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꼰대가 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18-10-10 16:29:46
나이가 50을 바라보니, 요즘 애들은 이렇다 저렇다 이런 말들을 친구들과 하게 되네요.
내가 이러다가 말도 안 통하고 권위적인 꼰대가 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열린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IP : 59.8.xxx.1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10 4:32 PM (61.72.xxx.70)

    나이들수록 꼰대마인드는 피하기 어려워요
    그냥 말씀을 안 하시면 중간은 갑니다 ^^;

  • 2. 깍뚜기
    '18.10.10 4:34 PM (223.38.xxx.43)

    저도 요즘 많이 생각해보는데요

    -말수를 줄이고 타인의 말에 경청한다
    -묻지 않는 한 조언, 참견하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대접받는지 예민하게 굴지 않는다
    -과거보단 현재와 미래를 생각한다

  • 3. 다른사람 생각을
    '18.10.10 4:40 PM (220.126.xxx.56)

    존중해주는거죠
    어리다고 부족해보인다고 무시하지 않고 경청해보려고 하는거
    저도 그러지 않으려고 마음 다잡아보는데 아이앞에선 유독 잘 안돼요 입이 방정이지
    나혼자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해봤자 무시 당하기 딱이더라고요
    나중에보면 내말이 맞았는데도 반응은 영...인정받지도 못하고요
    가벼운 농담 한마디가 훨씬 반응이 좋아요
    분위기도 좋아지고

  • 4. 입을 닫고
    '18.10.10 4:4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지갑을 열어!
    나이들수록 자기말만 줄창 해대는데 그래서 꼰대소리 듣는거거든요 솔까 말을 줄이고 커피값 밥값에 아끼지 않아야 그나마 대우 받아요

  • 5. 누군가보다
    '18.10.10 4:45 PM (223.38.xxx.242)

    내가 누군가보다 잘났다 생각을 안하면 됩니다.
    내가 나이든건 먼저 태어났기 때문이죠.
    그시대에도 님같은 분이 있었다면 아닌 사람도 있었죠.
    뭉뚱그려 지금 나이든 꼰대들 어쩌고 하면 님이 화나시듯이
    요즘애들 어쩌고 하면 아이들이 화가나겟죠.
    풍요롭고 외식도 자주 할 수 있고
    모든지 있는거 같아도 제가 어릴때보다 살기는 팍팍하고 힘들어진데 요즘아이들 세대인거 같아요.
    저때는 취업하기 위해 토익 이런거 안봐도 되었죠.
    우리가 어쩌면 더 어렵게 세상을 만들어 놧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항상 저는 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봅니다.
    저 아이들은 저와는 조금 다른 세상인데 배울점도 많더군요.
    지금은 세상이 달라져서 제가 어릴때처럼 살아갈수 없으니
    아이들에게 배우는것이죠.
    요즘 아이들이 어땠게요.
    그냥 살기 힘들 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꼰대가 될수 없다 생각합니다.

  • 6. 저는
    '18.10.10 4:46 PM (183.103.xxx.125)

    밝게 미소 짓는다.
    최대한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한다.
    나누어 주려고 애쓴다.

  • 7. 음...
    '18.10.10 4:50 PM (211.219.xxx.251)

    꼰대는 모르겠지만...
    저 포함 지하철에서 큰소리 통화 하지 말자구요.
    전화기에 고함 치는 것만 같은...
    남의 시선에 무뎌져서 그런건지??

  • 8. Hh
    '18.10.10 4:53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전 아직 40대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 보면 하나같이 예쁘고 멋지고 똑부러지고 상식적이고 똑똑하고 좋던데요. 친절한 젊은이들 보면 기분 넘 좋아요. 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로 보려고해요.

  • 9. wisdom한
    '18.10.10 5:01 PM (211.36.xxx.46)

    젊은이와 안 만나고 대화 안 하기.
    꼰대 말 안 들을 어른 아무도 없어요.
    젊은이들 자기 잣대로 마구 말할거고

  • 10. ...
    '18.10.10 5:17 PM (222.111.xxx.182)

    내 생각이 옳다고 고집피우지 않는다.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은 그런가보다 한다. 사람의 생각에 옳고 그른 것은 없다. 도덕적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내 의사를 관철시켜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호기심과 참견, 오지랍을 구분한다.
    아쉽지만, 나는 이제 한물갔다는 걸 인정한다.

  • 11.
    '18.10.10 5:51 PM (117.123.xxx.188)

    저도 50중반인데,댓글들 버릴것이 하나도 없네요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 12. 훈계질
    '18.10.10 6:51 PM (1.254.xxx.155)

    하지말고 말수를 줄이세요.

  • 13.
    '18.10.10 6:54 PM (1.235.xxx.81)

    내 또래들에 비하면 내가 제법 오픈 마인드에 쿨한 사람이지만, 애들이 볼 땐 나는 꼰대가 맞다는 것을 인정하면 됩니다
    우리 젊었을 때 ,본인은 전혀 늙지 않고 꼰대가 아님을 어필하던 나이많은 사람들 기억해보면 그럴수록 더 꼰대같고 대하기 싫었거든요.
    나이들었음을 , 젊은 애들과 사고도 가치도 다름을 인정하고 살자구요

  • 14. ㆍㆍㆍㆍ
    '18.10.10 7:14 PM (1.241.xxx.152)

    어쩌다 어른에 나온 꼰대 방지 5계명
    1.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2.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3.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4. 말하지 말고 들어라 답하지 말고 물어라
    5. 존경은 권리가 아니라 성취다

  • 15. 아아
    '18.10.10 9:30 PM (110.70.xxx.40)

    꼰대 안되게 리플 다 맘이 담아둘래요

  • 16. 배웁니다
    '18.10.10 10:24 PM (118.36.xxx.21)

    내 생각이 옳다고 고집피우지 않는다.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은 그런가보다 한다. 사람의 생각에 옳고 그른 것은 없다. 도덕적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내 의사를 관철시켜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호기심과 참견, 오지랍을 구분한다.
    아쉽지만, 나는 이제 한물갔다는 걸 인정한다.
    -------------------------------------

  • 17. ㅎㅎㅎ
    '18.10.11 12:10 AM (39.7.xxx.225)

    내가 꼰대가 되어간다는걸 인정해야
    꼰대가 안될 수 있어요
    나는 아니라고 부인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답 없음

  • 18. 개인주의
    '18.10.11 1:04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나나 잘 살자는 마인드 중요한 듯 합니다.
    젊은사람들에게 못마땅한 마음이 들때 나를 돌이켜보면 백퍼센트 못마땅한 구석이 있더군요.
    나도 엉터리면서 남한테 훈장질하려고 하니 남이 그걸 모를 리도 없고...그냥 나만 잘 살면 되는 걸로 결론 내렸어요.

  • 19. ..
    '18.10.11 1:50 AM (219.250.xxx.38)

    1.나이많고 경험 많다고 내가 정답이 아니다.
    2. 타인을 가르치려들지 않는다
    3. 타인을 배려 / 대화에서 경청 만해도 꼰대 소리 안들을듯요.

  • 20. 어감이
    '18.10.11 10:52 AM (218.145.xxx.189)

    좀 그렇지만.. 꼰대 되지 않는 인생 지혜 저도 참고할게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255 광주에 가는데 5.18을 공부하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6 광주여행 2018/11/09 760
870254 마트가서 20만원치 사가지고 왔어요 ㅡ.ㅡ 59 헥헥 2018/11/09 20,184
870253 쿠션 쓰시는분들 6 ... 2018/11/09 2,940
870252 프롭 테라피,참 좋네요. 8 프롭 2018/11/09 1,602
870251 고1 아들 자퇴 어찌해야 할까요? 25 ㄴㆍㄴ 2018/11/09 10,589
870250 혹 성명학에 대해서 아시는 분만 답해주세요 2 들들맘 2018/11/09 1,064
870249 컬링팀 안타깝네요 8 ... 2018/11/09 4,574
870248 보헤미안랩소디 보고 왔더니 ... 7 00 2018/11/09 4,471
870247 "원아모집 시스템 '처음학교로' 참여 안 하면 지원 중.. 잘한다으쌰!.. 2018/11/09 698
870246 건조기 얘기가 나와서 말이죠... 빨래 꿀팁!!! 15 유레카 2018/11/09 7,587
870245 (급질) 당뇨수치가 스트레스 받아도 올라가나요? 6 우야노 2018/11/09 4,514
870244 방탄덕에 아미가 일본이 한 역사를 깨닫게 됐다구요? 18 글쎄요 2018/11/09 3,889
870243 오늘 그이어 애 앞에서 울고 말았네요 18 ... 2018/11/09 5,946
870242 이혼할꺼아니라서 그냥 참고살기도 하는거겠죠? 8 2018/11/09 2,815
870241 집에서 미원 사용하시나요?? 17 ... 2018/11/09 4,752
870240 전기가 잘 통하는 몸인데..이유가 뭘까요? 9 일렉 2018/11/09 11,090
870239 아파트 분양대금 5 아파트분양 2018/11/09 1,607
870238 남동생이 내집마련을 했는데 선물이나 축하금이요 13 축하금 2018/11/09 4,080
870237 프레디가 사랑한 메리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10 aa 2018/11/09 6,105
870236 다이소주방저울 정확한가요 2 주방 2018/11/09 1,521
870235 고추장에 자꾸 곰팡이가 끼어요ㅜㅜ 4 ... 2018/11/09 2,325
870234 소설 제목 좀 찾아주세요. 1 모름 2018/11/09 677
870233 완벽한 타인 송하윤...태릉선수촌 아시나요? 4 .. 2018/11/09 3,527
870232 노브랜드 양지 샤브샤브 맛 어때요? 5 맥시코산 2018/11/09 1,858
870231 화재 고시원 주인이 좋은 사람이였다고 25 화재 2018/11/09 1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