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쌀값 폭등 유언비어 확산에 일조하는 언론들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8-10-07 08:00:01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091068267611022&id=10000123...


"쌀값 폭등" 이 아니라 쌀값 반등이 맞는 말 -장부영

햅쌀 출하를 앞두고 쌀값이 오름세를 유지하자 언론이 일제히 쌀값 폭등 물가불안 등으로 사실을 오도하고 유언비어까지 만들어 유포하고 있다.

쌀 농사를 짓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제야 적정가격으로 제자리를 잡은 쌀값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언론이 쌀값 폭등이라고 하니 갑자기 무슨 죄를 지은 기분일거다.

사건의 진위는 이렇다. 지난해 80Kg 한가마니에 12만원까지 떨어졌다. 20년전 가격으로 이제 모두 쌀농사를 포기해야 된다는 원성이 있었다.

정부는 18만톤을 수매하여 가격정상화를 유도했다. 그래서 12만원 하던 쌀값이 17만원까지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여 도시 일반소비자 입장에서는 갑자기 오르는 쌀값이 더 오르지 않나 하는 불안감이 생겨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에 페친 오복수님이 거론하셨던 "북한에 쌀을 다퍼주어 쌀값이 오른다"는 유언비어가 택시운전사 태극기부대 등 보수세력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언론도 차마 이 내용까지 적시하지는 못하고 "쌀값 폭등으로 민심이 뒤숭숭하니 유언비어가 나오고 있다"는 정도로 유언비어의 진위는 가리지 않고 쌀값 민심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쌀값인상에는 정부가 올해도 지난해처럼 대량으로 추곡구매량을 늘려주지 않을까 ? 하는 기대심리로 재고물량을 풀지않고 있는 것도 한 이유이다.

대한민국이 2018년 들어 갑자기 쌀밥을 더 먹지 않는한 수요 공급량은 별로 변하지 않았는데 쌀값이 갑자기 급등할 이유가 없다. 더 오르면 수매물량을 풀어서 가격안정을 꾀할 것이고 그래도 안되면 수입물량을 늘리면 되는 일이다.

언론이 쌀값안정에 기여하기 보다는 부채질을 하는 것이 문제고 북한에 쌀을 다 퍼주었다는 말이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라는 걸 모르지 않는다. 대북제재로 북한에 쌀을 퍼주고 싶어도 못한다는 사실을 가장 잘 아는 것이 언론이다.

며칠전 옥산에서 오송으로 오는 택시를 타니 멀쩡하게 생긴 운전사를 "북한에 쌀을 다 퍼다줘서 쌀값이 오르고 있다"고 하길래 "아저씨 그거 누가 가르켜 주었냐"고 물으니 "아는 사람이 보내준 자료를 봤다"

"아저씨 잘 들으세요 그리고 그 가짜뉴스 보내준 분에게도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그런 가짜 뉴스 배포하면 아저씨는 물론 아저씨한테 가짜뉴스 보내준 분까지 징역가고 벌금물어요. 최근 대법원 판례에서 그런게나왔어요. 조심하세요"

IP : 175.192.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7 8:00 AM (175.192.xxx.102)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091068267611022&id=10000123...

  • 2.
    '18.10.7 8:10 AM (175.192.xxx.102)

    82 자게에서도 한때, 쌀값이 많이 올랐다며 정부의 무능력이나 북한으로 쌀 보내서 그런거라고 주장하는 글들이 집요하게 올라왔었던게 기억 납니다.
    그게 다 가짜뉴스를 만들거나 그런 걸 믿고 퍼뜨리는 이들이 올린 글들이었네요.
    이 정부를 흔들고 싶어서 열심히 퍼다 나르는 그런 행동들이 결국에는 쌀 농사 짓는 분들의 노고와 삶을 흔드는 일이었어요.
    그런 글들로 활약 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반성하세요.

  • 3.
    '18.10.7 8:19 AM (175.192.xxx.102)

    농부의 글.
    신명식
    1시간 ·
    NAVER
    ·

    밥 한공기에 필요한 쌀은 100~120g이다.
    내가 파는 유기농 ***쌀 10kg이 택배비 포함 33,000원이다.
    밥 한 공기에 330~397원꼴이다.
    더구나 한 달에 집에서 몇끼나 해먹는가? 10kg 구입하면 두 식구가 한 달도 더 먹는다.

    네이버검색을 하니 유기농쌀이 4만원 중후반대다.
    가정에서 쌀값이 그렇게 걱정되면 이 기회에 농민직거래로 바꾸시라.
    유기농이 3만3000원이니 일반쌀은 훨씬 싸다.

    직거래는 소비자도 좋고, 농민도 좋고, 정부는 적정 쌀값이 유지되니 시장격리비용이나 직불금을 줄일 수 있어서 모두에게 좋다.

  • 4. 근데
    '18.10.7 10:31 A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

    위 댓글논리는 참 어이없네요
    쌀값이 비싸면 농민과 직거래하라뇨
    그럼 모든 농산물 폭등하면 다 농민과 직거래 하면
    해결된다는 겁니까?
    쌀에 민감한건 가장 기본적이고 우리 생존에 필수 먹거리 원탑이라서인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714 일본 버몬드 카레랑 비슷한 국산 카레 없을까요? 6 ... 2018/11/09 2,157
869713 지인이 저에게 굉장히 미안할 일을했는데요 14 Illi 2018/11/09 7,159
869712 이필모.. 7 Dd 2018/11/09 5,511
869711 내일이사해요 7 이사 2018/11/09 1,711
869710 완전 웃기고 맘껏 웃을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 보고싶어요 11 나도 2018/11/09 3,073
869709 컬링 대표팀 감독이 저지른 만행.jpg 5 .... 2018/11/08 5,198
869708 물빨래 되는 겨울 바지 알려주세요 2 입동 2018/11/08 1,137
869707 가정용 커피 머신을 샀어요~ 4 반자동 2018/11/08 2,344
869706 암투병중인 시어머니 깜짝 선물 모자 골라주세요! 15 hiloon.. 2018/11/08 3,445
869705 신성일씨요.. 8 .. 2018/11/08 4,368
869704 32살 코수술...... ㅠㅠ 42 다라이 2018/11/08 7,630
869703 인천(또는 서울)에 종합건강검진 잘하는 곳 추천이요 궁금 2018/11/08 1,907
869702 읽었던 중 가장 무서웠던 얘기..집에 아무나 들이지 마세요 5 .. 2018/11/08 6,608
869701 윗사람의 부정적인 말들을 곧이곧대로 전달하는 중간관리자.. 1 zzz 2018/11/08 995
869700 저 좀 말려주세요(둘째고민) 19 둘째고민 2018/11/08 3,053
869699 밖에 비가 왜이리 많이오죠? 먹을게 없다 ㅠㅠ 7 하소연 2018/11/08 3,829
869698 기장 대게만찬 8 당근 2018/11/08 3,573
869697 82쿡에서 본 가장 충격적인 댓글 33 ㅇㅇ 2018/11/08 21,162
869696 피코크 고메트립 고다치즈..먹어보니 너무 써요. 2 ㅇㅇ 2018/11/08 1,485
869695 중국어 가능하신분? 전분과 또 뭐가 들어가는건가요? 만두피. 6 질문 2018/11/08 1,138
869694 렌지후드 추천 4 주부 2018/11/08 1,572
869693 인생술집에 김동완 유연석 나오네요ㅎㅎ 5 ... 2018/11/08 2,804
869692 김장양념 5 지나다 2018/11/08 2,147
869691 보육엔 인색, 청년엔 1300억 뿌리는 이재명 2 .... 2018/11/08 994
869690 순한 아이들 무른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4 2018/11/08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