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 문이과 통합이라고 하는데,
아이는 문이과 나누는게 의미가 없다고 자꾸 그러고,
저는 수학, 과학이 취약하면 문과를 가는게 맞는거 같고
누구는 이과 가도 상관 없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말인가요?
그리고 중 3학생은 다시 문이과 나뉜다고 하는데
그래서 지금 고2, 고1, 중3이 다 다른 입시제도를 치룬다는데 맞는말인가요?
현 고1 문이과 통합이라고 하는데,
아이는 문이과 나누는게 의미가 없다고 자꾸 그러고,
저는 수학, 과학이 취약하면 문과를 가는게 맞는거 같고
누구는 이과 가도 상관 없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말인가요?
그리고 중 3학생은 다시 문이과 나뉜다고 하는데
그래서 지금 고2, 고1, 중3이 다 다른 입시제도를 치룬다는데 맞는말인가요?
선택과목으로 가는거라 문과이과 통합이 정말 의미가 없죠.. 어차피 이과애들 과학 많이 선택할거고 대학에서도 그걸 볼거고 문과애들도 마찬가지구요 교육부가 이상한 짓거리 해놓고 지금 뒷수습못하고 있는 중이에요 애들하고 학부모만 엿먹은거고 교사들 할일만 늘어난거고.. 아무런 대책없이 뭔 기준으로 바꾸는줄도 모르고 그냥 교육부장관이 어느날 발표만 하면 끝! 이딴식으로 지들 자식들만 유리하게 만들어간것 같아요 교육부와 교사들의 합작품 그리고 대학 입시사정관들의 월급챙겨주는게 수시였죠. 이제 그만 막내려야할텐데요
엥 저희 아이도 고1인데 문이과 정했다던데 어찌 된거죠? 중3부터 통합 아니에요?
중3부터 통합이고
통합이여도 어차피 선택과목이 있으니
통합이 의미가 없어요.
문과 이과 그냥 있는 거예요.흐리게...
아이가 갈 학과 생각하셔서 정하세요.
2015개편된 고1은 공통과목으로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통합사회 한국사 들어야하구요.
고2부턴 진학할 전공에 따라 선택과목이 달라집니다.
통합된듯 보이나 문 이과 예체능 구분되어 선택과목을 신청해서 들어야하니
결과적으론 나뉘는 거죠. 또한 수능과목도 문이과 나뉘어져 있구요.
큰틀에선 변화없어보이나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진로선택과목 추가되어있는등
변화있고 수시에선 전공과목과 일치된 선택과목을 수강했는지 여부를 파악할거예요.
그러니 고2되기전에 진로방향을 선택해서 전공할 학과를 정하는 것이 중요할거라 보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마다 선택과목개설여부가 다르니 고교입학전 알아보는 것도 필요할거 같구요.
현 고1까지는 문이과 나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윗분 댓글처럼요..
현 중3은 문이과 통합이긴 하나 진학하는 학과에 따라서
선택과목이 갈릴거에요
학생을 선택하는건 결국 대학이니까요
수학 과학 점수가 안나온다고 무조건 문과를 가는게 유리하다기
보단 본인이 관심있는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들었어요
현 고1 문이과 통합이고요.
선택과목이지만 필수가 있어 문과도 과학과목1들어야하고 반대로 이과도..
예전엔 2학년 때 문과반 이과반 따로 만들어 내신산출했는데 내년고2는 공통 국어 영어 같은건 전교생 내신 선택과목별로 내신이렇게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현고1부터 문이과통합인데 수능을 문이과나누는것처럼 되어서 혼돈이오네요
고1은 내년부터 선택이수제로 진로적성에맞는과목을 찾아듣는거고요 수능은 문이과따로 아주기형이되였네요
선택이수제하면 내신이 상대평가로 아주 불리할꺼같아서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