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부터 운동기구(안마의자같기도하고, 러닝머신같은)로 인한 소음이 계속 들리는데요ㆍ
천장이 부르르 떨리니깐 신경이 무지 쓰이네요ㆍ
밤10시가 넘어서도 들리구요
그래서 지난주에 관리소에 운동기구 소음관련해서
방송해달라 부탁드렸구요ㆍ
전체 방송을 몇번 하긴했지만 고쳐지는건
없었구요ㆍ
어제는 밤 11시가 넘었는데두
러닝머신소리 쿵쿵대구,천장진동까지 요란하게
들려서 바로윗집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밤늦게
죄송하다 그러고 인터폰을 해서 혹시 운동기구
사용하냐고 물으니 아저씨가 아니라고 하시네요ㆍ
죄송하다 그러고 말긴했는데요
윗집이 아니면 도대체 어느집인지 진짜 궁금하네요ㆍ
방금 아침에도 들렸구요ㆍ
예전윗집은 진짜 절간마냥 조용했었던터라
지금 더 힘드네요ᆢ
어떤게 최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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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 층간소음 바로윗집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8-10-10 10:07:24
IP : 121.182.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홤상
'18.10.10 10:12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바로 윗층의 옆집에서 피아노 칠때 의자 끄는 소리가 정확히 들렸어요
윗집인줄알았는데 ㅠ2. //
'18.10.10 10:23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안마기구 아닐까요?
그게 진동소리랑 규칙적으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저희 윗집이 사용하는데
보통 15분에서 30분 걸려요3. ㅇㅇ
'18.10.10 12:35 PM (211.59.xxx.67)아렷집 소음일 수도요..
노랫소리, 뛰는 소리, 말소리 다 들리더군요
처음에는 당연히 윗집 소음인줄 알았는데..아랫집이더군요.4. ㅇㅇ
'18.10.10 2:20 PM (116.47.xxx.220)아랫집 아니면 옆집도 가능성있어요
저는 탑층인데 아랫집 사람들 싸우면 그소리 다들려요
그래서 그들 목소리 다 알아요ㅋㅋ5. 의료기일수도
'18.10.10 3:47 PM (221.163.xxx.68)있어요. 윗집에 다시 물어보세요.
저희 윗집에서 새벽6시 전부터 사용해서 올라갔더니 안마기가 아니고 의료기라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조용한 제품이라 계속 사용하겠다고 해서 큰소리로 싸운뒤에 자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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