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나지도 못한게 지적질 훈계 비웃기

ㅇㅇ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8-10-07 09:33:54
저얘기에요
전 자라면서 정말,,,부모 형제 들에게 넌 못난이라는 대접을 평생받고 자랐는데요
제가 밖에서 저보다 쫌만 모지란 점을 발견하면 달겨들어 지적질 훈계 비웃기를 하곤합니다
제가 이렇게 당하고 컸거든뇨
결국 모지란 점도 아니고 암것도 아닌데도 이런 말과 행동을 합니다,,ㅠㅠ
이거 고칠수 있겠죠,,,,,,저 진짜 성숙한 사람되고픈데
ㅠㅠ
IP : 39.7.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7 9:37 AM (110.70.xxx.74)

    대부분의 부모는 지적질 훈계합니다. 부모니까요. 그렇다고 모두들 그런건 아니니 본인이 속상한거 만큼 상대도 속상할꺼라 생각하고 고치세요. 내가 나를 왜 못고쳐요. 말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얘기하시면 나아질듯 해

  • 2. ....
    '18.10.7 10:14 AM (61.255.xxx.223)

    제 어머니가 그러고 사셨습니다
    늘 열등감 수치심에 시달리는데
    그 감정을 느끼기 싫으니 타인이 느끼도록
    자신이 먼저 남을 비웃고 조롱하고 무시하고 틈만 나면 흠잡아 지적하고 훈계하는거죠
    늘상요
    그렇게라도 하면 내가 지적하고 비웃는 위치에
    있으면 조금이라도 이 괴로운 열등감 수치심을
    안 느낄 수 있거든요
    열등감 대신 우월감을 쓰는거죠
    열등감을 느끼기가 너무 너무 괴로우니까요
    이게 왜곡된 삶이라는 거예요
    완전히 반대로 가는거죠

    차라리 열등감 수치심을 깊이 느끼고
    자신을 추슬렀으면 사람들이 아냐 너 되게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말도 해줬을거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 고치려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써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을텐데

    되려 무시받기 싫어 하는 짓이 더 무시받게
    되는 형국인거죠 잘난 거 하나 없는게
    늘 남 무시하고 비웃고 조롱하고 훈계하고
    다니니까 남들로부터 더 무시 받고
    늘 사람 기분 나쁘게 하니 언쟁하고
    그러면 무의식 속 믿음
    사람들이 나를 무시할거야 싫어할거야 하는
    그 믿음이 강화되는 악순환에 사는거죠

    빨리 고치셔야 돼요
    열등감 느낀다고 열등한 존재 되는거 아니고
    수치심 느낀다고 수치스런 존재 되는거 아니니까
    용기내서 마주하고 그 에너지 좀 더 자기 발전하는데
    쓰세요 내가 이런 엄마 밑에 자라면서 얼마나 괴로웠는지는 차마 쓰지 않겠습니다만
    원글님 정말 고치셔야 돼요

  • 3. 모르는 척
    '18.10.7 11:28 AM (42.147.xxx.246)

    하세요.
    남이 님을 보기에 흠 잡을 곳도 있는 것 님도 잘 아니 마음 속으로
    나도 그런 점이 있으니 이해를 하자 하면 또 되더라고요.

    그런 사람을 보면 습관적으로
    저 사람이 남들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하고 기도 하세요.
    분명 님의 성격이 바꿔지고 좋은 일이 생깁니다.
    저도 얼마나 제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고민을 했는지 모릅니다.
    바꿔지네요. 아직은 좀 모자르지만 제 성격이 좋다고 친해 지려는 사람도 있고요.
    명상도 하시고
    우튜브에서 윤홍식으로 감색을 해서 그 분의 강의도 들어 보세요.
    자꾸 찾아 나서면 길이 보이네요.
    지금 님이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님 자신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금방 성격을 바꿀 수 있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 입니다.

    불교의---이 뭣고----도 검색해 보세요.

    자기 자신에게 물어 보는 겁니다. 지금 이 생각을 하는 주체는 누구이며 무엇이냐?

    양심-----내가 당하면 싫은 일을 남에게 하지 않는 것이랍니다.(공자님 말씀)
    양심대로 살면 됩니다.

  • 4. ㅇㅇ
    '18.10.7 11:39 AM (221.154.xxx.186)

    지적하고싶음 그냥 입을 틀어막으세요.
    말을 적게하는거외에 방법있나요?

    나이드니 지적질처럼 부질없는게 없어 저절로 그리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528 특이한 지하철역 4 ㅎㅎㅎ 2018/10/07 1,915
860527 다스뵈이다 34 유투브에 올라왔어요 9 ... 2018/10/07 905
860526 서른을 훌쩍 넘겨서 새친구 사귀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6 ㅇㅇ 2018/10/07 1,860
860525 맛있는 마카롱 배달되는곳 있나요? 2 ㅇㅇ 2018/10/07 1,332
860524 남편 가르치며 사는 거 지겨워요 11 ... 2018/10/07 4,692
860523 시어머니가 싫다 9 남편너도똑같.. 2018/10/07 4,040
860522 인삼 수삼 파삼 세척기 질문 4 인삼 세척 2018/10/07 957
860521 사회적 경제 위원장후보? 1 미네르바 2018/10/07 590
860520 미술심리 대학원 전공 아니더라도 괜찮나요? 2 호비 2018/10/07 1,399
860519 강남역에 반나절 구경할 곳 있을까요? 13 지방사람 2018/10/07 3,035
860518 경주에 아기 고양이 3 :: 2018/10/07 1,826
860517 도를 아십니까 3 .. 2018/10/07 1,583
860516 국회의원들이 코이카 통해 한짓 4 가소로와 2018/10/07 1,531
860515 에어프라이어 열선(코일) 청소해보신 분? 3 끙끙 2018/10/07 4,995
860514 대만 여행 대만족이네요. 44 2018/10/07 9,173
860513 나이들면 돈쓸일이 줄어드나요? 34 노후 2018/10/07 6,968
860512 어제 24시간 일하던 엄마 조언부탁드려요. 20 . 2018/10/07 4,985
860511 남편 교육시키고 있어요.. 13 휴우. 2018/10/07 4,220
860510 열무물김치 국물이 껄쭉한거 구제방법있을까요? 3 우째 2018/10/07 3,722
860509 공무원도 철밥통이 아니네요 21 시대변함 2018/10/07 9,159
860508 일본물건 웬만하면 피하는데 유니클로는 어떨까요 13 ㅇㅇ 2018/10/07 3,669
860507 나무도마 곰팡이 구제방법 없을까요? 6 Oo 2018/10/07 4,155
860506 日전범기에 묵언수행→정면대응, 왜? 확 달라진 정부 5 헤럴드경제 2018/10/07 1,992
860505 유리병을 어떻게 싸야 캐리어에서 안 깨질까요 13 아로미 2018/10/07 11,781
860504 남편이 밥먹고오는데 5 aa 2018/10/07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