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서 제 결혼 반지 다이아 알을 사이즈 업글 하려고 했어요
남편이 그냥 아이 결혼때 주지 또 쓸데 없는짓 한다며
그냥 돈으로 압글 하고 금은 킵하라는데
요즘 순금 악세사리 잘 안하쟎아요
안쓰고 껴 놓으니 신경쓰이는 돌 덩어리예요
도둑 들까 걱정 되고요
쌩돈 들이고 업글하는 것 보다 저 안쓰는것 팔아 하고 싶은데
여러분 생각에도 제가 쓸데 없는 하는거 같나요?
아무리 순금 이래도 천 이백이면 대체 몇 냥 인 건 지
돈이 아니고 냥이 겠는 데요
무거워서 어찌 하고 다녀요?
다 합쳐서 그렇다 하시는 거면
차라리 그걸 녹여서 골드바 만들어 달라 하세요
한개 아니고요 목걸이, 팔찌, 노리개, 금두꺼비 등 해서 순금 7 냥 좀 넘게 있어서요
돈이 없는 분도 아닌 거 같은데
전 남편 의견에 한 표.
저도 남편생각과 같아요.
굳이 금을 뭐하러..
금은 정말 힘들때 파는거지
님처럼 그렇게 보통 팔진않죠.
다이아가 뭐라고 저두 남편에게 1표요~
금은 팔아서 돈이 되지만 다이아는 팔아도 돈 안될듯.. 저두 결혼하고 첫째 유아일때 친정엄마께서 제 돌반지며 열쇠 주셨는제 왠지 뜻깊었어요. 그냥 가지구 있어요.
남편이 똑똑 하시네요
순금은 남지만 요즘 누가 다이아에 돈 들이나요
남편분 이야기는 다이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있는 금 팔아서 하지 말고 그냥 돈으로 다이아 업글하라는거죠.
아주 긴해서 금팔아 돈 만드는거지 금이 쓸데 없으니 파는 건 아니에요. 바보짓이네요.
캐럿도 돈되고 늙음 껴야 제맛이죠
필요해요 절대
저도 순금은 그냥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