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인이랑 사이 안좋다고 흘리는 유부남들
결혼생활 불행한 척 하는 유부남들 엄청 많아요.
잘 못 결혼했다. 이런 식.
그래놓고 부인이랑 정작 잘 지내고 사이도 좋으면서.
여지 남기고 질질 흘리고. 하나만 걸려라 하는 식의 남자가
술집안다녀도 이런 식으로 하는 남자가 많음.
아 정말 이런 남자 보면 결혼이 뭔지.
그래도 집에서나마 있는 순간엔 남편이랍시고 있는 게
좋은 건지.
여자들은 오히려 이런 여자들을 못봤는데 말이죠.
결혼 중에 결혼생활이 불행하다며 흘리고 다니는.
제가 여자라 못 본걸까요?
1. ??
'18.10.10 10:05 PM (180.224.xxx.155)바람피는 여자도 남편이랑 사이 안 좋다 하겠지요
남편이랑 깨 볶는다면서 바람 피지는 않겠지요?
그나저나 점박이도 저랬다는데 ㅎㅎ2. 코믹잼
'18.10.10 10:18 PM (117.111.xxx.185)저도 돈없고 찌질하게 배나온 지저분한 유부남이
저딴식으로 작업걸면서 흘리는 꼴 봤어요.
꼴에 행색도, 하는짓도 얼마나 너저분해보이던지..ㅉㅉ
자기한테 응해줄거라 생각했는지..아 우끼던 그 인간 ㅋㅋ3. 미친놈들이죠
'18.10.10 10:19 PM (68.129.xxx.115)껄덕대는거고요
주변에 자기 부인이라고 사이 안 좋다고 하는 남자들은
꼭 회사모임
부부동반이나,
가족행사등에서 부인 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 그 사이 안 좋으시다고 하는 그 부인이세요?
대리(부장, 직급이 뭐든)님 좀 잘 해주세요.
외로우신지 여직원들에게 너무 너무 잘 해주시긴 하는데 부담 되거든요!
하고 한번씩 알려 줘야 정신 차리죠.4. ...
'18.10.10 10:29 PM (119.64.xxx.194)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 그런 식으로 말했다고 하죠. 김모배우는 털보와의 인터뷰 당시 표현이 거친 건지, 논점을 흐리기 위함인지 암튼 그 표현을 썼고, 그게 마치 진짜 총각이라고 말했다는 것 처럼 전해졌죠. 아마도 첨엔 이혼한 싱글이다 뻥쳤을 거고, 나중에 들키니 부부 사이 나쁘다 언젠가 이혼하겠다 뭐 아주 고전적인 문법이죠. 둘이야 지지고 볶든 말든 혜경궁 김씨나 경기 남부 경찰은 조사하라고 하세요. 찢과 관계된 경찰이 징역 3년에 벌금과 추징금 받는 꼴 봤으면 앗 뜨거라 싶을 텐데?
5. 한심하죠
'18.10.10 10:38 PM (139.193.xxx.73)남편이랑 사이 안좋다는 여자들은 불쌍해 보이고
부인이랑 사이 안좋다는 넘들은 한심....니 부인한테도 못하는 넘이 누구에게 좋은 사람 되겠냐 하는 생각이 들죠
왜 결혼 해 산대요6. 여자들도
'18.10.10 11:11 PM (203.228.xxx.72)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7. 너니까
'18.10.10 11:42 PM (220.76.xxx.87)너랑 사니까 사이 안좋겠지, 등신아. 이러고 말죠. 속으로.
8. 남의 속을
'18.10.11 5:43 AM (175.123.xxx.2)어떻게 알아요. 겉으로.보기에 사이좋아 보여도 부부사이는 아무도 몰라요. 또 결혼생활.행복한 사람이 몇명이나.되겠어요.남자들의 불만은 대부분 성적인 문제가 많을거에요. 회사 모임에.와서.부부싸움 티내는.사람도 있나요.
다 친한척 행복힌척.하는거죠.
여자 동정심 유발해서 작업하는 사람도 부인탓을 하는 찌질이일뿐 결혼생활은 그에게도 쉽지는 않을테니까요.
남자들의.달콤한 말에 속지 마세요.9. 작업멘트
'18.10.11 6:01 AM (169.234.xxx.120) - 삭제된댓글집에 가면 마누라 눈치 보고
만약 무슨 일 생기면 마누라 뒤로 숨을 것들이
꼭 밖에서 수작 한 번 해보려고 하는 전형적 멘트입니다.10. 그러거나 말거나
'18.10.11 6:47 AM (59.6.xxx.151)그래도 남편이랍시고 있는게 나은게 아니라
집에선 자기 살이라도 베어주게 잘하며 속이는 거죠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상담사냐 하는 눈길로 쓰윽 봐주세요 ㅎㅎㅎ11. 뻔한수법
'18.10.11 11:50 AM (175.118.xxx.47)이혼직전이라그러고 각방쓴다그러고 마누라욕엄청하죠
성격이이상하다 우린처음부터안맞았다 애땜에참고산다
근데 상간녀중에 그거진짜로믿는애들많아요12. ,,,
'18.10.11 1:04 PM (121.167.xxx.209)바람피는 놈들의 고정멘트예요.
사이가 안 좋다
아내가 건강이 안 좋다
등등 아내 흉보고 다니는 놈들도 다 낚시질 하는거예요.
10이면 10 입에서 다 똑같은 소리 하고 다녀요.
단체로 학원에 다니는건지 몰라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2903 | 제 남편 대체 왜 이럴까요 9 | .... | 2018/10/11 | 4,496 |
862902 | 코스트코 가면 꼭 사는 제품 92 | 장보기 | 2018/10/11 | 26,524 |
862901 | 하루에 내복을 네벌째 입는 우리아들 8 | 달강 | 2018/10/11 | 3,773 |
862900 | 넷플릭스..재밌는거 다본거 같아요 ㅜ 28 | ㅇ | 2018/10/11 | 7,291 |
862899 | 다 괜찮은데 타인의 불행을 15 | .... | 2018/10/11 | 6,112 |
862898 | 피부과에서 관리를 두번 받앗는데 효과가 있어요. 3 | Ehrehr.. | 2018/10/11 | 4,253 |
862897 | 베트남 다낭가는 비행기 조언 부탁드려요 3 | 여행왕초보 | 2018/10/11 | 2,415 |
862896 | 6세 유치원 학대가 또 일어났네요. 전주 혁신도시. 12 | 학대 | 2018/10/11 | 3,970 |
862895 | 눈 다락지로 안과갔는데 원래 이렇게 약 많이 주나요? 2 | 눈 | 2018/10/11 | 2,219 |
862894 | 유은혜는 대체 얼굴 어디를 손본걸까요? 18 | 궁금 | 2018/10/11 | 6,678 |
862893 | 샐러드용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추천해 주세요 3 | 미즈박 | 2018/10/11 | 3,582 |
862892 | 열성 홍반 경험 하신 분 | .. | 2018/10/11 | 711 |
862891 | D-62,이재명 “출퇴근,너무 멀다” 90억 들여 경기도공관 부.. 23 | ㅇㅇ | 2018/10/11 | 5,416 |
862890 | 본문 삭제했어요 43 | 고민 | 2018/10/11 | 6,266 |
862889 | 여왕개미는 어디에..청소기 박스에서도 붉은불개미 발견 3 | ........ | 2018/10/11 | 2,034 |
862888 | 강아지도 밤에 먹으면 당뇨걸리나요? 3 | 궁금 | 2018/10/11 | 1,442 |
862887 | 애한테 뭐해놔라 하면 더 할게 있어도 딱 고것만 해놓네요 19 | 아진짜 | 2018/10/11 | 2,374 |
862886 | 오유가 줄인말인건. 2 | 뭘 | 2018/10/11 | 1,210 |
862885 | 이게 쓸데 없는 짓인가요? 9 | 금은방 | 2018/10/11 | 1,897 |
862884 | 안쓰는 접시 대접...어디다 버리나요 5 | 그릇 | 2018/10/11 | 4,349 |
862883 | 바닥 보일러 안깔린 확장 된 거실 3 | 거실이 추워.. | 2018/10/11 | 2,875 |
862882 | 라돈 측정기 대여해준다던 사람... 2 | 조느 | 2018/10/10 | 1,842 |
862881 | 저희 시모 시동생 결혼때문에 우울증 걸렸어요 8 | ... | 2018/10/10 | 6,982 |
862880 | 결혼하고 벌써 10년.. 1 | .. | 2018/10/10 | 2,518 |
862879 | 이게 얼마죠? | mabatt.. | 2018/10/10 | 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