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라스틱 가급적이면 쓰지 마세요
1. 홍삼을
'18.10.9 5:14 AM (58.148.xxx.66)만들때 찌고 농축액을 추출하는데 쓰이는
플라스틱기구와용기문제라는건데
제조과정중 뜨거운상태에서 스테인레스제품을
제조기구로 쓰지않고 플라스틱을 쓴다는거네요.
하다못해 플라스틱주걱으로 뜨거운밥만퍼도
환경호르몬이 나오는데ㅠ
충격이네요.믿고먹을게 없는듯~
제조회사리스트도 안밝히고있네요.
전에 플라스틱의역습 프로그램보고 충격받아서
플라스틱줄이고 안쓰려는 노력하고있어요.
TV에서 전에 어떤 교수인지 나와서 환경호르몬
얘기하는데 집에 주방에 플라스틱으로 된게 전혀없더군요.
전부유리나 도자기이고
하다못해 컵라면을 먹어도 도자기그릇에 옮겨담아
물부어 먹더군요.
정말 플라스틱의 환경호르몬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그거보고 주방용품살때 될수있으면 플라스틱제품 안사려고
노력해요.
몸에 좋자고 먹은 홍삼~
환경호르몬을 먹고 있었다니ㅠ2. 정말
'18.10.9 5:46 AM (211.248.xxx.232)플라스틱 환경호르몬 심각하네요.
가정에서야 어떻게 해ㅗㄴ다고 해도 거의 모든 제품이
플라스틱에 담겨 유통되고 있는데.3. 음식점들
'18.10.9 7:11 AM (220.75.xxx.224)맛집이라고 tv에 나오는 집들 플라스틱 주걱이나 국자로
펄펄 끓는 국 휘젓고 지글지글 기름 끓는 후라이팬에서도 쓰죠.
식당들이 다 그렇겠죠?4. ..
'18.10.9 7:20 AM (39.119.xxx.128)정로환이 녹은 건 단순 수분 때문이에요.
화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정로환이 플라스틱 성분과 반응해 녹았다는 확신은 안하는게 상식이죠.
플라스틱류가 건강에도 환경에도 안좋으니
사용을 줄여야 하는건 맞구요.
음식과 접촉하는 용기는 대부분 관리되고 있어서 심한 걱정 안하는데(뜨거운 기름묻는 음식, 뜨거운 물 안닿으면 되지 싶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대부분 물건들(옷, 이불,생활용품 신발 등 )도 플라스틱이라는 걸 인식해야 할.겁니다.5. 네
'18.10.9 7:45 AM (14.34.xxx.169)환경을 꼭 고려해야하는데.
식품유통부터 플라스틱제질에 대해
여러모로 고찰해야할것같아요.6. ..
'18.10.9 8:13 AM (211.36.xxx.5)애기엄마들도 요즘 도자기젖병 많이 사드라구요
7. ....
'18.10.9 9:53 AM (39.119.xxx.239)플라스틱 건조기에 채소나 고구마 말리는것도 나쁠까요, 며칠전 지인이 고구마를 많이 보내와서 60도정도에서 고구마 말랭이를 했는데요 .
8. 전
'18.10.9 10:46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환경호르몬 프리라고 쓴 락앤락 용기에 곡물을 냉장보관하는 외엔 다 강화유리 도자기 스텐레스 나무주걱써요.
곰탕집이나 죽집포장갈 때도 강화유리 락앤락 가져가서 받아오고 포장김치는 오자마자 빨리 옹기나 스텐레스통에 넣구요. 플라스틱은 음식물쓰레기통뿐.
근데 이 생수물통이 문제네요. 미네랄 칼륨 칼슘땜에 마시는 건데 유통과정때 뜨거운 햇볕에 그냥 두기도 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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