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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셔츠를 과탄산에 담갔는데 구김이 너무 심해요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8-10-08 12:49:29

흰셔츠 관리법으로 다들 과탄산을 추천하셔서 해봤거든요.

이미 오래 입어서 누렇게 된 건 획기적으로 변하지는 않더라구요.

애초에 처음부터 과탄산으로 별도 세탁을 해야하나봐요.


그건 그렇고,

삶기는 번거로워서 큰 그릇에 셔츠넣고 과탄산 넉넉하게 뿌리고 끓는 물을 부어서 담가놨거든요.

이후 세탁기에 다시 한 번 돌렸구요.

근데 셔츠 구김이 너무 강하게 생긴거예요.

어느 정도냐면 다리미로 아무리 밀어도 펴지지 않아요.

탈수가 너무 세게 됐나? 너무 바짝 말려서 안펴지나? 싶어세 세탁소에 맡기려고 내놓고

지금 또 4장의 셔츠를 같은 방식으로 빨았거든요.

근데 마르기도 전인데 또 구김이 너무 세고 심한거예요.

이 상태인 셔츠가 지금 총  8장 정도 되는데

세탁소에 맡겨보고 그래도 안 펴지면 버려야 할까봐요.


심하게 구겨진 상태를 두 번째 보고 나니 과탄산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 부어서 셔츠가 구겨진 모양으로 그냥 주름이 잡혀버렸나 싶은데

양복 셔츠니 당연히 순면은 아니죠.

하지만 셔츠를 삶는 분도 계신데 뜨거운 물에 담갔다고 해서 이 지경이 되나 싶기도 하고...

원인이 뭘까요?

IP : 222.120.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8.10.8 12:51 PM (1.250.xxx.71) - 삭제된댓글

    과탄소가 문제가 아니라삶으면 안되는 옷감을 삶으셔서 그런듯...

  • 2. ㅇㅇ
    '18.10.8 12:52 PM (218.144.xxx.108)

    펄펄 끓는물 온도때문에 면이 아닌경우 구김이 생겨요.

  • 3. ㅇㅇㅇ
    '18.10.8 1:35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합성섬유가 들어가면 그래요
    저도 모르고 삶았다가 헉
    세탁소는 스팀다리미라 안돼고
    집에서 전기다리미로 물뿌려서 꼭꼭 눌러 다림질 하면
    펴지긴 해요
    꼭꼭 눌러야되서 힘이들지만 펴지긴 해요

  • 4. ..
    '18.10.8 1:41 PM (222.120.xxx.20)

    집에서 한장 다리다가 포기했어요.
    아무리 힘을 주고 꾹꾹 눌러도 안 펴지는 주름이 너무 많더라구요.
    이 짓을 8장을 다 할수도 없고 한다고 되지도 않아서 세탁소 가져가려고 했거든요.
    셔츠는 요즘도 옛날 식으로 다리는 것 같고, 세탁소 다리미는 워낙 강하니까 잘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일단 문의나 해봐야겠네요.
    미지근한 물에는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뜨거운 물 부었다가 이게 웬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오래 입긴 했지만 셔츠가 아깝기도 하고.

  • 5. 00
    '18.10.8 1:45 PM (121.162.xxx.45)

    세탁소 다리미는 강력하지 않나요 은성다리미

  • 6. 어쩜
    '18.10.8 2:32 PM (58.234.xxx.33)

    제가 지금 셔츠2장이 그렇게 되서 버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잘 안다려지던데 다시 해봐야겠네요

  • 7. dlfj
    '18.10.8 2:48 PM (125.177.xxx.43)

    너무 뜨거운 물에 담갔나봐요
    흰셔츠는 가끔 손빨래 북북 비벼빨면 깨끗해요
    세탁기로는 한계있어요

  • 8. 어쩜
    '18.10.8 3:09 PM (58.234.xxx.33)

    세탁소에서 뭐라 하던가요?

  • 9. 100%면셔츠
    '18.10.8 4:09 PM (112.164.xxx.174) - 삭제된댓글

    찬물에 과탄산 큰 스푼으로 두스푼 넣고 진하게 해서 담궈서 빨았는데
    오래 입어서 누렇게 된 부분들 싹 깨끗해졌어요.
    딱히 구김있는 부분도 없구요 (원래 다림질을 안해요)
    뜨거운 물로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10. 100%면셔츠
    '18.10.8 4:11 PM (112.164.xxx.174) - 삭제된댓글

    찬물에 과탄산 큰 스푼으로 두스푼 넣고 진하게 해서 담궈서(12~24시간 다양하게) 빨았는데
    오래 입어서 누렇게 된 부분들 싹 깨끗해졌어요.
    딱히 구김있는 부분도 없구요 (원래 다림질을 안해요)
    뜨거운 물로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참 순면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아요..

  • 11. aaa
    '18.10.8 8:27 PM (121.140.xxx.161)

    윗님~
    과탄산은 찬물에 안 녹는데용?

  • 12. ^^
    '18.10.9 11:50 AM (39.115.xxx.25)

    과탄산 찬물에도 녹아요
    바로 녹진 않구요 물 부어서 놔두면 녹아요~
    전 물 부어서 빨래 30분~1시간정도 담궈두면 다 녹고 때도 빠지더라구요

  • 13. ..
    '18.10.10 8:31 AM (222.120.xxx.20)

    어느 분이 보실까 모르지만 일단 후기를 남기자면
    세탁소에 맡겼더니 어느 정도 쫙 펴져서 왔어요.
    약간 도톰한 천은 구김이 희미하게 남아있고요
    얇은 천은 거의 펴진 것 같아요.
    이번엔 세탁소로 해결했는데 8장에 12000원 줬거든요 다림질만. 계속 맡길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음에 세탁하고 나면 주름이 또 살아날 수도 있으니까 좀 지켜봐야겠어요.
    버릴 것도 몇 장 있고... 이번에 하나 배웠네요 ;;;;
    앞으로는 뜨거운 물에 완전히 녹인 다음에 셔츠를 담가야겠어요.
    저는 번거로워서 같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거든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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