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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조회수 : 8,882
작성일 : 2018-10-09 06:51:08
섹스리스 부부임을 잊을 정도의
결혼생활에 또다른 즐거움들이 있으신지요..
IP : 223.38.xxx.1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8.10.9 6:59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즐거워서 산다기보다는 어쩔 수 없어서 살아내는 게 아닐까요.

  • 2. //
    '18.10.9 7:20 AM (39.121.xxx.104) - 삭제된댓글

    섹스 못한다고 다른방면으로 그럭저럭 딱히 나쁘지 않은 애들 아빠를 내치고 새인생 찾자니
    (섹스도 못하는게 돈도 못벌어와 애들한테도 욕과 폭력을 쓰고 본보기도 안되면 참을 이유가 없겠지만요...)
    어떤 사람이 그 아빠 자리를 대신 해주고 애들을 예뻐해주겠나요.

    애들 입장에서도 애들 눈에 보이게 아빠가 패고 욕하고 돈도 안벌어오고 막장이면
    아 엄마가 정말 살기 힘들겠다..아님 저런 아빠는 없는게 낫겠다 그래서 이혼하는구나 하고
    이해라도 하겠지만
    아직 성생활에 대해 이해도가 부족할수밖에 없는 애들한테
    엄마도 여자라서 여자로서의 삶도 중요해서 너네 아빠랑 못살겠다라고 이해를 시킬수도 없는 문제쟎아요.
    남자랑 그거하고 싶어서 우리를 결손가정에서 자라게 하냐 하면 뭐라할까요.

    막말로 다른 남자와 합 맞춰보고 새 인생을 살고 싶어도
    애들을 데려와서 키우며 새로이 성생활을 하자니
    애들까지 누구한테 맡겨두고 불나방처럼 이남자 저남자를 찾아다닐정도로 고프진 않고...-_-
    정말 부부간에 어느정도 소통될정도면 충분한건데 그게 안되는거니까...
    꼭 그짓해야 사시냐는 분들은 그럼 그짓도 안할거면
    동네 맘맞는 친한 언니랑 결혼하셔도 될텐데 왜 남자랑 결혼해요?

    (그렇다고 결혼정보회사에 섹스를 잘하시고 그 방면에 흥미있으신 분, 전남편과의 결혼사유가 리스였기에 무엇보다도 리스가 안될만한 정상적 성욕가진 남성분을 구합니다라고 쓰면 변태년이라고 얼마나 다굴을 맞을까요)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남편한테 애들 떼놓고 나오자니 그건 그것대로 섹스에 미친년 되기 딱 좋고
    바람 피우면 또 바람피운다고 도덕성도 없는 발정난 에미되기 딱 좋고.

    그냥 남들보다 낫게는 못살아도 남들처럼 남들 하는건 어느정도 평범하게 하고 살고 싶은건데

    어쩌라는건지요. 진짜 부부간 리스문제는 두손두발 다 묶고 헤엄치라는거죠.

    애 안딸렸음 재주껏 대외적으로는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이라 하고 빨리 빠져나오는거고
    애 딸렸고 아빠구실이라도 하면 낳은죄로 애들이 독립해나갈때까지
    (어리면 어린대로 충격받을까봐 못하고 사춘기에 입시생이면 예민해서 충격받을까봐 못하고)
    이번생은 망했거니 병신만나서 내눈 내가 찔렀구나
    조선시대같으면 열녀문이라도 받겠구만 21세기에는 생과부로 내가 병신이거니 하고 사는거죠.

  • 3. 돈버는 재미
    '18.10.9 7:25 AM (175.123.xxx.2)

    밖에 더 있나요.ㅋ

  • 4. //
    '18.10.9 7:27 AM (39.121.xxx.104)

    섹스 못한다고 다른방면으로 그럭저럭 딱히 나쁘지 않은 애들 아빠를 내치고 새인생 찾자니
    (섹스도 못하는게 돈도 못벌어와 애들한테도 욕과 폭력을 쓰고 본보기도 안되면 참을 이유가 없겠지만요...)
    어떤 사람이 그 아빠 자리를 대신 해주고 애들을 예뻐해주겠나요.

    애들 입장에서도 애들 눈에 보이게 아빠가 패고 욕하고 돈도 안벌어오고 막장이면
    아 엄마가 정말 살기 힘들겠다..아님 저런 아빠는 없는게 낫겠다 그래서 이혼하는구나 하고
    이해라도 하겠지만
    아직 성생활에 대해 이해도가 부족할수밖에 없는 애들한테
    엄마도 여자라서 여자로서의 삶도 중요해서 너네 아빠랑 못살겠다라고 이해를 시킬수도 없는 문제쟎아요.
    남자랑 그거하고 싶어서 우리를 결손가정에서 자라게 하냐 하면 뭐라할까요.

    막말로 다른 남자와 합 맞춰보고 새 인생을 살고 싶어도
    애들을 데려와서 키우며 새로이 성생활을 하자니
    애들까지 누구한테 맡겨두고 불나방처럼 이남자 저남자를 찾아다닐정도로 고프진 않고...-_-
    정말 부부간에 어느정도 소통될정도면 충분한건데 그게 안되는거니까...
    꼭 그짓해야 사시냐는 분들은 그럼 그짓도 안할거면
    동네 맘맞는 친한 언니랑 결혼하셔도 될텐데 왜 남자랑 결혼해요?
    그리고 첨부터 남자에 관심없었으면...혼자살지 결혼안했겠죠...
    꼴에 대외적으로 남자구실도 해야해...대리효도에 남보기 구색갖춰 애도 낳아야해...밥빨래청소해주고 맞벌이도 해 줄 여자 구해야해서 결혼하는 양심없는 족속인줄 알았으면 더더 안했을거고요...
    여자도 특별한 사유없이 (아프다던가, 남편 바람 후 트라우마라던가, 상대가 너무 냄새가 심해졌다던가 불결하다던가도 없이 사람 미치게 그냥 싫어~ 하면서 리스인경우 양심없는거고요...)

    (그렇다고 결혼정보회사에 섹스를 잘하시고 그 방면에 흥미있으신 분, 전남편과의 이혼사유가 리스였기에 무엇보다도 리스가 안될만한 정상적 성욕가진 남성분을 구합니다라고 쓰면 변태년이라고 얼마나 다굴을 맞을까요 똥파리는 얼마나 꼬일거고요...)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남편한테 애들 떼놓고 나오자니 그건 그것대로 섹스에 미친년 되기 딱 좋고
    바람 피우면 또 바람피운다고 도덕성도 없는 발정난 에미되기 딱 좋고.

    그냥 남들보다 낫게는 못살아도 남들처럼 남들 하는건 어느정도 평범하게 하고 살고 싶은건데

    어쩌라는건지요. 진짜 부부간 리스문제는 두손두발 다 묶고 헤엄치라는거죠.
    그냥 살면 안되냐는 분들은 물에 빠져죽지 않게 둥둥 떠서 코입만 내놓으면 숨쉬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왜 굳이 남들처럼 손발풀고 헤엄치기까지 하려고 드냐는 꼴이고...
    기구나 자위로 해결하라는 조언은 구명조끼 튜브도 잘 나오는구만 혼자 잘 떠있으라는거고...

    애 안딸렸음 재주껏 대외적으로는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이라 하고 빨리 빠져나오는거고
    애 딸렸고 아빠구실이라도 하면 낳은죄로 애들이 독립해나갈때까지
    (어리면 어린대로 충격받을까봐 못하고 사춘기에 입시생이면 예민해서 충격받을까봐 못하고)
    이번생은 망했거니 병신만나서 내눈 내가 찔렀구나
    조선시대같으면 열녀문이라도 받겠구만 21세기에는 생과부로 내가 병신이거니 하고 사는거죠.

    즐겁다기보단 그냥 어쩔수없어서 살아내는거죠 222222222222
    애 핑계도 핑계일 뿐이라는 분들은 진심 부럽더라고요. 튼튼한 멘탈이...

  • 5.
    '18.10.9 7:28 AM (218.232.xxx.89)

    보상심리랄까요
    사고싶은거 참지않고 그냥사요
    그래도 가끔식 억울하고 화납니다

  • 6. //
    '18.10.9 7:33 AM (39.121.xxx.104)

    여자 하나 생과부만드는 놈이 최소한의 양심 있으면
    여자가 사고싶은거 참지 않고 그냥 팍팍 사서 풀릴정도로 돈이라도 벌어야죠.
    조선시대 내시 아내들이 조선 사치품은 다 갖고 다녔다고 합니다.
    내시들이 아내 도망갈까봐 그당시 왕족도 아플때만 겨우겨우 먹던
    (농사에 쓰이는 소는 귀한거고 그 송아지가 먹는 우유면 얼마나 귀하겠어요)
    우유로 끓인 타락죽을 내시 아내들이 남편이 훔쳐다줘서 먹고 그랬다네요.
    해외 수입품인 설탕에 중국사신올때나 찌던 만두에...
    그래도 그시절에도 담넘어 도망가고 바람피고 그랬대요.
    내시 아내랑 자면 과거 붙는다는 말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못하는 놈은 뭐도 참 시원찮은 경우도 있어서 웃프죠...

  • 7. ...
    '18.10.9 7:51 AM (211.201.xxx.136)

    이혼이 무서워서?

  • 8. ㅡㅡ
    '18.10.9 8:50 AM (1.237.xxx.57)

    아는 분은 운동에 에너지 쏟아붓더군요

  • 9. ..
    '18.10.9 9:17 AM (118.36.xxx.21)

    제가 아는이는 남친 두더만요.
    또 어떤이는 호스트바.
    아니면 나이트에서 하룻밤..
    사정 아는 초딩 동창 애랑 그러는 경우도..
    건전하게는 골프하며..그렇지만 경우의 수를 생각해 두며..
    각자의 사정대로 지요.참는게 다는 아닌 세상이니..

  • 10. ...
    '18.10.9 9:42 AM (59.10.xxx.13)

    그냥 그것도 잘 맞는 부부도 있어요.

  • 11. 순이엄마
    '18.10.9 10:10 AM (112.144.xxx.70)

    39.121님 대박 진솔함.
    저는 그냥 그래서 제쪽에서 리스유도자인데
    구구절절 설득당함
    의무방어전은 해야겠음
    근데 것도 별로일듯

  • 12. 연애가
    '18.10.9 10:15 AM (139.193.xxx.73)

    최고
    이꼴저꼴 안보고 책임감도 없고
    좋얼때만 만나고 제일 편해요
    아님 헤어지는거고

  • 13. ..
    '18.10.9 10:18 AM (220.87.xxx.121) - 삭제된댓글

    1년에 계절별 4번 이라도 성욕 풀면서 살고 싶어요
    생과부로 성욕 참고 사는것 함들고
    바람 피우지는 못하겠고 해소 방법 없어요
    여자로써 인생 생각하면 억울한 마음이...

  • 14. ..,
    '18.10.9 10:26 AM (70.72.xxx.127)

    39 121님 맞는말 너무 표현 잘 하셨어요.

  • 15. 39.121.님
    '18.10.9 4:51 PM (121.129.xxx.86)

    아..님 글에 진하게 묻어나오는 블랙 유머 시니컬 페이소스 해학미...한참 웃엇네여. 누구신지...근간 본 최고의 명문입니다.
    남편이랑 리스는 아니어도 연애때부터 거의 30년 가까이 한 남자고만 하니 이도 걍 그래요. 나이들면 덜해지겟조.

  • 16. 저도 39.121님
    '18.10.9 8:21 PM (59.63.xxx.45)

    저는 평생 본 중 최고의 명문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제 마음을 구구절절 표현해주셨어요.
    어쩌다 리스 남편 만나서 그동안 심리적으로 억울한거 화나는거 혼란스러운거 등등 갈피 못잡고 매일
    한숨만 팍팍 쉬고 있었는데...

  • 17. eeer
    '18.11.18 5:01 PM (39.7.xxx.106)

    남자도 뭐 나이든 여자보니 성욕이 안생기는거겠죠. 내가 돈버는기계도 아니고 조건따질거다따져놓곤 거거기다가 성생활도 남자탓이라고하면 화날듯요

  • 18. 39.121님
    '19.4.8 6:01 PM (113.173.xxx.99)

    구구절절 제맘 표현해주셨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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