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유치원 학대가 또 일어났네요. 전주 혁신도시.

학대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18-10-11 01:07:16
"멱살 잡고 화장실에 가두고"…유치원 또 아동학대
출처 : MBC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vLdr0mB

끊이질 않네요..
IP : 211.230.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대
    '18.10.11 1:07 AM (211.230.xxx.170)

    "멱살 잡고 화장실에 가두고"…유치원 또 아동학대
    출처 : MBC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vLdr0mB

  • 2. 그동안
    '18.10.11 1:16 AM (218.38.xxx.109)

    뉴스에나오지 않은거까지 합치면 얼마나 될까요?
    말 못하는 어린이집매들까지 합치면..

  • 3.
    '18.10.11 1:22 AM (223.62.xxx.75)

    자기애 자기가봐도 미칠것같은 엄마들도 많은데ᆢ남의 애들 20~30명 보면 귀찮고 미치죠 박봉에 ᆢ말도 안듣고 뺀질거리는애들도 많고ᆢ잘했다는거 아닌거는 맞는데ᆢ
    부모대신 애볼곳은 없는것 같아요 현실은ᆢ지자식은 자기가봐야ᆢ

  • 4. 제아이
    '18.10.11 2:10 AM (223.62.xxx.43)

    어릴때도 유치원에 한반 스무명 교사 한명이 봤어요 보조교사 한명은 이반저반 왔다갔다ㅜ한다지만 거의 진짜 심부름꾼일뿐이고... 고교무상교육 이딴 거 하지말고 아직 표현 잘 안되는 저런 어린 아이들 보육에 더 힘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영어를 배우거나 말거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애들을 잘 돌보는지 그게 더 중요한건데 ㅠ

  • 5. 지금은
    '18.10.11 2:39 AM (218.238.xxx.44)

    스무명 안봐요
    언제적 얘길 하시는지

  • 6. 학대
    '18.10.11 3:47 AM (211.230.xxx.170)

    애들 20명 가까이 보는건 맞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 때리는건 범죄행위에요.

    처벌 받아야 하는데 바로 해고했다고 해서 도주우려가 있겠더라구요.

  • 7. 학대
    '18.10.11 3:50 AM (211.230.xxx.170)

    그리고, 애들 20명 혼자 못볼것 같으면 그 일은 하지말아야지 복지 어쩌고 운운하면서 이렇게 때리고 학대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복지 타령하지말고 퇴사해야죠.

    다 핑계예요. 처우가 좋아야 안때린다?? 어이없죠. 진짜

    그 일을 해선 안되죠.

  • 8. dd
    '18.10.11 4:18 AM (58.237.xxx.95)

    법적으로 6세 25명인가 그럴껄요.
    가정에서 애하나 키우는것도 통제안되던데
    꿀밤때린건 너무했지만 컨트롤 안되는아이 타임아웃 같은건 필요하다봐요. 초딩 1시 하교나 외국처럼 2시전 하원도 필요하다봄

  • 9. 학대
    '18.10.11 4:39 AM (211.230.xxx.170)

    꿀밤 때리는 건 기본이고 cctv영상에는 더 심각한게 있다는 진술이 나왔나봐요. 졸업 몇달 안 남은 엄마들은 덮고 넘어가려고 하고, 보내볼까? 했던 엄마들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하고, 양쪽 입장은 이해가 되나, 어쨌든 심각한 상황인가봐요

  • 10. mm
    '18.10.11 7:01 AM (172.58.xxx.248)

    만 5세반 32명 혼자서 봤었어요. ㅎㅎ

    종교 법인 어린이집이었는데. .
    보조교사도 형식적으로 뽑아놓고는 안넣어줬었죠.
    형식상으론 보조가 수녀였는데 아주 상전이었죠..

    엄마들 꼭 확인하세요 법정인원이랑 실제 보조교사 일하는지.

    거기다 발달장애 아동까지 합반이었어요.

    암튼..
    그래도 저렇게 때리거나 하지 않았어요.
    저건 개인 성격문제입니다. 자질 없는 이들 너무 많아요
    . 제발좀 까다롭게 뽑아야 해요.

  • 11. ..
    '18.10.11 7:27 AM (119.71.xxx.47)

    32명에 발달장애까지..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만2세 6명에 발달장애아1명 해서 7명인데 정말 힘듭니다. 이 일이 쉬운일이 아니라는 거 알고 했고 아이들의 웃음에 보람도 큰데 아이 엄마도 감당 못하는 발달 장애아까지 있으니 아이들 이끌어가는데 어려움이 많아요.

    아이들 때리는 것은 명백한 범죄가 맞아요.
    그럼에도 서류줄이고 아이 인원도 줄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개선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952 커피가 맛있는 카페 좀 4 서초역 2018/10/11 1,096
862951 절약하시는 분들 하루에 얼마 쓰세요? 20 .... 2018/10/11 6,651
862950 일월 전기매트는 홈쇼핑 방송국이 있나봐요 7 의아 2018/10/11 2,352
862949 일주일에 이키로뺄수있나요? 2 ........ 2018/10/11 1,135
862948 돈많이 쓰기나 운동 말고 스트레스 푸는 방법 있을까요? 20 휴.. 2018/10/11 4,152
862947 북한경수로사업 원금 이자로 혈세 3조원 날렸다 7 퍼줘라 2018/10/11 822
862946 [9·13대책 한달] 강력한 수요규제에 집값 상승세 꺾여…거래 .. 1 .. 2018/10/11 821
862945 까치가 길냥이 밥을 다 엎어놓네요 9 까치가 2018/10/11 1,767
862944 이사견적을 봤어요~ ... 2018/10/11 629
862943 가슴 큰 사람은 더블 트렌치코트는 안 어울리나요? 10 트렌치코트 2018/10/11 3,860
862942 수험생. 생리때문에... 3 피임약 2018/10/11 954
862941 베이지 트렌치코트 이너는 뭘로 입을까요? 5 뭘 입을까 2018/10/11 2,261
862940 트럼프 "한국, 우리 승인없인 아무것도 못해".. 21 ..... 2018/10/11 2,658
862939 전원책씨는..진짜 7 ㅇㅇ 2018/10/11 1,983
862938 미간보톡스 저렴한 병원에서 맞아도 될까요? 3 미간 2018/10/11 1,307
862937 급)하노이 하롱베이 11월 초 날씨 어떤가요? 2 베트남 2018/10/11 1,850
862936 오베라는 남자 책 읽으신 분께 질문요.. 2 스웨덴의 복.. 2018/10/11 1,070
862935 영화 하나 찾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 ... 2018/10/11 861
862934 허리 가는 분들 7 상의 2018/10/11 2,173
862933 미스터션샤인 ost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은 뭐세요? 8 저는요 2018/10/11 1,449
862932 양예원 "성추행 사실..학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는 .. 5 2018/10/11 4,215
862931 중2 우리딸 오늘부터 중간고사라네요~ㅋ 5 지유니맘 2018/10/11 1,912
862930 아이 크는 속도가 놀랍네요 10 와우 2018/10/11 2,489
862929 행복이의 성은 이가입니다. 이행복입니다 31 점점점 2018/10/11 3,207
862928 마음이 불편하다 영어로 뭐지요? 4 영어 2018/10/11 4,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