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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한잔 하네요

...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8-10-08 21:05:52
요즘 날씨 환상이고
내일 한글날 휴일이라 오늘 토요일처럼 보내는 분들도 많을텐데
저는 오늘 월요일, 내일은 그냥 화요일
계속 출근이네요.
방금 야근 마치고, 이 좋은날, 일만하는 나에게, 토닥토닥 하며 맥주한잔 합니다.
맘이 조금은 푸근해지네요
혹시 한잔 하시는 82님들 계세요?
IP : 121.165.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8 9:06 PM (121.165.xxx.164)

    어느새 가을이 와서
    옆구리도 시리고, 이 가을 한잔 많이 할듯요..

  • 2.
    '18.10.8 9:09 PM (223.38.xxx.195)

    술도 하고 좋은 시간이네요
    몸살에 배탈까지 와서 휴일도
    별로예요.ㅠ
    어서나아야 어디라도 가는데..

  • 3. 지금퇴근길
    '18.10.8 9:15 PM (223.33.xxx.99) - 삭제된댓글

    어제 와인 한병 사다놨어요.
    온갖 시름을 술잔에 담아 스스로를 위해 건배.

    빨리 가야죠.ㅋ

  • 4. ...
    '18.10.8 9:24 PM (121.165.xxx.164)

    오님 건겅이 최고죠^^♡저도 술병나서 배탈로 한동안 고생했었어요 ㅋ얼른 나으시고 가을 즐기자구요 ^^

    퇴근길님 와인 넘 좋죠 맥주로 아쉬워서 와인 한잔 더 하려고요 ㅎ
    와인타임 넘 좋아요 ㅎㅎ

  • 5. ㅇㅇㅇ
    '18.10.8 9:48 PM (116.39.xxx.49)

    저도 한잔 중^^
    레드와인 떨어져서 화이트랑 코스트코 왕다리오징어 안주로 행복해요
    나인룸이 화제라 지금부터 보려고요
    한잔 더 꺼내러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6. ...
    '18.10.8 11:42 PM (121.165.xxx.164)

    윗님들 즐거우셨나요~?
    진라먼 소컵으로 마무리 하고 기분 좋은 상태로 잠자리 들어갑니다.
    맘이 조금은 말랑말랑해졌어요ㅎㅎ
    다들 행복한 밤 되세요^^

  • 7. ㅇㅇ
    '18.10.8 11:57 PM (210.107.xxx.105)

    저도 오늘도 일하고 지금왔고 내일도 새벽부터 일어나 일해야해서 금방 맥주한캔했어요 바쁘니 지금이 몇월멏일인지도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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