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테크 잘하는 전업이 최고더라구요.ㅜ.ㅜ

무슨날? 조회수 : 9,273
작성일 : 2018-10-08 12:32:56
오늘 무슨날인가요?
게시판에 전업글이 많은데...
제가 많이는 아니지만...40중반까지 살아보니..
주변보면 맞벌이보다...
재테크 잘하는 전업이 제일 편하게 사는듯요.
제가 올케 둘이 있는데..
결혼때 우리 부모님이 아들 둘한테 비슷하게 지원해주셨는데요
큰올케는 결혼하고 아이낳고도 계속 직장다니는데...
재테크 관심없어..
재산을 못불렸어요..

근데 둘째 올케는 5년전에 미분양 아파트 두채사더니..
5년만에 12억 넘게 벌었어요.
한채는 처분해서 이제는 땅보러 다닌다네요.

큰올케는 쉬지 않고 일하는데..
일하느라 재테크에 관심 가질 여유 없었고..
맞벌이라 은근 나가는 돈도 많다하고..
애들 학원비며..본인 품위유지비며..

둘째 올케보면 ..
돈욕심많아서 악착같이 아끼고 재테크하는데..
본인 말로는 돈불리는 재미로 산데요..

재테크 잘하는 전업이 그나마 맘편히 사는것 같아요.


IP : 175.223.xxx.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8 12:34 PM (223.62.xxx.1)

    재테크 잘하는 맞벌이들도 많아요

  • 2. ..
    '18.10.8 12:3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 언니 작년에 주식 부동산으로 12억 벌었대요. 다른 언니는 우는 애들 떼놓고 직장 다니더니 연금 170이 전부래요.

  • 3. ...
    '18.10.8 12:37 PM (223.54.xxx.76) - 삭제된댓글

    ㅋㅋ 직장 다니면서 양쪽 억대연봉 받는 경우 재테크도 수준이 다릅니다. 외벌이보다 시드머니가 두배니까요.

  • 4. 전업의품평질
    '18.10.8 12:37 PM (203.247.xxx.210)

    해 본 거 없으나 모르는 거 없음

  • 5. ...
    '18.10.8 12:38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재테크 잘하는 맞벌이가 짱이죠.

  • 6. 음22
    '18.10.8 12:39 PM (175.223.xxx.150)

    저 재테크 잘하는 워킹맘인데 집에서나 직장에서는 제 입지를 인정 받네요. ^^
    결혼 7년만에 남편이 결혼시 들고 온 돈에서 7배 불렸어요. 애도 신경 써서 키우고 있는데 단.. 애 둘은 힘들어서 애는 하나만 낳았어요.

  • 7. 저도..
    '18.10.8 12:41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유명 학원가로 빚 져서 이사 왔는데 그 사이 집값 뛰고
    아이는 둘 다 서울대/ 고대 보내놓으니 남편과 시부모님
    모두 다 너가 최고다..하네요.
    4년 전에 학교에 잠깐 강사 나갔는데 시아버지가 한참 손
    가는 아이들 놔두고 어디를 가냐며 전화해서 난리치고
    남편도 반대해서 마지막 기회를 놓쳤지만 집안에서의
    저의 위치는 탑 이에요..ㅋ

  • 8. ...
    '18.10.8 12:48 PM (219.165.xxx.46)

    와오 일년에 몇천 재테크로 버는건 말도 못 꺼내겠네요 ㅎ
    역시 82... ㅋㅋ

  • 9. 저도
    '18.10.8 12:48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재테크 직장맘이에요.
    자산은 강남집 상가2 오피스텔2
    주말에는 가족 명의로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해요.
    저는 임원 승진할거구요.
    아이도 전교권 수준이고요.

  • 10. ...
    '18.10.8 12:49 PM (223.54.xxx.76) - 삭제된댓글

    전업으로 가족 뒷바라지만 했는데 가정에서라도 탑이어야죠.
    전 사회에서도 ~님 듣는 제 사회적 위치까지 있으니 전업 이 서포트하는 남편들 지위도 누리도 누리고 가정에서도 물론 탑입니다.

  • 11. 후후후
    '18.10.8 12:54 PM (222.106.xxx.68)

    미분양 아파트 두 채 사서 5년 만에 12억 번 사람이 이제 땅보러 다닌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면 집을 사라고 합니다. 땅은 별로 돈이 안된다고 해요.
    그런데 땅을 보러 다닌다고요........ 후후후
    땅으로 돈을 버는 경우엔 사전에 정보를 얻었을 경우입니다.
    거짓말도 지식이 있어야 해요.
    미분양 아파트가 많은 혹은 앞으로 아파트를 분양할 건설회사 알바하는 분인 것 같은데
    부동산 투자에 박사인 사람들이 많은 이 곳에서 이런식으로 글을 쓰면 알바비나 제대로 받을실지
    걱정이 됩니다.

  • 12. ...
    '18.10.8 12:56 PM (183.98.xxx.59)

    12억요?
    진짜 부럽네요
    근데 12억 불리려면 투자금도 만만찮았을듯~

  • 13. ....
    '18.10.8 12:59 PM (223.54.xxx.76) - 삭제된댓글

    ㅋㅋ 82답네요 전업 찬양
    사회에서 인정받는 게 어떤건지 모르는 건지 외면하는 건지

  • 14. ....
    '18.10.8 1:03 PM (223.54.xxx.76) - 삭제된댓글

    ㅋㅋ 82답네요. 전업 찬양
    가정에서 탑인 위치에 만족하는 소박함에 보기 좋습니다만 솔직히 부럽지는 않네요. 전혀

  • 15. 위에후후후님
    '18.10.8 1:05 PM (211.109.xxx.76)

    땅은 보통사람은 돈벌기 힘들지요. 하지만 돈 제일 많이 벌수있는 것도 땅 아닌가요. 돈많은 분들은 땅 잘사시더라구요. 원글 올케는 집으로 돈좀벌고 이제 크게 벌어보려고 하시는 분 같은데요.ㅎ

  • 16. ..
    '18.10.8 1:05 PM (210.178.xxx.230)

    네 이 경우에는 주변 여러사람도 좋죠. 친정엄마입장에서는 딸이 자기한테 애 안맡기고 직접 애들 보살피고 돈도 버니 좋고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밖에서 일한다고 아들과 손주들에게 소홀하게허지 않고 돈도 버니 좋고 남편과 아이들 입장에서도 가족들 다 보살핌받는데 경제적으로도 여유있으니 좋고 크게 희생당하는 사람이 없는 구조에요

  • 17. .......
    '18.10.8 1:08 PM (114.202.xxx.173)

    평일낮에 강남에서 진행되는 부동산 세미나, 금리세미나 주식세미나 가보면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강의도 듣는다고 하더군요.
    거기 수년쨰 다니는 동네 엄마도, 아파트 엄청 불렸어요.
    저는 그런게 좋아보이진 않으나 본인은 그렇게 돈벌어 남편한테 당당하게 당신 연봉보다 내가 더 벌고 산다고 말하던데, 돈이 부부사이에도 권력이구나 싶긴하죠.
    .요샌 아파트 다 꼭지쯤 오른거라고, 아파트 처분하고 땅보러 경기도로 다니더군요.
    전업이라 돈 못안번다고 닥달하는 남편들 때문인지 뭔지.
    떳다방이나 부동산 세미나며 중년 여자들 부대로 평일에도 발 디딜틈이 없다는거보면..
    복합적인 감정이 들긴해요.

  • 18. +×÷
    '18.10.8 1:0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재테크 투자 잘하는 여유로운 전업 멋진데요. 그쪽 방면 소질 있다는거죠.^^

  • 19. 글쎄
    '18.10.8 1:08 PM (223.38.xxx.166)

    재테크 잘하는 직업인이 최고더라구요

  • 20. ㅎㅎㅎ
    '18.10.8 1:09 PM (39.7.xxx.190)

    여자 아이들 꿈이 제테크 잘하는 전업이어야 하는 걸까요
    그냥 여전히 세상은 변하지 않았고 일부 여자들 가치관도 제자리다 싶어요
    여자들이공부하는 이유는 오로지 나와 내 아이들을 경제적으로 잘 돌볼만한 남자를 잡는데 있겠네요
    어떤 영역에 전문가이고 능력이 있는 사람글은 그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전 야무지고 자기분야에 전문적인 여자들이 제일 부러운지라

  • 21. 그러네요
    '18.10.8 1:11 PM (14.45.xxx.69)

    전업인데 재테크 잘하는거,. 그거 정말 똑똑한거죠.
    애들 옆에 엄마 있어서 안정된데다 재산증식까지... 최고인듯!

  • 22. +×÷
    '18.10.8 1:1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개인마다 다이가 다르고 목표점 보는 시각이 다 다르니
    이런 논의 의미 없긴해요.

  • 23. 아재개그
    '18.10.8 1:18 PM (169.234.xxx.120) - 삭제된댓글

    남자들 개그요 . 좀 오래된 건데.
    마누라는 오리래요.
    재테크 잘하고 살림 잘하면 버릴 게 없이 몸에 좋은 유황오리.
    맞벌이 하고 번듯하게 다니면 보기엔 좋아서 기념물 청둥오리
    재테크는 못해도 그럭저럭 집 잘 지키면 집오리
    돈도 안 벌고 집에 살림도 안하고 남편만 들볶으면
    탐관오리

  • 24. ...
    '18.10.8 1:24 PM (14.40.xxx.153)

    그런데..제테크 잘하면 그거 알아주나요?
    저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재테크 까지는 아니지만 저희 살집 리서치를 정말 1년 넘게 해서 사자고 했는데 남편, 시댁반대로 못사다...그게 엄청 오른거 보고 제가 난리쳐서 재작년에 또 제가 리서치한 아파트 샀어요. 강남이라 10억 가까이 올랐는데..(물론 실거주라 돈 떨어지는거 없습니다) 제 공 전혀 없어요
    현금이 10억가까이 있는데도 집안사고 월세 살자며...외제차 살생각만 하던 남편 한테 울고불고 하며 달래서 산건데...
    시어머니도 그 전에 제가 사자던 아파트가 10억 넘게 오른거 알면서도 일부러 저녁 식사시간에
    아니..집사는게 여자가 하는 일인가 남자가 다 하는거지.,..이러시더라구요.
    남편도...집 사서 오른거 자랑은 엄청 하는데 자기는 안살려고 했던거 절대 말안하더라구요
    제가 초과 이익환수제 안걸리고 재건축 시기가 맞아 떨어지며 학군, 역세권 따지고 정말 2`3년 동안 공부해서 한건데도...
    그냥 남편이 잘 한거에요. 저도...파트타임으로 일하니 애키우며 알아볼 수 있었던 거긴 한데...
    재테크 잘한다고 전업이 인정받는건지 모르겠어요

  • 25. +×÷
    '18.10.8 1:2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직장이든 전업이든 재테크를 잘하는것 대단한 재능이죠. 세상돌아가는 경제 정치 사회적상황 늘 곤두세우고 실력과 감각이 있어야하니.
    재테크한다고하지만 생각처럼 잘되지않는 사람도 부지기수.
    재테크능력탑재하고 직장이 중요하다싶은사람은 직장 나가면되는거고 직장 내 취향 아니다 싶으면 전업하면되는거죠.

  • 26. ...
    '18.10.8 1:32 PM (14.40.xxx.153)

    윗글에 이어서...

    결론은 전업이던 맞벌이든...주변의 인정이 진실에 기반하지 않는다는거에요.
    비난하려들면 모든 상황에 그럴 수 있고...칭찬하려면 칭찬할게 왜 없겠어요.

    같은 상황이라도
    전업으로 살며 재테크도 하고 아이 케어 잘하고 남편도 편안해 한다며 칭찬하는 시부모나
    전업으로 편하게 살며 돈만쓰고 다닌다고 비난하는 시부모

    맞벌이로 살아서 얼마 되지도 않는거 벌며 재테크도 못하고 애들이 케어 못받고 내돌린다는 말하는 시부모
    맞벌이로 힘든데도 열심히 일해서 애 키우느라 수고한다는 시부모

    다 있을 수 있어요.

    그냥...자기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요. 남들에게 인정받기 원하면 억울하기만 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은 자기 맘대로 내뱉는 말인데...거기에 자괴감 느낄 필요 없어요.
    여자의 역활...특히 엄마의 역활은...뭘해도 완벽할 수 없는거 같아요. 각자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지요

  • 27. ......
    '18.10.8 1:38 PM (112.221.xxx.67) - 삭제된댓글

    근데 말이쉬워요 재테크
    해보세요 그거 배포도 커야하고 새가슴도 아니어야해요

    미분양아파트샀을때 불안하지않았을까요내심? 오를거라 생각하니까 샀겠지만 내심 아무도 안사는데 나만 바보되는거아냐? 그런생각들죠 그런 기회비용이에요

  • 28. .....
    '18.10.8 2:38 PM (1.219.xxx.116)

    인생사 비슷비슷해요 재태크 잘해 돈벌고 애들 다 잘되고 그러나 건강을 잃기도하고 그냥 닥치는 대로 감사하며 살아야해요

  • 29. .....
    '18.10.8 2:41 PM (1.219.xxx.116)

    신은 다 안줘요

  • 30. ....
    '18.10.8 2:42 PM (58.238.xxx.221)

    윗님 말씀이 정답이다 싶네요.
    사람 사는 형태가 너무 다르고 다양한데...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그거에 부응하기 시작하면 이리저리 휘둘리는거죠.
    남잔 나가 돈말 벌어도 역할 다한거고
    여잔 돈안버니 살림에 애들 공부에 재테크까지...
    암튼 뭐 인정받으려는 마음만 내려놓고 내입장 내가 할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31. ...
    '18.10.8 9:1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재테크공 인정 안 하는건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거죠.
    시부모가 인정 안 한다고
    기죽을 필요 없어요.
    내가 나서서 이러저러 했다
    당당하세요.

    원글님
    완전 동감이요.
    전업하면서 재테크로 재산 불리는게 최고에요.

  • 32. ㄷㅈㅅ
    '18.10.9 1:22 AM (118.41.xxx.14)

    재테크 잘하는 전업이 최고 라하는데
    아닌부분도 있네요.
    맑은날이면 비오는 날도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348 맘스터치 통치킨 어떤가요? 2 궁금 2018/10/13 1,329
863347 인테리어 비용.. 여기보면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 많은듯 해요 24 어이 2018/10/13 9,134
863346 la갈비 소금구이도 핏물 빼나요? 3 갈비 2018/10/13 4,744
863345 백종원은 공짜로 광고하는거 아닌가요? 30 ... 2018/10/13 3,635
863344 바디겸샴푸 올인원쓰시는분 계세요? 6 바디겸샴푸 2018/10/13 2,119
863343 문 대통령 “북 비핵화 완결 전이라도 제재 완화 검토해야” 15 문프화이팅 2018/10/13 1,265
863342 알타리무 표면에 골프공 표면같은 흠집-껍질 벗길까요 ? 2 고냥맘마 2018/10/13 882
863341 직장 내 파워게임 2 역겹다 2018/10/13 1,516
863340 재판도 안끝났는데 강정마을 사면하겠다? 대통령이 사법농단 12 ........ 2018/10/13 1,354
863339 33살에 초산이면 늦나요? 11 ... 2018/10/13 5,269
863338 김영춘 "日 오염수 추가 방출 시 WTO 상소 상황 바.. 3 !!! 2018/10/13 1,224
863337 음식이 달아진건 MSG 못쓰게 난리를 쳐서예요 11 ㅇㅇ 2018/10/13 4,105
863336 소송준비중인데요 녹취한내용이요.. 4 Aaa 2018/10/13 1,679
863335 40넘어 늦둥이 낳으신 분들 계신가요? 26 45세맘 2018/10/13 6,409
863334 수퍼주니어는 누가 아직도 좋아하나요? 13 2018/10/13 3,382
863333 소위말하는 낄끼빠빠 잘하는 법 있나요? 8 ㅇㅇ 2018/10/13 3,920
863332 큰 아이들은 작은 아기를 시러해요? 6 강아지왈 2018/10/13 1,509
863331 영화 ,인상 깊은 대사 한마디씩 알려주세요. 17 피아노시모 2018/10/13 2,271
863330 오프 면세점에서 산거 출국전에 취소가능한가요? 4 사과꽃 2018/10/13 1,484
863329 이낙연총리, 김경수 지사가 주말에도 나를 못 쉬게 해 feat... 9 전국체전 2018/10/13 2,811
863328 수시 발표가 나면서 6 수시 2018/10/13 3,449
863327 기차역 짐 들어줄 100명, 전셋집 찾아준다며 168명 채용 5 ........ 2018/10/13 2,432
863326 알쓸신잡에서 김영하작가랑 김진애 박사님이랑 기싸움 느껴지지 않나.. 28 ... 2018/10/13 7,850
863325 오십대되니 너무 일상이 무료하네요 47 ㅇㅇ 2018/10/13 20,616
863324 백종원이 맛에 대한 논평을? 48 금수저 2018/10/13 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