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꼰대가 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18-10-10 16:29:46
나이가 50을 바라보니, 요즘 애들은 이렇다 저렇다 이런 말들을 친구들과 하게 되네요.
내가 이러다가 말도 안 통하고 권위적인 꼰대가 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열린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IP : 59.8.xxx.1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10 4:32 PM (61.72.xxx.70)

    나이들수록 꼰대마인드는 피하기 어려워요
    그냥 말씀을 안 하시면 중간은 갑니다 ^^;

  • 2. 깍뚜기
    '18.10.10 4:34 PM (223.38.xxx.43)

    저도 요즘 많이 생각해보는데요

    -말수를 줄이고 타인의 말에 경청한다
    -묻지 않는 한 조언, 참견하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대접받는지 예민하게 굴지 않는다
    -과거보단 현재와 미래를 생각한다

  • 3. 다른사람 생각을
    '18.10.10 4:40 PM (220.126.xxx.56)

    존중해주는거죠
    어리다고 부족해보인다고 무시하지 않고 경청해보려고 하는거
    저도 그러지 않으려고 마음 다잡아보는데 아이앞에선 유독 잘 안돼요 입이 방정이지
    나혼자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해봤자 무시 당하기 딱이더라고요
    나중에보면 내말이 맞았는데도 반응은 영...인정받지도 못하고요
    가벼운 농담 한마디가 훨씬 반응이 좋아요
    분위기도 좋아지고

  • 4. 입을 닫고
    '18.10.10 4:4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지갑을 열어!
    나이들수록 자기말만 줄창 해대는데 그래서 꼰대소리 듣는거거든요 솔까 말을 줄이고 커피값 밥값에 아끼지 않아야 그나마 대우 받아요

  • 5. 누군가보다
    '18.10.10 4:45 PM (223.38.xxx.242)

    내가 누군가보다 잘났다 생각을 안하면 됩니다.
    내가 나이든건 먼저 태어났기 때문이죠.
    그시대에도 님같은 분이 있었다면 아닌 사람도 있었죠.
    뭉뚱그려 지금 나이든 꼰대들 어쩌고 하면 님이 화나시듯이
    요즘애들 어쩌고 하면 아이들이 화가나겟죠.
    풍요롭고 외식도 자주 할 수 있고
    모든지 있는거 같아도 제가 어릴때보다 살기는 팍팍하고 힘들어진데 요즘아이들 세대인거 같아요.
    저때는 취업하기 위해 토익 이런거 안봐도 되었죠.
    우리가 어쩌면 더 어렵게 세상을 만들어 놧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항상 저는 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봅니다.
    저 아이들은 저와는 조금 다른 세상인데 배울점도 많더군요.
    지금은 세상이 달라져서 제가 어릴때처럼 살아갈수 없으니
    아이들에게 배우는것이죠.
    요즘 아이들이 어땠게요.
    그냥 살기 힘들 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꼰대가 될수 없다 생각합니다.

  • 6. 저는
    '18.10.10 4:46 PM (183.103.xxx.125)

    밝게 미소 짓는다.
    최대한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한다.
    나누어 주려고 애쓴다.

  • 7. 음...
    '18.10.10 4:50 PM (211.219.xxx.251)

    꼰대는 모르겠지만...
    저 포함 지하철에서 큰소리 통화 하지 말자구요.
    전화기에 고함 치는 것만 같은...
    남의 시선에 무뎌져서 그런건지??

  • 8. Hh
    '18.10.10 4:53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전 아직 40대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 보면 하나같이 예쁘고 멋지고 똑부러지고 상식적이고 똑똑하고 좋던데요. 친절한 젊은이들 보면 기분 넘 좋아요. 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로 보려고해요.

  • 9. wisdom한
    '18.10.10 5:01 PM (211.36.xxx.46)

    젊은이와 안 만나고 대화 안 하기.
    꼰대 말 안 들을 어른 아무도 없어요.
    젊은이들 자기 잣대로 마구 말할거고

  • 10. ...
    '18.10.10 5:17 PM (222.111.xxx.182)

    내 생각이 옳다고 고집피우지 않는다.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은 그런가보다 한다. 사람의 생각에 옳고 그른 것은 없다. 도덕적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내 의사를 관철시켜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호기심과 참견, 오지랍을 구분한다.
    아쉽지만, 나는 이제 한물갔다는 걸 인정한다.

  • 11.
    '18.10.10 5:51 PM (117.123.xxx.188)

    저도 50중반인데,댓글들 버릴것이 하나도 없네요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 12. 훈계질
    '18.10.10 6:51 PM (1.254.xxx.155)

    하지말고 말수를 줄이세요.

  • 13.
    '18.10.10 6:54 PM (1.235.xxx.81)

    내 또래들에 비하면 내가 제법 오픈 마인드에 쿨한 사람이지만, 애들이 볼 땐 나는 꼰대가 맞다는 것을 인정하면 됩니다
    우리 젊었을 때 ,본인은 전혀 늙지 않고 꼰대가 아님을 어필하던 나이많은 사람들 기억해보면 그럴수록 더 꼰대같고 대하기 싫었거든요.
    나이들었음을 , 젊은 애들과 사고도 가치도 다름을 인정하고 살자구요

  • 14. ㆍㆍㆍㆍ
    '18.10.10 7:14 PM (1.241.xxx.152)

    어쩌다 어른에 나온 꼰대 방지 5계명
    1.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2.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3.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4. 말하지 말고 들어라 답하지 말고 물어라
    5. 존경은 권리가 아니라 성취다

  • 15. 아아
    '18.10.10 9:30 PM (110.70.xxx.40)

    꼰대 안되게 리플 다 맘이 담아둘래요

  • 16. 배웁니다
    '18.10.10 10:24 PM (118.36.xxx.21)

    내 생각이 옳다고 고집피우지 않는다.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은 그런가보다 한다. 사람의 생각에 옳고 그른 것은 없다. 도덕적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내 의사를 관철시켜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호기심과 참견, 오지랍을 구분한다.
    아쉽지만, 나는 이제 한물갔다는 걸 인정한다.
    -------------------------------------

  • 17. ㅎㅎㅎ
    '18.10.11 12:10 AM (39.7.xxx.225)

    내가 꼰대가 되어간다는걸 인정해야
    꼰대가 안될 수 있어요
    나는 아니라고 부인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답 없음

  • 18. 개인주의
    '18.10.11 1:04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나나 잘 살자는 마인드 중요한 듯 합니다.
    젊은사람들에게 못마땅한 마음이 들때 나를 돌이켜보면 백퍼센트 못마땅한 구석이 있더군요.
    나도 엉터리면서 남한테 훈장질하려고 하니 남이 그걸 모를 리도 없고...그냥 나만 잘 살면 되는 걸로 결론 내렸어요.

  • 19. ..
    '18.10.11 1:50 AM (219.250.xxx.38)

    1.나이많고 경험 많다고 내가 정답이 아니다.
    2. 타인을 가르치려들지 않는다
    3. 타인을 배려 / 대화에서 경청 만해도 꼰대 소리 안들을듯요.

  • 20. 어감이
    '18.10.11 10:52 AM (218.145.xxx.189)

    좀 그렇지만.. 꼰대 되지 않는 인생 지혜 저도 참고할게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981 슬립온 뒤축이 벗겨져요... 2 뽁뽁 2018/10/11 3,112
861980 연내 금리 인상에 무게두는 IB들…HSBC, 인상시점 10월로 .. 13 금리 2018/10/11 2,664
861979 설사마려운거처럼배가아픈데 설사는안나와요... 2 Dfdf 2018/10/11 4,351
861978 해운대 빵집 추천요망 7 애들엄마들 2018/10/11 2,265
861977 스스로가 남들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것같은 기분이 들때... 2 기분이 2018/10/11 1,177
861976 문재인 대통령은 친미주의자입니다 38 ㅇㅇ 2018/10/11 2,064
861975 설사가 잦은 아이, 유산균 말고는 답 없나요? 4 ... 2018/10/11 1,992
861974 달 좋아하는 딸 10 엄마 2018/10/11 2,673
861973 사회생활하는게 두렵고, 왠만한 사람은 귀찮고 질려요. 31 ㅇㅇ 2018/10/11 8,373
861972 드라마 흉부외과에서 여의사 심장이 안좋은거 같은데 무슨 병이죠?.. 흉부외과 2018/10/11 992
861971 저는 과도가 나왔어요. 5 둔한날 어쩌.. 2018/10/11 3,598
861970 상사 욕할때요 5 스큡 2018/10/11 1,125
861969 버버리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해 보신 분 계세요? 4 버버리 2018/10/11 3,574
861968 컵떡볶이는 학생들한테만 팔아요. 73 컵떡 2018/10/11 21,259
861967 황태손질 부산물 2 도움요청 2018/10/11 1,227
861966 전도사나 간사, 선생님같이 생겼다는데요 4 궁금이 2018/10/11 1,296
861965 강경화 장관, 말실수 파장 확산…한미공조 흔들? 37 ........ 2018/10/11 6,244
861964 제 증상 좀 봐주세요ㅅ 4 ?? 2018/10/11 1,468
861963 밥먹은 직후 물마시면 안된다 VS 된다 판단해주세요 10 분쟁중 2018/10/11 1,948
861962 헬스장에서 신을 운동화는 어떤거로 사야되나요? 3 운동화 2018/10/11 2,280
861961 아들이 취직됐대요 94 저기서 2018/10/11 19,067
861960 언론들 신났네요. KBS뉴스 보니... 12 적폐들 2018/10/11 3,766
861959 상가투자 어떤가요? 6 월세 2018/10/11 2,024
861958 중2수학시험채점결과85점에서68점이되었어요 25 thvkf 2018/10/11 5,068
861957 이해찬 “문정부에게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 110 환한달 2018/10/11 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