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질까 하고 집 정리를 며칠 했는데
02 조회수 : 7,174
작성일 : 2018-10-06 20:41:41
베란다에 쌓아뒀던 이불 꺼내서 빨고 온집안 바닥 닦고
손걸레질로 가구 가전제품 닦고 싱크대 정리하고
화장실 청소 윤나게 했어요.
친구들은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일주일에 한번 꼴로 도움 받는데 그 돈도 벌고 운동도 하겠다 생각하구요. 그런데
0.5킬로그램 더 늘었네요 -_- 왜죠
대신 집은 반짝반짝해졌습니다. 남편도 좋아하네요.
집이 깨끗한 돼지가 됐습니다.
IP : 61.73.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ㅋㅋ
'18.10.6 8:45 PM (175.193.xxx.206)자세때문인듯해요. 유산소 운동은 아닌가봐요. 저도 청소하면 운동되는줄 알고 찌든때며 여기저기 닦고 청소하고나면 팔은 욱신거리고 몸무게는 찌거나 그대로였어요.
2. ㅎㅎㅎ
'18.10.6 8:45 PM (211.245.xxx.178)근육 일거예요.
3. ㅋㅋㅋㅋㅋㅋㅋㅋ
'18.10.6 8:48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집이 깨끗한 돼지 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4. 미싱엠티엘
'18.10.6 9:13 PM (117.111.xxx.140)근육일거에요 ㅋㅋㅋ
5. ㅇㅇ
'18.10.6 9:21 PM (1.235.xxx.119)그런 일은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에요. 힘들고 스트레스 쌓여서 살 더찌게 한대요. 남미 여성들 보면 노동 엄청 하는 분들도 전부 살 많이 쪄있잖아요. 종일 감자 캐고 옥수수 따고 집안일 하는데 배가 남산만하죠. 칼로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않는 한 노동하면 더 찌는 것 같아요.
6. ㅋㅋ
'18.10.6 9:38 PM (223.62.xxx.166)아ㅋㅋ
오랜만에 배가 들썩이도록 웃었네요ㅋㅋ7. 아
'18.10.6 9:41 PM (121.155.xxx.30)ㅎㅎㅎ ㅎㅎ
8. ..
'18.10.6 11:00 PM (125.177.xxx.43)노동이지 운동이 아니래요
물론 적게ㅡ먹고 움직이면 좀 삐지겠지만요9. ㅎ
'18.10.6 11:09 PM (118.217.xxx.229)저는 그래서 한여름에 주로 대청소해요 땀 비오듯 쏟아요 은근 좋아요기
10. 으악 ㅋㅋㅋㅋ
'18.10.6 11:24 PM (175.223.xxx.139)집이 깨끗한 돼지!!!
옆에 아기 깰까봐 입막고 웃고았어요!!! 아 눈물나 ㅋㅋㅋㅌㅌㅋ
님 센스 최고11. 힘들면
'18.10.6 11:54 PM (85.3.xxx.84)몸이 알아서 더 먹어요. 인체의 신비.. 안 죽겠다고 알아서 조절해주는 훌륭한 시스템이죠. ㅋㅋㅋ
12. 안녕하세요
'18.10.7 12:03 AM (175.223.xxx.18)건강한 돼지 인사드립고 갑니다.
내일부턴 건강하고 집도 깨끗한 돼지를 목표로13. 저도
'18.10.7 8:19 AM (97.70.xxx.76)안건강한 돼지도 인사드려요
내일부터 안건강하지만 집은 깨끗한 돼지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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