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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길거리에서 점을 봤는데요

재미로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8-10-10 14:23:41
점을 치는 아줌마가 웃겨요
친구랑 저랑 둘이 봤는데 제게만 관심을 갖고 친구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제게 뭐라고 얘기를 많이 해줬는데 친구는 쳐다보지도 않으니까
친구가 저는 어때요라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시큰둥하게 살림살겠지 이러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기막혀서 뭐 저런 여자가 있냐며 가재서 왔는데
저도 같이 갔는데 친구한테 안좋게 하니까 싫더라구요
돈도 똑같이 줄건데 왜 그 아줌마는 제게만 관심을 보였을까요
얼굴은 제가 친구보다 예쁘긴 합니다
IP : 39.7.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18.10.10 2:28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할말 많은 사주에 관심많더라구요.
    사업하는 사람, 정치하는 사람 사주가 재미있대요. 오르락내리락이 심하니까.

    친구분 사주는 딱히 해줄말은 없고, 원글님한테 할말이 많아서 신나서 그런 거겠지요.
    설마 그 아주머니가 원글님 얼굴 보고 호감 생겨서 그런 걸까요.....

  • 2. 사주
    '18.10.10 2:32 PM (125.178.xxx.182)

    좋으신가보네요
    사주가 좋은 사람한테 관심보이는 것 같아요

  • 3. 음....
    '18.10.10 2:32 PM (14.45.xxx.69) - 삭제된댓글

    마지막 줄이 핵심이네요.
    그 아줌마가 아줌마가 아니었을지도............

  • 4. 벗겨보면
    '18.10.10 2:33 PM (14.45.xxx.69) - 삭제된댓글

    마지막 줄이 핵심이네요.
    그 아줌마가 아줌마가 아니었을지도............

  • 5. 벗겨보자
    '18.10.10 2:34 PM (14.45.xxx.69)

    마지막 줄이 핵심이네요.
    그 아줌마가 실은 아줌마가 아니었을지도............

  • 6. 벗겨보자222
    '18.10.10 2:56 PM (59.11.xxx.194)

    실은 그 아줌마가 아줌마가 아니었을지도22233

  • 7. ㅋㅋㅋ
    '18.10.10 3:10 PM (175.223.xxx.59)

    아 웃겨
    아줌마가 아줌마가 아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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