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뇌가 총명하고
둘째는 외모가 출중한데요
신기한게요
둘째는요 울때도, 화낼때도 다 이쁘고요
심지어 거적대기를 입혀놔도 간지가 나요.
(이거 당연한건가요? 저는 이뻐본적이 없어서 매우 신기^^;;)
첫째 친구들이 동생 보고 여신이다,,막 놀래요.
자꾸 그러니까 첫째한테 미안...저 닮았...-,.-;;;
근데,
첫째가 자기 일은 척척, 공부도 척척, 암기도 척척
둘째는 잔꾀 많고 맘에 착착 감기는 언행을 잘하고..
쓰고 보니 애들 자랑이네요ㅎㅎ 용서를.
전 우리 애들이 이 세상에서 젤 예쁘고 귀해요
첫째 15살, 둘째 8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