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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안댁 이정은씨 잘 되셔서 넘 좋아요~

^^ 조회수 : 5,292
작성일 : 2018-10-10 11:42:06

https://entertain.naver.com/topic/1076271/1076271/read?oid=241&aid=0002838146


이병헌 싫어서 그 드라마 안봤지만


함안댁으로 나오신 이정은씨 잘되셔서 넘 좋아요.


연기 찰떡같이 잘하시는 분인데...


오 나의 귀신님에서 벌써 뜨셨어야했는데...


이런 연기잘하는 중견배우분들이 잘되시면 내 일처럼 좋아요^^


예전에 잠깐 나혼자 살다..나오실때 좀 안타까웠거든요.


이제 노모 모시고 부족함없이 사셨음 좋겠어요.



IP : 39.121.xxx.1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10 11:47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나혼자산다에서 잠깐 나오신거 봤어요
    35월세 산다고 했던것같아요
    그뒤로 이분 나오면유심히 보는데 안나오는 영화 없더라구요
    잘되셔서 정말 좋아요

  • 2. ..
    '18.10.10 11:50 AM (49.169.xxx.133)

    저도 이분 응원합니다.이병헌이랑 나이도 비슷하네요.
    연기 정말후덜덜.

  • 3. ...
    '18.10.10 11:57 AM (108.41.xxx.160)

    검사외전
    강동원과 춤추던 분 ㅋㅋㅋㅋ

    연극하시는 분들이 워낙 힘들어요.
    돈 좀 빵빵한 낭군님 만나셨으면
    걱정없이 연기만 할 수 있게
    진짜 함안댁인 줄...

  • 4. 미션에서
    '18.10.10 11:59 AM (182.209.xxx.230)

    처음 봤는데 연기경력이 오래됐나보네요.
    극중에서 연기가 아닌 진짜 함안댁으로 보여서 인상에 남는 분이에요.
    어제 채널 돌리다보니 최근 한지민 나오는 드라마에도 나오길래 깜놀했어요.

  • 5. 대기만성
    '18.10.10 12:00 PM (222.106.xxx.68)

    자신이 맡은 역에 몰입해서 연기하는 게 보기 좋아요.
    이런 프로정신을 가진 배우들은 나이 먹을 수록 성공하더라고요.
    덕분에 시청자들은 좋은 드라마를 볼 수 있고요.

  • 6. 복주
    '18.10.10 12:03 PM (155.230.xxx.55)

    역도요정에서 준형이 큰어머니로 나온 분이네요.
    진짜 약사님 같았어요 ㅎㅎ

  • 7. 배우 이정은
    '18.10.10 12:08 PM (108.41.xxx.160)

    https://ko.wikipedia.org/wiki/이정은_(1970년)
    출연한 드라마 영화 많아요.
    한양대 연영과 출신이네요

  • 8. ....
    '18.10.10 12:19 PM (39.121.xxx.103)

    인상도 좋으시고 어떤 역이든 딱 그 역에 맞게 연기하시더라구요.
    진짜 이런분이 잘되셔서 넘 좋아요.
    라미란씨처럼 되셨음 좋겠어요.

  • 9. ㅎㅎㅎ
    '18.10.10 12:23 PM (118.219.xxx.142)

    근데 이분 이병헌이랑 동갑이라고 해서
    완전 깜놀 ㅎㅎ
    함안댁 넘 좋아요

  • 10. 나름유명
    '18.10.10 12:51 PM (119.194.xxx.48)

    뮤지컬 빨래에서 할머니 역으로 정은 할매 아주아주 유명했습니다. 연기 워낙 지존이고, 노래도 잘하시고, 많은 배우들이 손꼽는 배우들의 배우에요. 연극계, 뮤지컬계 숨은 보석들 많은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11. 너무
    '18.10.10 12:56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좋죠
    자연스러운 연기가 내공이 느껴짐.
    더더 잘됐음 좋겠어요

  • 12. 저는
    '18.10.10 2:21 PM (220.116.xxx.35)

    드라마 송곳인가? 거기에서 보고 팬 됐어요.
    연기가 아니라 그사람인듯 언제나 그래요.

  • 13. sstt
    '18.10.10 2:22 PM (182.210.xxx.191)

    송곳 맞나요? 마트직원으로 처음 봤는데 이후 여러 다양한 역마다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잘되서 좋아요

  • 14. ^^
    '18.10.10 2:32 PM (119.193.xxx.57)

    전 오나귀 때 처음 보고 너무 연기 잘하셔서 그다음부터 눈여겨 봤어요. 역할 작아도 다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분 보면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지금은 고인이신 탤런트 김지영씨도 떠오르더라구요. 조용히 조연 꾸준히 하시는 느낌이요..

  • 15. ㅡㅡ
    '18.10.10 3:01 PM (211.172.xxx.154)

    이병헌과 동갑

  • 16. 나옹
    '18.10.10 3:04 PM (223.33.xxx.61)

    오나귀때 정말 저분때문에 재밌게 봤었어요. 함안댁 함안댁 하길래 봤더니 이분이. 너무 반갑고 잘 되었네요.

  • 17. 건조한인생
    '18.10.10 5:28 PM (118.221.xxx.5)

    일단 연기를 잘 해야 해요. 전 예전... 돌아가신 김지영 배우님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분도 온갖 사투리의 달이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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