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버리기, 냉장고정리..잘 안하시는 분~
1. 제가그런데
'18.10.7 3:22 PM (221.166.xxx.92)게을러서예요.
놀러는 잘다닙니다.2. 원글
'18.10.7 3:23 PM (175.223.xxx.98)아 윗님은 놀러는 잘 다니시는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우울증보다는 좀 게으른게 차라리 낫죠3. 12568
'18.10.7 3:30 PM (175.209.xxx.47)지금부터 해봅시다
4. ...
'18.10.7 3:37 PM (59.15.xxx.61)요즘 하나씩 버리고 있어요.
이사하고 7년동안 안버렸더니 구석구석 안쓰는 물건듵...
버리는 것도 힘들고 돈도 들고 아깝고...
그런데 치우려고 나서면 왜 갑자기 허리가 아픈지...휴~~5. ㅇㅇㅇ
'18.10.7 3:50 PM (203.251.xxx.119)쓰레기는 잘 버리는데 내장고정리는 잘 안함
게을러서6. ㅇㅇ
'18.10.7 4:02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어제 음식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
정말 한주먹 만큼을 버리는 분이 있었어요. 존경스러웠어요. 그만큼을 버리러 나오다니
저는 밀리고 밀러 두통 꽉 찬거 들고 나갔거는요.
버릴때마다 냄새나고 무거운데 조금씩 자쥬 버리는게 어렵더라구요7. 우울증
'18.10.7 4:4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그거 우울증 맞아요
최소 우울감 때문에 그런거에요
게으르거나 위샘개념 없어서 그런 분도 있지만 일종의 우울증으로 그런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미니멀라이프 하면 좋아요
걍 정리정돈으로는 고치기도 힘들고요
미니멀라이프 동영상이나 호더 자료 쓰레기집 청소 이런 자료들 많이 보면 좀 나아져요8. ㅇㅇ
'18.10.7 5:14 PM (39.7.xxx.107)제가 그래요. 저도 미니멀ㄹ하게 살고 싶은데 게을러서 버리러 나가는게 잘 안되요
9. ..
'18.10.7 5:44 PM (61.78.xxx.197) - 삭제된댓글예전 아파트 분리수거일이 월요일 오전 6:00-9:40까지 였어요.
그땐 진짜 버리지도 못했어요. 게으름의 끝..10. ... ...
'18.10.7 7:59 PM (125.132.xxx.105)의욕부족 = 게으름 = 우울증 맞을 거에요.
그런데 저는 냉장고 청소를, 나이들면서 뭐만 하면 손목과 어깨가 아파서, 요령을 피워요.
일단 냉장고를 대대적으로 비우거나 하지 않고요, 2-3일에 한번, 선반 한개, 서랍 1개, 또 어떤 날은 그냥 외부 문 등등 이런식으로 꾸준히 닦아 주면서 안하고 살아요.11. 게을러서리^^::
'18.10.8 12:18 AM (58.232.xxx.191)짤짤거리고 놀러는 잘 다닙니다.
버려도 버려도 뭐이 그리 많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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