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대문 옷 잘 사입으시나요?

ㅇㅇ 조회수 : 3,948
작성일 : 2018-10-07 23:03:34
왜 동대문 옷은 가격대 있는 걸 사도
팔이 짤뚱하던지 허리 길이가 그렇던지
어디 한군데가 이상해요.
동대문에도 디자인 공부한 사람들이 대부분 만들지 않나요?
왜이리 패턴을 이상하게 뜨는지,,
IP : 175.223.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도
    '18.10.7 11:14 PM (139.193.xxx.73)

    그런적아 없눈데요?
    아주 깐 옷이라도????

  • 2.
    '18.10.7 11:17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컨셉이 칠부쯤에 오버핏인 옷이겠죠.^^;;

  • 3.
    '18.10.7 11:17 PM (116.40.xxx.185)

    맞아요 옷마다 사이즈 제 각각이거니와

    공장에서 대량하기 때문에 옷 단가 따라 차이큰듯요

  • 4. 그게
    '18.10.7 11:32 PM (112.153.xxx.100)

    유행따라 요 몇년 골반위 배꼽정도 크롭도 많고
    팔도 겨울이라도 칠부.팔부.오부에, 어떤건 손마디 다 덮을 정도도 있고, 오버핏들은 어깨선도 팔쪽으로 많이 내려간것도 많죠.

  • 5. ㅡㅡ
    '18.10.7 11:35 PM (115.161.xxx.254)

    동대문 근처 살아도 팔,다리 긴
    키 큰 체형이라 해외브랜드
    하다못해 자라나 h&m 옷 패턴이
    좋아서 거기서 사지 한번도
    동대문옷 안샀네요.
    원단,패턴 대비 가격도 비싸고
    흔한 디자인이라 길에서 만나질까도
    싶구요.

  • 6. 동평화3층은
    '18.10.8 12:26 AM (58.140.xxx.55)

    제게 보물창고인데...

  • 7. 동대문 옷은
    '18.10.8 12:47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전직 브랜드 디자이너인 제가 해외에서 일할때 익숙했던 기준에선

    정말 많이 떨어짐. (아예 차원이 다름. 그리고 옷을 "겉만" 보고 "겉만 만듦." 이게 잘만들고 신경써서 만든다는 곳 얘기입니다 )
    옷도 그렇지만 마인드도?
    (물론 이에 결코 해당되지 않는 소수의 고집, 능력, 소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지만요)

    소위 브랜드 (그리고 "브랜드 공장")이라는 곳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아예 동대문/시장옷은 정도가 훨씬 심함.
    (근데 그 업계에선 전혀 모르고 절대 인정 안하고 이해도 못/안합니다)
    소위 '퀄러티'강조하는 자체제작 강하다는 쇼핑몰에서 몇번 사 봤는데 옷의 "모양"만을 보고 모양만 만든다는 걸 확 느꼈어요. (섬유의 특성이나 패턴의 구조적, 기능적 피팅에 대한 이해가 없음)

    단순 소잉조차도...
    너무 어이없는게, V넥이면 V가 CF (앞중심선)에 봉재되어 있는게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닌가요?
    (8-90년대에도 이건 당연했던 걸로...)
    이게 1인치나 돌아가있는데 이런 옷을 보내고는 어떻게 "절대 불량이 아니"죠????? (솔직히 화나더군요)
    제가 기능성/캐주얼 업계는 아니었지만 동남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한장에 10불도 안하는 미국 대형마트 OEM, ODM의류들, 그리고 갭, 나이키, 이런 옷들 이거 1-2 밀리 정도 돌아가고 대충 눈으로만도 대칭 아니어보이게 봉재되면 아마 TOP 샘플 통과도 안될것임 ㅡㅡ
    (근데 1인치쯤 틀어져 있어도 불량 아니라는 곳이 바로 서울DDP 2018년 ㅡㅡ;)
    윗실 아랫실 장력도 안맞아서 바지 옆선이 1미리쯤 벌어져 렁하게 봉재... 실땀이 구멍이 쫘르륵...살보이는데 이 역시 불량 아님 ㅠ

    얼마전에 누가, 근데 역시 메이드 인 뉴욕은 다르긴 다르더라며, 샘플실에서 옷만드는거 쉽지 않다고 한걸 보고는... 참ㅠ

    근데 웃픈건 정작 차이를 만드는 것의 8-9할은 기본을 대략 다 지킨다는 것 뿐 대단한 것도 없다는 것이죠.

  • 8. 동대문 옷은
    '18.10.8 12:57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전직 브랜드 디자이너인 제가 해외에서 일할때 익숙했던 기준에선

    정말 많이 떨어짐. (아예 차원이 다름. 그리고 옷을 "겉만" 보고 "겉만 만듦." 이게 잘만들고 신경써서 만든다는 곳 얘기입니다 )
    옷도 그렇지만 마인드도?
    (물론 이에 결코 해당되지 않는 소수의 고집, 능력, 소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지만요)

    소위 브랜드 (그리고 "브랜드 공장")이라는 곳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아예 동대문/시장옷은 정도가 훨씬 심함.
    (근데 그 업계에선 전혀 모르고 절대 인정 안하고 이해도 못/안합니다)
    소위 '퀄러티'강조하는 자체제작 강하다는 쇼핑몰에서 몇번 사 봤는데 옷의 "모양"만을 보고 모양만 만든다는 걸 확 느꼈어요. (섬유의 특성이나 패턴의 구조적, 기능적 피팅에 대한 이해가 없음)

    단순 소잉조차도...
    너무 어이없는게, V넥이면 V가 CF (앞중심선)에 봉재되어 있는게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닌가요?
    (8-90년대에도 이건 당연했던 걸로...)
    이게 1인치나 돌아가있는데 이런 옷을 보내고는 어떻게 "절대 불량이 아니"죠????? (솔직히 화나더군요)
    제가 기능성/캐주얼 업계는 아니었지만 동남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한장에 10불도 안하는 미국 대형마트 OEM, ODM의류들, 그리고 갭, 나이키, 이런 옷들 이거 1-2 밀리 정도 돌아가고 대충 눈으로만도 대칭 아니어보이게 봉재되면 아마 TOP 샘플 통과도 안될것임 ㅡㅡ
    (근데 1인치쯤 틀어져 있어도 불량 아니라는 곳이 바로 서울DDP 2018년 ㅡㅡ;)
    윗실 아랫실 장력도 안맞아서 바지 옆선이 1미리쯤 벌어져 헐렁하게 봉재... 실땀이 구멍이 쫘르륵...살보이는데 이 역시 불량 아님 ㅠ

    얼마전에 누가, 근데 역시 메이드 인 뉴욕은 다르긴 다르더라며, 샘플실에서 옷만드는거 쉽지 않다고 한걸 보고는... 참ㅠ

    근데 웃픈건, 다자인과 수준있는 패턴이나 그런 부분은 논외로 하고라도, 정작 차이를 만드는 것의 8-9할은 기본을 대략 다키느냐 지키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 대단한 것도 없다는 것이죠. 인하우스 말고도 디자인에 따라서는 중국 공장에 샘플의뢰해서도 작업한 것도 있지만 동대문 제작이라는 이런 신박한 봉재는 참... 놀라웠어요.
    모든 스티치에서 땀수가 엄청 빠지던데(오버로크, 버튼홀, 키홀, 스티지 간격) ㅎㅎ

  • 9. 동대문 옷은
    '18.10.8 1:04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전직 브랜드 디자이너인 제가 해외에서 일할때 익숙했던 기준에선

    정말 많이 떨어짐. (아예 차원이 다름. 그리고 옷을 "겉만" 보고 "겉만 만듦." 이게 잘만들고 신경써서 만든다는 곳 얘기입니다 )
    옷도 그렇지만 마인드도?
    (물론 이에 결코 해당되지 않는 소수의 고집, 능력, 소신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지만요)

    소위 브랜드 (그리고 "브랜드 공장")이라는 곳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아예 동대문/시장옷은 정도가 훨씬 심함.
    (근데 그 업계에선 전혀 모르고 절대 인정 안하고 이해도 못/안합니다)
    소위 '퀄러티'강조하는 자체제작 강하다는 쇼핑몰에서 몇번 사 봤는데 옷의 "모양"만을 보고 모양만 만든다는 걸 확 느꼈어요. (섬유의 특성이나 패턴의 구조적, 기능적 피팅에 대한 이해가 없음)

    단순 소잉조차도...
    너무 어이없는게, V넥이면 V가 CF (앞중심선)에 봉재되어 있는게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닌가요?
    (8-90년대에도 이건 당연했던 걸로...)
    이게 1인치나 돌아가있는데 이런 옷을 보내고는 어떻게 "절대 불량이 아니"죠????? (솔직히 화나더군요)
    제가 기능성/캐주얼 업계는 아니었지만 동남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한장에 10불도 안하는 미국 대형마트 OEM, ODM의류들, 그리고 갭, 나이키, 이런 옷들 이거 1-2 밀리 정도 돌아가고 대충 눈으로만도 대칭 아니어보이게 봉재되면 아마 TOP 샘플 통과도 안될것임 ㅡㅡ
    (근데 1인치쯤 틀어져 있어도 불량 아니라는 곳이 바로 서울DDP 2018년 ㅡㅡ;)
    윗실 아랫실 장력도 안맞아서 바지 옆선이 1미리 이상쯤 벌어져 헐렁하게 봉재... 실땀이 구멍이 쫘르륵...살보이는데 이 역시 불량 아님 ㅠ

    얼마전에 누가, 근데 역시 메이드 인 뉴욕은 다르긴 다르더라며, 뉴욕에서 샘플링하고 옷만드는거 쉽지 않다고 한걸 보고는... 참ㅠ

    근데 웃픈건, 다자인과 수준있는 패턴이나 그런 부분은 논외로 하고라도, 정작 차이를 만드는 것의 8-9할은 기본을 대략 다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 대단한 것도 없다는 것이죠. 인하우스 말고도 디자인에 따라서는 중국 공장에 샘플의뢰해서도 작업한 것도 있지만 동대문 제작이라는 이런 신박한 봉재와 패턴은 참... 놀라웠어요.

    그리고 많이 비싼 옷은 좀 덜하지만 모든 스티치에서 땀수가 엄청 빠지던데(오버로크, 버튼홀, 키홀, 스티지 간격) 참...ㅎㅎ

  • 10. 동대문 옷들은
    '18.10.8 1:09 AM (175.223.xxx.151)

    전직 브랜드 디자이너인 제가 해외에서 일할때 익숙했던 기준에선

    정말 많이 떨어짐. (아예 차원이 다름. 그리고 옷을 "겉만" 보고 "겉만 만듦." 이게 잘만들고 신경써서 만든다는 곳 얘기입니다 )
    옷도 그렇지만 마인드도?
    (물론 이에 결코 해당되지 않는 소수의 고집, 능력, 소신 있는 정말 제대로 해온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하지만요)

    소위 브랜드 (그리고 "브랜드 공장")이라는 곳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아예 동대문/시장옷은 정도가 훨씬 심함.
    (근데 그 업계에선 전혀 모르고 절대 인정 안하고 이해도 못/안합니다)
    소위 '퀄러티'강조하는 자체제작 강하다는 쇼핑몰에서 몇번 사 봤는데 옷의 "모양"만을 보고 모양만 만든다는 걸 확 느꼈어요. (섬유의 특성이나 패턴의 구조적, 기능적 피팅에 대한 이해가 없음)

    단순 소잉조차도...
    너무 어이없는게, V넥이면 V가 CF (앞중심선)에 봉재되어 있는게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닌가요?
    (8-90년대에도 이건 당연했던 걸로...)
    이게 1인치나 돌아가있는데 이런 옷을 보내고는 어떻게 "절대 불량이 아니"죠????? (솔직히 화나더군요)
    제가 기능성/캐주얼 업계는 아니었지만 동남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한장에 10불도 안하는 미국 대형마트 OEM, ODM의류들, 그리고 갭, 나이키, 이런 옷들 이거 1-2 밀리 정도 돌아가고 대충 눈으로만도 대칭 아니어보이게 봉재되면 아마 TOP 샘플 통과도 안될것임 ㅡㅡ
    (근데 1인치쯤 틀어져 있어도 불량 아니라는 곳이 바로 서울DDP 2018년 ㅡㅡ;)
    윗실 아랫실 장력도 안맞아서 바지 옆선이 1미리 이상쯤 벌어져 헐렁하게 봉재... 실땀이 구멍이 쫘르륵...살보이는데 이 역시 불량 아님 ㅠ

    얼마전에 누가, 근데 역시 메이드 인 뉴욕은 다르긴 다르더라며, 뉴욕에서 샘플링하고 옷만드는거 쉽지 않다고 한걸 보고는... 참ㅠ

    근데 웃픈건, 다자인과 수준있는 패턴이나 그런 부분은 논외로 하고라도, 정작 차이를 만드는 것의 8-9할은 기본을 대략 다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 대단한 것도 없다는 것이죠. 인하우스 말고도 디자인에 따라서는 중국 공장에 샘플의뢰해서도 작업한 것도 있지만 동대문 제작이라는 이런 신박한 봉재와 패턴은 참... 놀라웠어요.

    그리고 많이 비싼 옷은 좀 덜하지만, 모든 스티치에서 땀수가 엄청 빠지던데(오버로크, 버튼홀, 키홀, 스티지 간격) 참...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305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세요 4 ㅇㅇㅇ 2018/10/28 625
866304 구안와사 침 잘 놓는 한의원 알려주세요 5 휴유증 2018/10/28 2,279
866303 근데 직장동료들이랑 술모임하면 확실히 친해지나요? 5 ... 2018/10/28 2,667
866302 에이오셉 넣어놓고 사흘이되었어요 ㅜ 1 2018/10/28 1,364
866301 코스코 전기 구이 통닭으로 닭죽 끓여도 될까요? 7 닭죽 2018/10/28 2,662
866300 남자한테 예쁘게 잘 받는 분들 있으세요? 15 ... 2018/10/28 7,824
866299 택시기사불친절 3 쌍방 2018/10/28 1,197
866298 이재명"강제입원,촛불정부 소속 경찰이라 할 수 있느냐”.. 20 성남순자남편.. 2018/10/28 1,635
866297 유니클로 경량패딩 사이즈 9 경량 2018/10/28 3,521
866296 소고기 사먹는 부자는 누굴까요 121 크으 2018/10/28 24,990
866295 버스타고 다닐때 거기서 나는 소리때문에 예민해지는 느낌이에요 저.. 10 예절지켜주세.. 2018/10/28 3,579
866294 유방 초음파 검사하니 뭐가 보인다고 즙, 영양제 먹지 말라는데 9 .... 2018/10/28 3,722
866293 베란다앞에 가죽소파 놓으면 가죽손상 될까요? 5 소파 2018/10/28 4,585
866292 추워지니 느끼하고 살찌는것만 급땡기네요. 3 ㅇㅇ 2018/10/28 1,574
866291 정답이 뭘까요? 내용 펑 12 이거 2018/10/28 2,801
866290 소불고깃감으로 미역국 끓여도 12 될까요? 2018/10/28 2,960
866289 경량패딩ᆢ몆개인신가요 8 긴겨울 2018/10/28 3,916
866288 네이버 펀딩이 어떤 개념인지 설명해주실 분.. ㅇㅇ 2018/10/28 544
866287 대형종합병원 수납처에 조선족들 많네요!??? 6 ?? 2018/10/28 2,872
866286 세관신고 저도 궁금한거 있어요. 2 ㅇㅇ 2018/10/28 1,409
866285 당뇨아닌 사람은 케잌사탕 많이 먹고 바로 혈당재도 4 ㅇㅇ 2018/10/28 3,740
866284 피동과 사동의 구별이 어려워요 8 능동 2018/10/28 2,071
866283 공인중개사 시험 2차 한문제로 떨어질거 같네요 13 멘붕 2018/10/28 4,335
866282 독감주사 맞은 날 다른 주사도 같이 맞아도 3 모모리 2018/10/28 1,183
866281 전지적참견 드디어 영자언니 나왔네요 2 ㅇㅇㅇ 2018/10/28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