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균형이 있습니다.
자연, 사람, 경제 모두 균형이 필요하죠.
자연의 균형이 어긋나면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사람은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심각한 질병을
갖게 됩니다.
경제도 균형을 깨면 스테그플레이션 같은 불황이 옵니다.
최저임금은 올리더라도 균형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올려야 합니다. 그럼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돈은 돈대로 들이고 실질적 효과는 없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일자리 한다고 쓰인 국비 얼마입니까?
다른 정부 였으면 욕 수십배 먹었습니다.
자. 우리 삶의 질이 떨어지는 원인이 임금 떄문인가요?
단연. 아닙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행위가 의,식, 주, 입니다.
의는 입는 것이고 식은 먹는 것, 주는 거주입니다.
의는 저렴한 옷 입어서 해결할 수 있으나 식과 주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이라서
저렴한걸 따질 수 없습니다.
라면 먹는다고 돈이 많이 모이는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첫쨰, 거주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최저임금 2만원 한다고 집값 해결할 수 있습니까? 집값이 급등하면 전세금도 급등하기에
월급으로 나라가 최저 아무리 올려도 해결 못합니다.
바로 여기에 원인이 있습니다. 이게 가장 1순위입니다.
집값 상승률> 임금 상승률이 문제의 원인이고 임금을 올린다해서 집값을 못쫓아갑니다.
오히려 임금간에 저임금과 고임금 상대적 박탈감만 생깁니다.
사실 집값도 지방은 내려가고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올라가는 현상이 있으니 집값 전체 상승률만
놓고보면 크게 올라간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서울만 미치도록 올라가는 것이죠.
정부가 할 일은 최저임금이 아니라 집값 1순위 해결입니다.
둘쨰. 식. 물가가 세계 기준에 비춰 매우 높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70321204203003
기사 내용은 서울의 물가가 세계6위, 식료품은 세계 1위라는 것입니다.
이게 2017년 기준 기사 입니다.
물가가 높으니 소득층이 낮은 사람이 경제적 피해를 더 봅니다.
집값이 중산층에 타격을 준다면 물가는 서민층에 타격을 주죠.
양 사이드에 끼인 꼴입니다.
정부가 해결할 일은 물가를 세계 최고 수준에서 평균 수준으로 낮추고
집값 양극화 해소에 주력해야 합니다.
근데 근거없는 최저임금 붙잡고 2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올라간다고
물가 해결합니까?
집값 해결합니까?
무엇이 잘못되어 있습니까?
임금입니까? 집값입니까? 물가입니까?
미국은 세계에서 양극화 극단으로 치달은 나라입니다.
민중봉기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제라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큰 장점이 있습니다.
왜 서민들이 큰 불만없이 사는지 아십니까?
바로 식료품 물, 가. 입니다.
빵, 소금, 콩, 과일, 고기 등 서민과 가장 피부에 닿는 물가가 싸니까 다른 서비스 가격이
비싸도 전체 국민의 불만의 야기되지 않는 것입니다.
노조 선동에 놀아나고 그냥 문재인이 하는거면 모든게 잘했어 떄문에
시간이 공허하게 날라가고 있습니다.
또 최저임금 계속 싸우고 그걸로 국력 소비하겠죠.
그 시간에 물가, 집값 집중하는게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입니다.
전 문재인 정부 외교 만점이라고 생각하나 경제는 낙제입니다.
최저임금은 시장의 균형에 맞춰 속도조절하고 물가를 세계 평균으로 낮추고 집값을 완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지금 나와야 할 주제가 물가와 집값입니다.
현재 민주당과 정부는 최저임금이 이념으로 무장되어 절대 안되는 선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