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시성 봤어요ㅡ스포ㅡ
설현과 그신녀 연기력 ㅠㅠ
조인성 목소리 ㅠㅠ
다 어쩜 똑같이 느껴졌네요
박성웅 중국어도 완전히 ㅠㅠ 차라리 자신없음 더빙하지 싶을정도
조인성 목소리가 좀 더 굵고 낮은 저음였다면 진짜 잘어울렸을텐데 목소리만 들으면 간신첩자 느낌.ㅋㄱㄴ
토요일이라 사람 진짜 많고 꽉차 있었는데 앞자리 젋은부분
2돌 좀 넘은듯한 아기 유모차에 태워 앞자리 넓은공간 5석인데
한칸씩 띄어 예약을 했나봐요
끝하고 가운데 비우고 건너띄워 예약 딱 그자리만 사람이 없었어요
아기는 유모차에 태워 앞자리에 놓고
부부가 5자리중 두곳 앉았는데 앞에 사람없는 스텐다드 시작되는 첫줄였거든요 제가 예매할때 그곳하려고 보니 두번째하나 네번째 한자리 이렇게 하나씩 예매되어 있어서 못하고 뒷자석 한거 였거든요
첫장면 전투씬이라 아이가 무섭다고 우니까 유모차 덮게 덮어두다가 전투씬 끝나니 열고 다시 또 닫기를 반복
아이는 익숙한듯 하구요 자주 그리 영화관와서 보나봐요
근데 아무리 영화 좋아해도 저건 아니지 않나요?
12세관람영화지만 2돌짜리가 보기에는 넘 잔인하던데요
저는 아이들 초등은 되서야 어린이영화관 같이 갔기때문에 완전 충격적인 장면였어요
안시성 지루함없이 전투씬 많아 볼만은 했네요
1. ...
'18.10.6 11:17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디름두머니를 던뎌라!
2. 볼만했어요
'18.10.7 12:03 AM (117.111.xxx.244)조인성
앞부분에만 발음때문에 민망하던데 갈수록 괜찮아지던데요
설현ㆍ신녀는 좀....
남주혁이 그나마 제일 나은듯3. ...
'18.10.7 12:05 AM (211.202.xxx.195)간신첩자 느낌 ㅋㅋㅋㅋㅋ
저도 더킹이랑 안시성에서 조인성 나레이션이 안타까웠거든요4. ㅇㅇ
'18.10.7 12:14 AM (121.125.xxx.148) - 삭제된댓글30대 장군이라 일부러 나이에 맞게? 표현했다는 인터뷰보고 이해가 가던데요. 신선하고 현실성있고. 쩌렁쩌렁 걸걸걸 대사치는 기존 장군들과 차별화?
5. 윗님
'18.10.7 12:20 AM (211.108.xxx.4)그런 핑계?를 이야기했나요?
ㅋㅋ 부하들은 더 나이 어렸죠? 남주혁은 훨씬 어린데 차라리 남주혁 목소리가 훨 좋았다는 ..
도끼든 부하랑 티격태격하던 부하..차라리 그사람 목소리나 발성 훨 좋았어요6. ...
'18.10.7 1:10 AM (218.236.xxx.162)안시성 500만 돌파했네요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06164800542?f=m7. 세대
'18.10.7 10:05 AM (1.234.xxx.95) - 삭제된댓글교체 되어 나름 만족하며 관람했어요
꽃미남 성주에 인간미까지 느껴지구요.
남주혁 티비에서 보던대로 연기력을 믿었는데
역시나 좋더군요. 근데 설현의 과거 역사관련
일들이 떠올라 여엉 몰입이 안되는. . 연예인들
외모관리 만큼 기본 상식 좀 신경쓰길.8. ....
'18.10.7 1:26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목소리저음 쩌렁한 장군들 이미지와는 다른컨셉이었겠죠 친근한 이웃오빠같은 성주느낌~~ 어차피 막 장엄하거나 심각한컨셉의 영화는아닌 오락성있는 영화라 난 조인성목소리 오히려 편하고 괜찮았어요~
9. 뭔 핑계도
'18.10.7 5:11 PM (91.115.xxx.111)당시 30대는 장년이었어요.
목소리 참 촐랑촐랑거리는 하이톤에 혀짧은 발음.
얼굴이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