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힐링받으신 영화 하나씩만 풀어놔주세요~

기분전환 조회수 : 4,658
작성일 : 2018-10-10 11:02:07
저부터 할께요

저는 볼때는 몰랐는데  영화 안경  이 가끔 생각나요

그냥 틀어놓고 설겆이 하거나 하다가

바닷가스트레칭 하는 장면에서 따라하기도 하고...

암튼 저는 이게 가끔 돌려보는 힐링 영화에요


여러분은 가장 힐링 많이 되셨던 영화가 뭐였나요?
하나씩만 보따리 좀 풀어놔주셔요~~
IP : 175.223.xxx.23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10 11:05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첨밀밀이요
    심심할때 한번씩 보면 연애세포도 살아나고
    그시절 홍콩분위기도 좋고
    장만옥언니 너무 좋아하고요

  • 2. ㅇㅇ
    '18.10.10 11:06 AM (223.32.xxx.161)

    행복을 찾아서.요

  • 3.
    '18.10.10 11:07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저도 제목만 보고 안경이라고 할려 했는데
    이거 틀어넣고 중간에 잠드는 거 최고의 힐링이에요
    Ost도 좋아서 늘 들어요
    그리고 어바웃타임
    수십번 봤는데 볼때마다 힐링
    열심히 현재를 즐기며 살자 다짐하게 돼요
    역시 ost 늘 듣습니다

  • 4. 근데
    '18.10.10 11:09 AM (175.223.xxx.239)

    저 처음에는 안경보도
    그냥 별로였거든요
    무슨 이런 싱겁고 재미없고 조용하다못해 지루한 영화가 다 있냐.. 했었어요

    근데 이게 자꾸자꾸 생각나서 계속 돌려보게 되더라구요
    그것 참 신기하죠

  • 5. ...
    '18.10.10 11:10 AM (59.8.xxx.147)

    저는 리틀 포레스트요
    보고 있으면 저도 음식 만들고 있고 뭔가 동물적인 에너지가 나와요.

  • 6. 앗 궁금
    '18.10.10 11:11 AM (175.223.xxx.239)

    윗님 동물적인 에너지..ㅎㅎ
    근데 그게 뭔가요 ?

  • 7. 저도
    '18.10.10 11:13 AM (121.137.xxx.231)

    안경이 참 좋았어요.
    지루한 듯 싶지만 진짜 휴가구나 싶은 영화.

  • 8. 일본판
    '18.10.10 11:15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리틀포레스트
    진짜 윗님이 말한 동물적 에너지 느껴져요
    저도 뭔가 만들게 되고 움직이게 되고
    먹이 찾아 숲을 헤매는 작은 짐승처럼 저도 덩달아 그러고 있는 자신을 발견 ㅎㅎ

  • 9. 그리고
    '18.10.10 11:16 AM (175.223.xxx.239)

    안경에서 그 주인공여자분이 중간에
    약간 이상한 숙소로 가쟎아요?
    땅에서 농사짓고 땀 뻘뻘 흘리고 일하는 뭐 그런..
    거기서 뜨아~ 하고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저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나쁘거나 이상한곳은 아니었을텐데
    그냥 그 상황에선 정말 당황스럽고 웃겼네요
    급 생각났어요 ㅎㅎ

  • 10. sstt
    '18.10.10 11:19 AM (182.210.xxx.191)

    많네요 행복을찾아서, 세렌디피티,사운드오브뮤직,그리고 러브액추얼리 노팅힐 등 예전 휴그랜트가 나왔던 영화들이요

  • 11.
    '18.10.10 11:20 A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마린 팰리스요 ㅎㅎ
    다소가래 하는 사람들이 극혐하는 컨셉이죠
    저는 바베큐 장면 너무 좋아하고 그때 흐르던 만돌린 선율도 좋아해요
    마지막 독일어로 시낭송하던 바닷가 맥주신도 햐...
    그냥 힐링이죠

  • 12. ㅇㅇ
    '18.10.10 11:21 AM (59.15.xxx.98)

    전 러브레터요 수십번 봐도 잼나네요 처음 볼때 반전에 온몸에 소름 돋은 기억과

  • 13. 일본 리틀포레스트
    '18.10.10 11:21 AM (121.137.xxx.231)

    안경이랑 일본 원작 리틀포레스트 .

  • 14. ..
    '18.10.10 11:23 AM (61.74.xxx.243)

    리틀포레스트요

  • 15. 그죠
    '18.10.10 11:23 AM (175.223.xxx.239)

    아 윗님덕에 또 장면 하나하나가 생각나네요
    말씀하신 그 씬들 다 너무 좋아해요

    저는 처음에 그 주인공이 자고 있는데
    자꾸 할머니가 방안에서 지켜보다가 깜놀하면 깨고..
    그런거 보고 여기 좀 이상한 숙소 같다 느꼈을때
    저도 엄청 그랬었거든요
    아 완전 이상하다.. 나도 딴데 가고 싶다.. 저 여주인공 마음이 내 마음이다.. 이랬는데
    나중에 그렇게 정들고 다시 찾아가고 그렇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그 바닷가에서 고즈넉히 잦아들면서 맥주마시던 그 씬도
    정말 좋았는데..
    한편 아참 쟤 저거 저거 고등학생 아니야? 맥주 저렇게 맛있게 마셔도 되는거얌?
    혼잣말로 막 이러기도 했었네요 ㅎㅎ

    아 생각나서 한번 또 봐야겠어요

  • 16. 카세료
    '18.10.10 11:28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거기서 고딩 아닌데요
    거기 나오는 생물선생과 진짜 사귀었잖아요
    정은채 불륜설 ㅎㅎ

  • 17. ---
    '18.10.10 11:29 AM (121.160.xxx.74)

    카모메식당, 바베트의 만찬, 그린파파야향기 ㅋㅋㅋ 적다보니 다 음식관련 영화네요 ㅋㅋ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 넘 좋았어요.

  • 18.
    '18.10.10 11:30 AM (175.223.xxx.239)

    그런가요?
    저는 저 여주인공이 대학교수인건지.. 고등학교 교사인건지.
    그게 헷갈렸어요
    그냥 제자.. 라고만 하고 남자아이가 넘 어려보여서
    저혼자 고딩이라고 생각햇나봐요

    생각해보니 상황상 대학생인게 더 자연스러운건데..
    첨에 엉뚱한데 꽂혔나봐요 하하

  • 19. 꺄아~
    '18.10.10 11:33 AM (175.223.xxx.239)

    바베트의만찬. 그린파파야향기. 카모메 식당.. 다 좋아해요
    특히 그린 파파야향기.. 는 그 아름다운 녹색 장면들이 자꾸 생각나요
    요 세 영화도 수도없이 돌려본것 같아요

    월터의 상상...이 영화도 너무 좋긴 했는데
    너무 심하게 엉뚱해서 ㅎ
    처음볼때 조금 졸기도 했던것 같아요

  • 20. ....
    '18.10.10 11:34 AM (39.121.xxx.103)

    바그다드카페,타인의 삶이요..

  • 21. 00
    '18.10.10 11:35 AM (14.45.xxx.5)

    저는 퐁네프의 연인들

  • 22. .....
    '18.10.10 11:36 AM (1.238.xxx.33) - 삭제된댓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가오갤이요
    봐도봐도 질리지않고 재밌어요
    울적할때 보면 기분 업되고요

  • 23. 저도
    '18.10.10 11:38 AM (203.249.xxx.10)

    원작 리틀포레스트요. 국내판은 좀 가증스럽게 이쁘게 꾸몄어요....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진짜 비싼 그릇들로 스타일링을 한다던가....어설프게 청년문제 끼워넣는다든가....
    그리고 카모메식당, 쇼생크탈출도 하염없이 보게되네요...

  • 24. 드디어
    '18.10.10 11:39 AM (175.223.xxx.239)

    생전 첨 듣는 영화명이 나왓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라니
    정말 첨 듣는데 궁금해지네요

    기분도 업된다니 정보 더 찾아보러 갑니당 ==3

  • 25. abc
    '18.10.10 11:43 AM (211.218.xxx.194)

    쿠페씨의 행복여행
    어바웃타임
    우리도 사랑일까
    모나리자 스마일
    순수의 시대

  • 26. 아!
    '18.10.10 11:44 AM (39.121.xxx.103)

    꼬마돼지 베이브~~~

  • 27. 요즘
    '18.10.10 11:48 AM (218.152.xxx.87)

    저도 힐링 영화 푹 빠져 살아요
    주로 일본영화들인데
    바닷마을 다이어리 동경가족 미나미양장점의 비밀
    그리고 요리영화들 좋구요 최근에 엄마의레시피 봤어요
    또 에단호크 나오는 내사랑이요 이영화는 흠잡을데가 없네요

  • 28. 저는
    '18.10.10 11:52 AM (116.37.xxx.79)

    노팅힐이랑 러브액추얼리
    쇼생크탈출이요.
    음악도 좋고 대사도 좋고
    힘들때 자주 봐요.
    요새 1억개의별 때문에 처음으로 기무라타쿠야를 알게되어
    기무라타쿠야 드라마 보는 재미가 제일 좋네요.
    프라이드 보면서 30년전 감성을 다시 느끼는 기분
    힐링입니다*^^*

  • 29. 우연히
    '18.10.10 12:21 PM (211.174.xxx.3)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 30. 정보
    '18.10.10 12:26 PM (172.58.xxx.184)

    전 저장할께요

  • 31. ..
    '18.10.10 12:29 PM (121.66.xxx.75)

    힐링영화 저장합니다~

  • 32. 저도
    '18.10.10 12:47 PM (180.230.xxx.161)

    쇼생크탈출...교도소관 잡혀가는거랑 바닷가씬보면 제 마음까지 후련~~~~해지는 기분이요ㅎㅎ

  • 33. . .
    '18.10.10 12:49 PM (175.223.xxx.11)

    러브애츄얼리요. 안경 보고싶네요

  • 34. 우울할때
    '18.10.10 1:01 PM (211.36.xxx.231)

    어바웃어보이 보니 힐링됐어요 가족애가 그리울때 추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영화는 세상의모든계절‥워크투리멤버ㅡ노년의생활들을볼수있고 생활 그자체라더좋아요 ‥카모메식당 ㅡ자기다움을찾는영화라생각‥리틀포레스트ㅡ일본판ㅡ자연힐링 ‥

  • 35. ㅇㅇ
    '18.10.10 1:18 PM (211.215.xxx.18)

    일본영화는 뭔가 억눌리고 참고 규칙 지키고 그러는 거라 보면 속 터져요.
    힐링이라고 들어왔다가 깜짝...

  • 36.
    '18.10.10 1:20 PM (211.209.xxx.50)

    보이후드 ...좋아해요
    아들가진 사람들
    가족이란 무엇인지 성찰하게 되는

  • 37. 영화사랑
    '18.10.10 1:23 PM (14.50.xxx.112)

    일본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잔, 카모메식당,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한국영화: ,
    프랑스영화: = 미라클 벨리에
    미국영화: 내사랑, 몬스터콜, 나의 뉴욕베이커리 등

  • 38. 영화사랑
    '18.10.10 1:28 PM (14.50.xxx.112)

    한국영화: 만추 - 현빈이랑 탕웨이 나오는 것, 시애틀의 안개와 상처받은 여인의 치유과정이 멋져요.
    프랑스 영화 - 미라클 벨리에는 벨리에 가족이라고 번역되어 나오는데, 청각장애 가족중 청각장애를 가지지 않은 여주인공의 성장과 가족들의 독립과정, 가족애가 유쾌한 프랑스식 유머가 나오는 영화에요.
    제게는 최고의 영화는 시네마천국이에요. 아픈 첫사랑과 함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늘 새롭게 다가오고 해석이 되는 영화입니다. 병사와 공주 이야기도 간혹 되새겨보면서 계속 봐도 아름답고, 마음이 편해지고, 아련해져서 눈물을 흘리고 나면, 맘이 편해져요.

  • 39. ..
    '18.10.10 1:31 PM (114.129.xxx.83)

    전 초콜렛요^^

  • 40. 전 패딩턴요
    '18.10.10 1:35 PM (118.176.xxx.80)

    노팅힐, 쇼생크탈출도 너무 좋죠

    가오갤추천하신분...ㅎㅎㅎㅎ 마블 팬이세요? 저도 마블 광팬이라...^^
    가오갤은 가오갤2보담 1이 더 좋았어요 저의경우엔 ^^

  • 41. 저도
    '18.10.10 1:59 PM (220.116.xxx.35)

    시네마천국, 해바라기.

  • 42. **
    '18.10.10 2:45 PM (119.197.xxx.28)

    한국영화...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일본영화 ... 와타나베 켄 주연의 내일의 기억

  • 43. 일빠들
    '18.10.10 2:57 PM (116.121.xxx.93)

    타도 일본 외치면서도 이렇게나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일본 여행도 일본것들에게 비웃음 사면서도 그렇게 죽어라가죠

  • 44. 힐링영화
    '18.10.10 3:21 PM (180.64.xxx.200)

    저장해요
    두고두고 봐야겠네요.

  • 45. 힐링
    '18.10.10 3:35 PM (221.132.xxx.43)

    힐링되겠네요

  • 46. 윤주
    '18.10.10 7:08 PM (110.12.xxx.136)

    어디서 어떻게 보시나요?
    저도 가끔 고전영화랑 보고싶은게 있는데 어디서 보는지 몰라서요.

  • 47. 젠느
    '18.10.10 7:59 PM (39.117.xxx.6)

    영화들 하나씩 찾아봐야겠네요

  • 48. ㅇㅇ
    '18.10.10 9:59 PM (61.84.xxx.134)

    힐링영화라...
    넘 좋네요.
    한국영화는 죄 조폭영화라 싫은데..

  • 49. ㄹㅌ
    '18.10.10 10:27 PM (211.36.xxx.182)

    힐링영화 저장합니다

  • 50. 저도
    '18.10.10 10:53 PM (115.161.xxx.137)

    힐링영화 정보 감사합니다

  • 51. 인생은
    '18.10.10 11:59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아름다워를 빼면 안될듯하구요
    센과치히로. 바다위로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 좋구요
    만화 인사이드아웃.
    타인의삶
    Pay it forward
    콘택트
    블라인드사이드
    한국영화는 웰컴투동막골
    원글님처럼 수박이나 안경 이런영화
    힐링된다는 생각도 했던저 있는데 요즘은
    작위적인 느낌의 일본영화들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 52. 그림
    '18.10.11 12:23 AM (219.255.xxx.107)

    힐링영화 저장합니다

  • 53. ......
    '18.10.11 4:28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힐링은 안경이 최고지요.. 떠올리니까 웃음이 나오네요.. 체조라든지.. 빙수기...
    저는 앙-단팥 인생 이야기 추천..
    할링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합니다. 단팥색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영화

  • 54. .....
    '18.10.12 7:27 PM (114.200.xxx.153)

    힐링 영화 감사합니다..

  • 55. 자유부인
    '18.10.20 7:53 PM (182.228.xxx.161)

    힐링 영화 저장
    감사합니다~

  • 56. 고마워요^^
    '18.11.6 11:08 PM (49.166.xxx.52)

    고마워요*^^*

  • 57. 감사해요
    '22.7.2 6:59 PM (125.176.xxx.215)

    힐링영화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613 40후반~50초반 님들 어떤 헤어 스타일 하고 계신가요? 9 헤어 2018/11/27 3,769
878612 대구 깨끗한 숙소 좀 추천해 주세요. 1 .. 2018/11/27 681
878611 실비보험 있는 데 암보험 들어야 하나요? 1 실비 2018/11/27 1,586
878610 똑똑한 여자가 힘들게 사는건 맞는듯. 82 ... 2018/11/27 27,270
878609 모80 알파카20 무인양품 홈웨어 세탁문의요 .... 2018/11/27 673
878608 미떼 광고 힐링되요 10 .. 2018/11/27 2,515
878607 당뇨 있으신분들 탄수화물 잘 안드시죠? 7 .. 2018/11/27 2,918
878606 문대통령 올해 마지막 해외순방길 현장 19 화이팅 2018/11/27 1,601
878605 스카이캐슬의 염정아헤어스타일 25 -.- 2018/11/27 8,860
878604 초딩 고학년 배에서 물소리가 2 ㅡㅡ 2018/11/27 1,123
878603 변비 강아지 어떻게 됐습니꽈아아 ... 3 견주님 2018/11/27 1,117
878602 이 식재료로 일품요리 해먹을 수 있을까요 6 ... 2018/11/27 742
878601 유통기한 지난 냉동 닭가슴살 1 마르샤 2018/11/27 2,051
878600 송언석의원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9 .. 2018/11/27 1,633
878599 하교하고 먹을 메뉴좀 알려주세요 5 ... 2018/11/27 1,394
878598 비싼 요금제 쓰는게 기기값이 더 싸나요? 2 뻥튀기 2018/11/27 877
878597 자유로운 영혼, 퀸 17 더퀸 2018/11/27 2,627
878596 김장 성공했어요. 23 초보 2018/11/27 4,986
878595 검찰, 최근 김혜경 옛폰 사용 흔적 포착.압수수색 허탕 7 읍읍아 감옥.. 2018/11/27 1,801
878594 청와대, 한미동맹이간질 가짜 이메일, 수사의뢰!!! 13 ... 2018/11/27 942
878593 오징어가 생선? 5 오징어 2018/11/27 2,280
878592 The show must go on 이 퀸노래네요? 5 ㅈㄴ 2018/11/27 1,458
878591 한살림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 나왔어요! 3 오홍 2018/11/27 1,553
878590 친정엄마가 순식간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깨어나셨다는데요... 11 걱정 2018/11/27 7,309
878589 세계적으로 화제인 곰이 새끼들 11 ㅇㅇ 2018/11/27 3,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