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쓸데 없는 짓인가요?

금은방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8-10-11 00:06:31
시가 천이백만원 정도의 순금이 귀금속이 있는데 잘 안하게 되서
팔아서 제 결혼 반지 다이아 알을 사이즈 업글 하려고 했어요
남편이 그냥 아이 결혼때 주지 또 쓸데 없는짓 한다며
그냥 돈으로 압글 하고 금은 킵하라는데
요즘 순금 악세사리 잘 안하쟎아요
안쓰고 껴 놓으니 신경쓰이는 돌 덩어리예요
도둑 들까 걱정 되고요
쌩돈 들이고 업글하는 것 보다 저 안쓰는것 팔아 하고 싶은데
여러분 생각에도 제가 쓸데 없는 하는거 같나요?
IP : 174.73.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11 12:09 AM (121.176.xxx.168)

    아무리 순금 이래도 천 이백이면 대체 몇 냥 인 건 지
    돈이 아니고 냥이 겠는 데요
    무거워서 어찌 하고 다녀요?

  • 2.
    '18.10.11 12:11 AM (121.176.xxx.168)

    다 합쳐서 그렇다 하시는 거면
    차라리 그걸 녹여서 골드바 만들어 달라 하세요

  • 3. 금은방
    '18.10.11 12:11 AM (174.73.xxx.192)

    한개 아니고요 목걸이, 팔찌, 노리개, 금두꺼비 등 해서 순금 7 냥 좀 넘게 있어서요

  • 4. dd
    '18.10.11 12:11 AM (112.187.xxx.194)

    돈이 없는 분도 아닌 거 같은데
    전 남편 의견에 한 표.

  • 5. ....
    '18.10.11 12:13 AM (39.121.xxx.103)

    저도 남편생각과 같아요.
    굳이 금을 뭐하러..
    금은 정말 힘들때 파는거지
    님처럼 그렇게 보통 팔진않죠.

  • 6. 전 42
    '18.10.11 6:49 AM (182.225.xxx.195)

    다이아가 뭐라고 저두 남편에게 1표요~
    금은 팔아서 돈이 되지만 다이아는 팔아도 돈 안될듯.. 저두 결혼하고 첫째 유아일때 친정엄마께서 제 돌반지며 열쇠 주셨는제 왠지 뜻깊었어요. 그냥 가지구 있어요.

  • 7. ㄴㄴ
    '18.10.11 8:15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똑똑 하시네요
    순금은 남지만 요즘 누가 다이아에 돈 들이나요

  • 8. ...
    '18.10.11 8:24 AM (220.75.xxx.29)

    남편분 이야기는 다이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있는 금 팔아서 하지 말고 그냥 돈으로 다이아 업글하라는거죠.
    아주 긴해서 금팔아 돈 만드는거지 금이 쓸데 없으니 파는 건 아니에요. 바보짓이네요.

  • 9. 다이야
    '18.10.11 9:14 AM (139.193.xxx.73)

    캐럿도 돈되고 늙음 껴야 제맛이죠
    필요해요 절대

  • 10. dlfjs
    '18.10.11 2:05 PM (125.177.xxx.43)

    저도 순금은 그냥 가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568 율무차 중에 안단거나 덜단거 .. 2018/10/12 680
863567 경찰공무원이랑 결혼하신분 계세요? 9 ㅇㅇ 2018/10/12 6,650
863566 빅포레스트-제갈부장 넘 웃겨요^^ 5 하하 2018/10/12 1,751
863565 중앙 하이츠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1 나은 2018/10/12 2,044
863564 (((불교)))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나온 다양한 불교영화.. 3 지혜 2018/10/12 972
863563 옛날에 사과가 더 맛있었던건 껍질째 먹어서일까요? 10 예산사과 2018/10/12 2,308
863562 요로결석 요관결석 수술 3 요로 2018/10/12 1,834
863561 딸이 수욜 면접 1 ... 2018/10/12 1,565
863560 쇼호스트들 왜 저렇게 말을하죠? 28 홈쇼핑너무해.. 2018/10/12 17,277
863559 전생에 정리못해서 죽었나봐요 9 전생 2018/10/12 6,859
863558 동네엄마나 아이들 상대하는거 피곤해서 워킹맘하고 싶네요ㅡ ㅡ 13 ㅡ ㅡ 2018/10/12 5,924
863557 스판기없는 스키니 청바지..입게 될까요? 3 입게될까? 2018/10/12 1,917
863556 냉장 배송 유산균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2 ... 2018/10/12 1,511
863555 더러운 비리 유치원 거부해야죠 2 눈팅코팅 2018/10/12 909
863554 이재명 압수수색을 보니 34 .. 2018/10/12 5,259
863553 한전KPS 직원들, 칼퇴하고 시간외수당 '꿀꺽'…10년간 무려 5분 2018/10/12 1,117
863552 늙은호박전 맛있게 부치고싶어요. 7 호박 2018/10/12 2,366
863551 아사히 신문 조선학교 무상화 교육 실시 요구 1 light7.. 2018/10/12 666
863550 김영하작가 45 000 2018/10/12 19,161
863549 강원도홍천 날씨요. 3 ^^ 2018/10/12 1,402
863548 골프시작한거 후회안하세요? 14 골프 2018/10/12 6,779
863547 쿨톤에 어울리는 립스틱 추천 해주세요 8 2018/10/12 2,732
863546 위장 간첩' 몰려 처형된 고 이수근 씨…49년 만에 '무죄' 7 .... 2018/10/12 1,592
863545 팟캐스트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8/10/12 1,398
863544 이재명 "엄혹했던 이명박·박근혜 정권때도 문제 안된 사.. 22 ㅋㅋㅋ 2018/10/12 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