/11/01 1,851
867707 인터넷으로 옷을 샀는데 사은품이 안왔는데요 1 어쩌지 2018/11/01 745
867706 할로윈 정말 즐기는분 계세요? 7 gg 2018/11/01 1,465
867705 김동연 교체 아니라는데요 17 ㅇㅇ 2018/11/01 2,379
867704 광주 담양 여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7 여행 2018/11/01 2,701
867703 늙은 호박 큰 한 조각을 사왔는데 부침개 어떻게 해먹죠? ㅠ 5 요리 2018/11/01 1,642
867702 보성 녹차밭, 담양 대나무밭처럼 그림같은 국내여행지 또 없나요?.. 11 여행 2018/11/01 2,449
867701 거실에 놓을 음지식물 어떤것이 있을까요 5 ,, 2018/11/01 1,440
867700 아산이나 삼성에 뇌관련 질환 외래를 보려고요 정신차리고 2018/11/01 583
867699 매일 점심 한시간씩 걸은 후 생긴 몸의 변화..(펌) 6 와우 2018/11/01 6,630
867698 40.2도인데 춥다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2 도움요청 2018/11/01 4,562
867697 5세 아이 안경 문제.. 5 포로리2 2018/11/01 1,137
867696 요즘 겉옷 뭐입으세요? 8 알려주세요 2018/11/01 2,799
867695 이재명, 내가 반란군인가? 특검도 아니고 2 읍읍아 감옥.. 2018/11/01 840
867694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을까요? 4 패딩 2018/11/01 1,759
867693 지방에서 사립중학교 다녔는데, 111 2018/11/01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