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제 커플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8-10-10 10:55:30
결혼할 사람이 교포인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이중국적이고.. 아마 미국에서 살 것 같아요 저도^^;
제 일은 국가와 관계 없어서 상관없긴 한데요
좀 궁금한 게 있어요
월급을 미국은 각자 관리하나요?
또.. 남편이 늦게 들어오고나 그 만의 취미를 하는 것에 대해
크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 문화인가요? 프라이버시 지키는 개념으로요
아 참, 서로의 폰이나 이메일을 보는 건 금기시인가요?

저는 각자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축에 속하고
월급도 각자 관리하는 게 편한데요~
저런 류의 간섭을 무지 싫어한다길래여 남친이.
저는 모..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그럽갑가 주의거든요^^
한국 사람들은 아내가 남퍈 월급 관리하고
술마시다 늦게 들어오면 전화해서 잔소리하고 그런 게 조금 잇을 수
잇잖아요 ㅋㅋ

궁금합니다! ^^
아참 그리고 여자-남자 역할에 평등한 편인가요?
예를 들어 제가 돈을 더 많이 벌거나
남편이 집안일 반반 하는 거에
조금 자존심은 상해보여도 그게 한국 남자보다 훨 덜하더라고요
IP : 223.62.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0 11:07 AM (211.200.xxx.206)

    국제커플이라고 특이한 삶을 사는건 아니니까요.
    여기도 전업주부들도 있고 남편 외벌이고 아이많이 낳아서 월급 다 오픈하고 나눠쓰는집도 많구요.
    취미생활도 부인과 상의해서 횟수를 줄이거나 하는집도 많습니다.
    사람들자체가 남의 인생에 잔소리나 간섭하는 사람들이 한국보다는 적은건 맞지만요.
    그런데 저는 저런류의 간섭을 무척 싫어한다고 결혼전에 밝힌게 좀 걸리네요.
    일단 결혼하면 국내든 국제결혼이든 어쨌든 서로의 인생의 관여나 간섭해나가는일이 태반이예요.
    그럴때마다, 서로 상호 존중하며 참여해서 합의점을 찾아나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숙한거지.
    난 일단 그런 관여는 간섭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무척 싫어하니 나한테는 그런 사생활적인건 관여 하지마.
    이런 마인드라면 결혼생활시에 부인이 그부분으로 초연한 상태아니면 좀 상처받는일 많을수 있어보여요.

  • 2. 그런데
    '18.10.10 12:24 PM (223.62.xxx.15)

    답은 아니지만요.
    복수국적이라니.. 교포인데 한국 군대 다녀온건가요?
    남자면 군복무 마친경우 아니면 복수국적 거의 없는데요.
    만일 성인이 되도록 국적 정리를 안했다면 한국오는게 제한되거나 할 수 있고 원글님한테도 영향 있을 수 있으니 아셔야할듯..

  • 3. ㄴㄴㄴ
    '18.10.10 1:05 PM (223.62.xxx.77)

    우리나라 남자라고 다 같지 않듯이 그쪽 사람들도 다 달라요
    제가 아는 한국인커플은 월급을 각자 관리하는데 저와 남편은 함께 관리하고 남편은 집에 일찍 잘 들어오고 몇달에 한번씩 친구 만나면 늦게 들어와요. 남편 취미생활이 있지만 알아서 시간 배분 잘 하는편이고 집안일은 남편이 더 많이해요
    요리하는 것 좋아하고요
    핸드폰, 이메일 비번 다 알지만 안봐요. 제것 보기도 바빠서요^^
    서로 일 도와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보겠다고 말하고 봐요
    근데 저렇게 결혼 전부터 경고를 주는 경우는 남자가 가정적이라고ㅈ보기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싱글같은 생활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이야기인데 결혼 할 이유가 있을까요

  • 4. 캐나다 남편이예요
    '18.10.10 1:15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

    월급이나 재정은 공동관리 하구요
    서로 뭐 비싼거 살땐 허락을 구하는게 아니고 상의를 해요.
    폰은 서로 굳이 보지도 숨기지도 않아요.
    필요하면 남편 폰도 보고 이 메일도 열어보지만 11년 결혼 생활에 그런적 별로 안돼요.
    굳이 남편 폰 볼 이유가 없어서.

    잔소리는 많이 안하지만 싫은건 몇번 참다 걸리면 대부분 집고 넘어가요.
    늦게 들어올거면 저도 남편도 당근 전화해서 상황설명을 하구요
    울남편 전화없이 7시넘어 들어오는게 잦아서 그걸로 한때 심하게 제가 뭐랬더니
    (밥 안먹고 같이 먹을려고 기다리는데 연락없이 늦으면 열받죠)
    이젠 7시이후에 오면 꼭 전화 합니다.

    윗분도 언급하셨듯이 사생활 간섭 벋는거 싫어한다고 하는게 저도 걸리네요.
    결혼해서 사는데 어떻게 간섭을 안하나요?
    취미생활도 상의하에 딱 일정시간만 해야지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려면
    결혼은 안하는게 옳아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결혼은 타협과 협상입니다.
    이걸 안하고 마이웨이 고집하는 사람들 결혼 행복하지 않고 이혼 많이 하더라구요

  • 5.
    '18.10.10 3:22 PM (188.206.xxx.79)

    저는 개인주의의 절정인 북유럽남자와 살지만.. 국적 막론하고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이 안나오는 결혼 자체가 가능한건가 싶네요. 전 연애하며 서로 스타일 잘 맞는거 아니까 결혼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183 주식 폭락--- 반대매매 긍융위기때보다 많아 17 폭락 2018/10/31 4,121
867182 82는 태극기당보다 더한것 같아요 35 2018/10/31 2,467
867181 남북회담 실상괴 북한붕괴의 요건 4 강철환 2018/10/31 1,026
867180 베이킹 배워본적 없는데 시오코나 3 .... 2018/10/31 1,748
867179 美, 방북 4대기업에도 전화…대북 경협사업 직접체크   10 문재잉 2018/10/31 1,832
867178 알버들이 또 게시판에 드글드글.. 24 허걱 2018/10/31 1,658
867177 화장 잘 못하는 나의 완소 화장품 (기초와 색조 모두) 7 비전문가 2018/10/31 5,684
867176 요즘 경제 돌아가는 상황 32 소유10 2018/10/31 6,550
867175 콜롬비아 우주복처럼 사이즈 더 크게 나오는 패딩 1 겨울준비 2018/10/31 1,520
867174 철분 부족한 초등학교 2학년 아이- 철분제 추천부탁드려요. 4 ㅊㅊㅊㅊ 2018/10/31 2,321
867173 한글로 경력 이력서 4 제 경력서 .. 2018/10/31 1,133
867172 세컨더리 보이콧 22 ㅠㅠ 2018/10/31 4,331
867171 탈모같은거 관리할 필요없는 이유 4 ..... 2018/10/31 5,508
867170 오늘 피다수첩에 관한 글울 보니 11 ... 2018/10/31 2,977
867169 종부세개편안 통과에 도움을 드려야죠. 5 .. 2018/10/31 1,115
867168 11월에 시작은집 결혼식이 있는데 12 2018/10/31 2,760
867167 노무현 대통령때도 언론이 이렇게 몰고갔었죠... 40 데쟈뷰 2018/10/31 4,120
867166 집값 폭등의 원인이 뭐예요? 10 정말 2018/10/31 3,595
867165 문재인 대통령, 잘하고 계십니다. 31 네가 좋다... 2018/10/31 2,575
867164 나이 20대 후반 학원강사... 안정적인 직업..없을까요 4 2018/10/31 4,068
867163 나이가 40만 됐어도 .. 2 .. 2018/10/31 4,649
867162 아파트 주민 까페 가입할때 2 바른 2018/10/31 1,562
867161 핸드폰을샀는데 단순변심 교환될까요? 4 리펀 2018/10/31 2,040
867160 주택 청약에관해 질문있습니다 모모 2018/10/31 931
867159 은행 세컨더리 보이콧?..정부 ‘근거 없다’ 11 .. 2018/10/31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