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대추를 너무 먹어요
평생 변비에 힘들어하시는 엄니는 쾌변을 얻었고
저는 너무 자주 가는 부작용을 얻었어요.
1. 사과대추
'18.10.10 9:53 PM (118.33.xxx.237)사과대추 너무 맛있어요.
아까 다 먹었는데 야밤에 또 먹고 싶네요.2. 맛있어요 진짜
'18.10.10 9:53 PM (59.11.xxx.51)생대추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요 저도 열개정도는 먹고~~더 목고싶은데 참고있어요 완전 빨간색보다는 초록이랑 섞여있는게 더 달아요
3. 생대추
'18.10.10 9:54 PM (218.147.xxx.181)저두 너무좋아해요.앉은자리서 20알은 막는듯...달고아삭아삭.ㅎㅎ
4. 이런...
'18.10.10 9:56 PM (58.231.xxx.66)먹고싶어지잖슴............
5. 헉
'18.10.10 10:11 PM (139.193.xxx.73)절대 먹어자지 않던데 ㅠ
6. 대추가
'18.10.10 10:12 PM (220.126.xxx.56)요즘 참 먹을부위도 크고 달아요
예전의 먹을것도 없던 작은 대추들은 뭐였을까..7. 하..
'18.10.10 10:33 PM (218.159.xxx.83)침고이잖슴..
8. hap
'18.10.10 10:37 PM (115.161.xxx.254)크기만 크고 식감은 좋지만 아~~~무 맛이 안나던걸요?
올해 사과대추는 맛이 무맛이라 추석차례상 지낸것도 겨우 먹었어요.
정말 좋은 거라고 계란보다 좀 작은 거 기대하고 샀거든요.
어디서 사셨길래 ㅎ9. ..
'18.10.10 10:46 PM (116.127.xxx.250)달고 맜있더라구요 아까 사고싶은거 가격보고 꾹 참았어요
10. ^^
'18.10.10 10:51 PM (58.239.xxx.10)알대추 지금이 가장 맛있을때에요.
말리면 쪼글해지니까
아삭아삭 단맛이 딱 지금 아니면 내년을 기다려야해서 열심히 먹고 있어요.
변비에 직방이더만요.11. ....
'18.10.10 11:04 PM (210.210.xxx.75)제 아는 분의 천정어머님이 아흔이신데
굉장히 정정 하셔요.
비결을 물었더니 대추를 일년내내 끊지 않고
잡수셨다고.. 물론 적당히요..12. 코스트코에
'18.10.10 11:07 PM (175.223.xxx.228)사과대추 나왔던데 맛이 어떤가요?
13. ㅋㅋㅋ
'18.10.10 11:15 PM (125.137.xxx.227)아침에 지인한테 한봉지 얻었고 며칠전 사과대추 2킬로 산거 오늘 왔고....풍년이네요.
저도 오늘 쾌변을.....사과대추도 변비에 좋은듯.14. 츄르릅
'18.10.10 11:16 PM (112.214.xxx.192)왕대추 먹다가 내일 사과대추 배송받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어용 ㅎㅎ
코스트코 대추는 먹어보진 않았는데 코스트코에서 과일을 성공해본 적이 없어서 거르고 있어요.15. ..
'18.10.10 11:28 PM (211.36.xxx.5)사댁 마당에 대추나무 있는데 사과대추 아니라도 초록색에서 갈색으로 변할때 따먹으니 진짜 달고 맛있더라구요.끝도 없이 먹을수 있어요
16. 콩이랑빵이랑
'18.10.10 11:29 PM (219.250.xxx.10)정말 맛나죠
저는 다행스럽게 아버님이 농사를 지으셔서
원없이 먹네요
화장실을 너무 가서 기운이 없네요
아삭아삭 너무 맛나네요17. 츄르릅
'18.10.10 11:50 PM (112.214.xxx.192)저도 대추나무 한 그루 심고 싶어요!
18. ...
'18.10.11 6:36 AM (14.1.xxx.116) - 삭제된댓글대추 참 맛있어요. 끝도 없이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