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나이트에서 먹던 화채 요리법 아세요?

급먹고싶소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8-10-06 20:41:59
땀나도록 토끼춤을 추다가 테이블로 와서 투명한 국자로 한그릇 떠서 마시던 화채가 갑자기 먹고 싶어요.
우유빛깔 국물에 수박, 후룻깡통,딸기? 같은게 들어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요. 딸기우유 색이었나요? 조명이 어두워서 헷갈리는데요, 엄청 시원하면서 달달하던 그 맛이 그리워요. 그릇은 은그릇같은 꼬부랑테두리가 있는 스텡 큰거 였죠?
한참 강남역에서 나이트 좀 다녀본 친구들,언냐들 기억나시면 레서피 좀 알려주세요.
요즘 20대들이 가는 클럽이런데는 춤추다가 뭐 먹고 노는지 궁금해요. 이런 화채 안먹죠?
IP : 223.33.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6 8:45 PM (159.65.xxx.151)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과일 때려넣고 야쿠르트 들이부으면 그 맛

  • 2. ^^
    '18.10.6 8:47 PM (211.212.xxx.148)

    이것저것 과이넣고..밀키스 부어주세요...

  • 3. 아마도
    '18.10.6 8:47 PM (223.33.xxx.215)

    후르츠칵테일에 밀키스, 암바사?

  • 4. ....
    '18.10.6 8:48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생과일, 믹스과일통조림에
    암바사나 밀키스 부으면 끝.
    손님 올 때 가끔 해 먹어요.

  • 5. ..
    '18.10.6 8:54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밀키스,암바사...그 화채는 전국 공통화채였나봐요

  • 6. ......
    '18.10.6 8:55 PM (211.208.xxx.196)

    여러가지 생과일과 통조림 믹스에다 우유랑 사이다요...얼음도 좀 넣고요.

  • 7. 아쿠아
    '18.10.6 9:25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그 화채 생각나네요~
    빠샤, 오딧세이에서 먹던.. ㅎㅎ

  • 8. 강남역
    '18.10.6 9:34 PM (175.223.xxx.143)

    헌터스, 시에스타 기억하시는 분들~~~!!!!!! 화채 먹고 싶네요.

  • 9. 아뇨
    '18.10.6 10:06 PM (117.111.xxx.140)

    그 비싼 딸기우유를 어떻게.
    우유.사이다.딸기시럽.후루츠칵테일.과일안주나갔다 다시들어온거 썰어서 만듭니다

  • 10.
    '18.10.6 10:44 PM (59.27.xxx.107)

    어머어머 씨에스타!!! 반갑네요...ㅋㅋㅋ

  • 11.
    '18.10.7 12:12 AM (121.101.xxx.224)

    저도 씨에스타... 보스터치도 아담하니..좋았는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344 남편의 노출 꼴뵈기 싫어요 8 신비 2018/10/07 5,108
861343 카톡프로필문구 멋진거있을까요? 10 햇살 2018/10/07 4,864
861342 직관적이상주의자와 현실적 경험주의자가 잇죠 3 tree1 2018/10/07 1,252
861341 박사들은 자부심이 있던데요 22 ㅇㅇ 2018/10/07 4,884
861340 최고급 입맛 스시효 2018/10/07 795
861339 방탄 말인데요... 25 마mi 2018/10/07 4,561
861338 여자 35쯤 재테크 돈벌이에 눈뜨는 시기 맞나요? 1 2018/10/07 2,706
861337 시금치값 폭락하니깐 이제 쌀값가지고 그러나봐요 9 ... 2018/10/07 1,510
861336 정치내용은 1 국민 2018/10/07 431
861335 망상에 가까운 고민에 잘 빠지는 사람 24 은이맘 2018/10/07 4,446
861334 특이한 지하철역 4 ㅎㅎㅎ 2018/10/07 1,851
861333 다스뵈이다 34 유투브에 올라왔어요 9 ... 2018/10/07 842
861332 서른을 훌쩍 넘겨서 새친구 사귀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6 ㅇㅇ 2018/10/07 1,778
861331 맛있는 마카롱 배달되는곳 있나요? 2 ㅇㅇ 2018/10/07 1,272
861330 남편 가르치며 사는 거 지겨워요 11 ... 2018/10/07 4,601
861329 시어머니가 싫다 9 남편너도똑같.. 2018/10/07 3,974
861328 인삼 수삼 파삼 세척기 질문 4 인삼 세척 2018/10/07 896
861327 사회적 경제 위원장후보? 1 미네르바 2018/10/07 533
861326 미술심리 대학원 전공 아니더라도 괜찮나요? 2 호비 2018/10/07 1,309
861325 강남역에 반나절 구경할 곳 있을까요? 13 지방사람 2018/10/07 2,961
861324 경주에 아기 고양이 3 :: 2018/10/07 1,768
861323 도를 아십니까 3 .. 2018/10/07 1,529
861322 국회의원들이 코이카 통해 한짓 4 가소로와 2018/10/07 1,482
861321 에어프라이어 열선(코일) 청소해보신 분? 3 끙끙 2018/10/07 4,725
861320 대만 여행 대만족이네요. 44 2018/10/07 9,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