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과 가족력
1년사이에 닥쳤는데 위암은 초기라 절제하고
유방도 한쪽제거하고 현재는 오른손과 오른다리가
마비에요.
큰이모. 중풍(40년전 돌아가심)
둘째이모. 자궁임(30년전 수술후 건강함)
세째이모. 폐암(35년전 돌아가심)
막내이모. 알츠하이머(진행중)
엄마. 82세에 위암. 유방암수술. 중풍
저는 위로 오빠셋있어요
가족력이 위험한거죠?
이모 자녀들 많게는 60세 적게는 45세인데
아직 암인사람은 없어요
그래도 항상 조심하는 맘으로 살아야겠죠?
그리고 엄마가 암이면 아들과 딸중에 누가 더 암 확률이
높을까요
1. 자료보면
'18.10.8 10:22 PM (221.154.xxx.186)가족력보다 금연여부, 음식이 더큰 발병인자더군요.
2. 동병상련
'18.10.8 10:22 PM (218.50.xxx.172)체온을 높이고 스트레스 적게 살면 암을 이깁니다.
가장 그에 맞는 운동이 바로 절 운동이니...종교와 무관하게 꼭 하세요.
냉기 있는 음식 (밀가루 유제품 등) 멀리 하시구요.3. 다른건아니고
'18.10.8 10:23 PM (221.166.xxx.92)유방암만 가족력 보던데요
자매간이 제일 가능성 높다하고
모녀는 그 다음 가능성있게봅니다.
정기검진 하세요.4. ...
'18.10.8 10:23 PM (119.69.xxx.115)나이들어서 생기는 병은 가족력이라고 할 수도 없죠
5. 음
'18.10.8 10:27 PM (118.36.xxx.235)80대 암은 가족력이라 하기 힘들어요
6. 엄마가
'18.10.8 10:34 PM (210.103.xxx.30)다른 여형제에 비해 늦은 연세에 암이 걸리신거에요
근30년을 새벽5시면 일어나셔서 금강경. 천수경. 반야심경
??등을
틀고 따라하시는데 모두 외워서 따라함이 가능했던것같아요
삼천배도 절에가시면 잘하시고 그랬는데
그래서 다른 형제에 비해 건강하셨나 싶네요7. ....
'18.10.8 10:38 PM (39.121.xxx.103)80대 암환자에게 가족력이라 말하긴 힘들어요.
노환으로 돌아가신 어르신들 부검하면 대부분 암이 나온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암은 노인병인거죠.8. ...
'18.10.8 10:50 PM (58.234.xxx.33)가족력이라는게 유전이랑 같은 의미인가요?
9. 네 저도
'18.10.8 10:51 PM (210.103.xxx.30)그리 생각하는데 이모들은 젊은나이에...
그래서 걱정이돼요10. abc
'18.10.8 10:55 PM (116.33.xxx.65) - 삭제된댓글위의 점4개님 말씀이 맞아요. 대학병원에 초진갔을때 병력의 가족력적는란에 엄마 대장암을 적으니 의사가 몇세에 발병하셨냐고.. 80대셨다고하니, 그것은 가족력이라 할 수 없고 연세가 많으셔서 발병한것이라고 하시던데요. 50대나 60대 초반 정도를 병력으로 여기나봐요.
11. 가족력이라는게
'18.10.9 1:01 AM (42.147.xxx.246)지금이야 알지 60년 전에는 무슨 병인지 잘 몰랐고 그냥 명대로 사는가 보다 해
ㅆ을 겁니다.
몸을 차게 하지 마시고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건강진단을 꼭하세요.12. 식습관이 비슷
'18.10.9 6:13 AM (223.62.xxx.236)먹는 것에서 병이 출발하고 원인이 됩니다.
가족력있다면 해로운것은 피하고 천연식품들 잘드세요.
인공식품 상품화된 진열상품들은 피하고 잘드세요.13. 나는나
'18.10.9 7:22 AM (39.118.xxx.220)특정암이 반복되는게 아니잖아요. 가족력이라고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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