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묘하게 기분이 더러울때..
아이컨택 더 많이하고 ..
오늘은 저랑 비교하며 나머지 한명을 칭찬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고 ..
저는 거기에 대꾸도 못하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상황이라 이런거에 유독 예민한데.. 당사자는 가볍게 농담한거라는걸 잘알기에 .)
아 ..기분이 좀 더럽네요
물론 그외에 저도 실컷 떠들고 웃고 했던 순간들도 분명
있었는데
오늘 모임이 아니고 ..다른 만남에서도 이상하게 집에오면 ..기분 상했던것만 더 잘떠올라요 ㅜ
바보같은 저좀 혼내주세요 ..
1. 누구나 그런 경우
'18.10.7 2:45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있어요.
님 앞에서 님을 무시하 듯이 하면 가만히 미소를 지으며 절에 다니시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교회를 다니시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외우세요.
님 표정이 바꿔지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속으로 놀랍니다.
절대로 님을 무시 못하게 하세요.
내일 당장 하세요.
그리고 남을 배려안 하는 사람은 좀 거리를 두세요.
말을 할 때도 원칙적인 말만 하시고요.
내가 남을 배려하고 위하는데도 상대가 그리 안 받아 준다면
님의 품격을 계속 유지하면 떨어져 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갑니다.
끼리끼리 모인다, 고양이는 고양이 끼리 놀고 호랑이는 호랑이 끼리 놉니다.
말 한마디도 교양있는 단어를 선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나를 우습게 보는데 구테여 그런 인간하고 어울릴 필요 없어요.
외롭긴 해도 님에게 어울리는 사람은 반듯이 나타납니다.2. 누구나 그런 경우
'18.10.7 2:47 AM (42.147.xxx.246)있어요.
님 앞에서 님을 무시하 듯이 하면 가만히 미소를 지으며 절에 다니시면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교회를 다니시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외우세요.
님 표정이 바꿔지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속으로 놀랍니다.
절대로 님을 무시 못하게 하세요.
내일 당장 하세요.
그리고 남을 배려안 하는 사람은 좀 거리를 두세요.
말을 할 때도 원칙적인 말만 하시고요.
내가 남을 배려하고 위하는데도 상대가 그리 안 받아 줘도
님은 님의 품격을 계속 유지하면 떨어져 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갑니다.
끼리끼리 모인다, 고양이는 고양이 끼리 놀고 호랑이는 호랑이 끼리 놉니다.
말 한마디도 교양있는 단어를 선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나를 우습게 보는데 구태여 그런 인간하고 어울릴 필요 없어요.
외롭긴 해도 님에게 어울리는 사람은 반듯이 나타납니다.3. ...
'18.10.7 2:48 AM (211.202.xxx.195)그 모임에서 빠지는 게 최선이에요
그 사람들이 일부러 그랬는지 오해인지 중요하지 않아요
이미 원글님은 그게 신경쓰이기 시작했으니
지금까진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들도 이젠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거든요4. ㅇ
'18.10.7 2:55 AM (116.39.xxx.178)댓글 읽다보니
제 문제가 뭔지 ..알것같기도 하네요
이 모임을 떠날 수 없다고 생각한것 ..
이만한 사람들도 없다는 생각에..더는 사람쳐내고
외로운것 그만 하고 싶다며..
억지로 나를 맞추었던것도 조금은 있었던것 같아요
좀자유롭고 싶네요
더 거리두고 살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5. .....
'18.10.7 3:07 AM (39.121.xxx.103)그래서 셋인 만남은 피해요.
어쩔 수없이 더 친한 둘이 생길 수밖에 없더라구요.
내가 기분 나쁘면서까지 만남을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에요.6. 나도
'18.10.7 7:28 AM (124.51.xxx.14) - 삭제된댓글느낄 때 있음
회사 생활이라 피할 수 없지만
사적인 상황이라면 피하세요.
제 친구 셋 모임에서 그런 기분 느낀 한 친구가
모임 깼습니다.7. ㅁㅁ
'18.10.7 8:01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셋 이면 항상 이런 경우 생기더라구요. 저도 겪음.
저는 학생때였는데.. 만날때마다 항상 기분 이상하고,
몇해전에 어케 제 핸펀번호를 알았는지 전화를 여러번 하더라구요.
만나자고 하기도 하고.... 전화 안 받았어요8. 에구
'18.10.7 8:11 AM (124.54.xxx.150)기분더럽다 느낄때 한번 님이 느끼는대로 말해보세요 어차피 이 모임을 떠날거라면 님 남은 인생을 위해 연습삼아 그냥 하고싶은대로 느끼는대로 말해보는 연습을 하시길
9. 나나
'18.10.7 9:33 AM (117.111.xxx.68)괴로움보단 외로움을 택하세요
10. ᆢ
'18.10.7 10:03 AM (175.117.xxx.158)셋이면ᆢ누구나 한명은 쳐져요 상황이
11. 공감
'18.10.7 10:17 AM (175.193.xxx.206)괴로움보단 외로움을 택하세요 22
저도 그런모임에서 나오고 나니 평화롭더라구요. 제게 필요치 않았던 모임이었던거에요.12. 별거없슴
'18.10.7 11:03 AM (121.128.xxx.95) - 삭제된댓글저는 오랜친구인데
문자보내고 안만나요.
미안하다고 하던데 그런상황이 싫어서 안만나니
좋아요.
뭐하러 만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안만나도 달라지는건 없어요.13. ..
'18.10.7 11:06 AM (39.119.xxx.128)그래서.. 저도 둘 다 치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1354 | 남편이 빨리 60이 되었으면 좋겠대요 11 | ㅡ | 2018/10/07 | 7,066 |
861353 | 인도네시아 강진 당시 지반 액상화 현상 영상 6 | ㅇㅇㅇ | 2018/10/07 | 2,925 |
861352 | 어떤 고생이 가장 큰 고생인가 말할 수 있나요 12 | ㅇㅇ | 2018/10/07 | 4,598 |
861351 | 세계최고인데 우리 나라 언론들은 침묵 16 | 일관성 | 2018/10/07 | 4,827 |
861350 | (음악) Stephen Bishop - It Might Be Y.. 4 | ㅇㅇ | 2018/10/07 | 618 |
861349 | 비비고 새로나온 만두 맛있는데 비싸요. 10개 8천원대 10 | .. | 2018/10/07 | 4,945 |
861348 | 아동복지, 아동학, 아동심리, 유아교육에 모두 관심있는 사람은 .. 7 | ........ | 2018/10/07 | 1,232 |
861347 | 남상미 나오는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스포 좀 해주세요 7 | ㅇㅇ | 2018/10/07 | 2,309 |
861346 | 이유없는멍 1 | 44살 아짐.. | 2018/10/07 | 1,429 |
861345 | 남편의 노출 꼴뵈기 싫어요 8 | 신비 | 2018/10/07 | 5,108 |
861344 | 카톡프로필문구 멋진거있을까요? 10 | 햇살 | 2018/10/07 | 4,864 |
861343 | 직관적이상주의자와 현실적 경험주의자가 잇죠 3 | tree1 | 2018/10/07 | 1,252 |
861342 | 박사들은 자부심이 있던데요 22 | ㅇㅇ | 2018/10/07 | 4,884 |
861341 | 최고급 입맛 | 스시효 | 2018/10/07 | 795 |
861340 | 방탄 말인데요... 25 | 마mi | 2018/10/07 | 4,561 |
861339 | 여자 35쯤 재테크 돈벌이에 눈뜨는 시기 맞나요? 1 | ㅡ | 2018/10/07 | 2,706 |
861338 | 시금치값 폭락하니깐 이제 쌀값가지고 그러나봐요 9 | ... | 2018/10/07 | 1,510 |
861337 | 정치내용은 1 | 국민 | 2018/10/07 | 432 |
861336 | 망상에 가까운 고민에 잘 빠지는 사람 24 | 은이맘 | 2018/10/07 | 4,446 |
861335 | 특이한 지하철역 4 | ㅎㅎㅎ | 2018/10/07 | 1,851 |
861334 | 다스뵈이다 34 유투브에 올라왔어요 9 | ... | 2018/10/07 | 842 |
861333 | 서른을 훌쩍 넘겨서 새친구 사귀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6 | ㅇㅇ | 2018/10/07 | 1,778 |
861332 | 맛있는 마카롱 배달되는곳 있나요? 2 | ㅇㅇ | 2018/10/07 | 1,272 |
861331 | 남편 가르치며 사는 거 지겨워요 11 | ... | 2018/10/07 | 4,601 |
861330 | 시어머니가 싫다 9 | 남편너도똑같.. | 2018/10/07 | 3,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