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콩나물국밥의 밑국물은 북어국물인가요?

ㅇㅇ 조회수 : 3,948
작성일 : 2018-10-06 20:03:09
김치콩나물국밥 이란걸 먹었는데
김치찌개보다 염도도 훨씬 낮고 감칠맛 있고 시원해서
한번 만들어보려고해요.
가격도 4천원으로 착하지만 멀어서 잘 못갈거같아서요.
집에서 만들어보럽니다.
IP : 117.111.xxx.10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8.10.6 8:04 PM (124.51.xxx.14) - 삭제된댓글

    미원이에요

  • 2.
    '18.10.6 8:05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무조건 멸치육수요.

  • 3. ㅎㅎ
    '18.10.6 8:0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미원맛이죠
    전 고향의 맛이라고 말해요

  • 4. 그거
    '18.10.6 8:06 PM (121.155.xxx.30)

    고향의맛 다시다 국물 아닌가요 4천원짜리 뭘
    바라겠어요

  • 5. ...
    '18.10.6 8:06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미원이에요. 북어 뜯어서 끓이면 감칠맛 같은 거 안 나요.
    식당은 99.9프로, 게다가 4000원?? 걍 싹 다 봉투째 들이붓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6.
    '18.10.6 8:07 PM (59.15.xxx.36)

    무조건 멸치육수요.
    멸치 육수에 김치 콩나물 넣고 끓이다가
    새우젓으로 강하고 계란 줄알쳐 내면 환상입니다.

  • 7. 일단
    '18.10.6 8:07 PM (14.38.xxx.119)

    멸치육수를 진하게 거기에 북어를 넣어서 우리면 더 좋아요

  • 8. 오타가
    '18.10.6 8:11 PM (59.15.xxx.36)

    새우젓으로 간하고..
    글자가 지맘대로 변환되는거 짜증나네요.

  • 9. ..
    '18.10.6 8:13 PM (223.62.xxx.202)

    4천원 짜리 국이면 북어는 거의 안썼을거에요.

  • 10. 멸치육수
    '18.10.6 8:14 PM (182.226.xxx.159)

    입니다~~~~~~~~

  • 11. ..
    '18.10.6 8:16 PM (1.253.xxx.9)

    새우젓,미원,다시마 중에 하나요

  • 12. ㅁㅁ
    '18.10.6 8:2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음식에대해 아는분이면 저렇게 미원타령 안하죠 ㅠㅠ
    할수있는거 다 한뒤 살짝 도움받는게 조미료입니다
    조미료만으로 절대 그 시원 편안한 맛 안나옵니다

    기본 황태대가리 눈은 빼고 무우곁들여 육수내린뒤
    하세요

  • 13. ??
    '18.10.6 8:27 PM (110.70.xxx.37)

    저희자주사먹고 집에서도 해봤는데 진짜
    윗분처럼 조미료만 넣고 끓이면그맛안나옵니다
    멸치육수에 북어대라리 다시마로국물내야지요
    무슨 사천원짜리라고 그렇게얘기하시나요

  • 14. ...
    '18.10.6 8:29 PM (175.117.xxx.148)

    북어대가리 들어가야해요.
    해봤어요.
    그러나 사먹는게 낫다는 결론

  • 15. 당연히
    '18.10.6 8:30 PM (211.178.xxx.180)

    새우젓, 미원, 쇠고기 다시다~

  • 16. 웃겨서
    '18.10.6 8:3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식당도 안 해본 사람들이 맨날 미원이래
    그런 무식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
    집에서 미원만 넣고 해 보세요 그 맛이 나나
    집에서 밥도 안 해 먹어요?
    식당은 기본적으로 멸치 디포리 북어 대가리 다시마 양파 대파 무 마른새우 육수 뺄때 넣어요
    저걸 다 넣는 집은 드물고 최소 멸치 다시마 대파 양파 무는 넣고 빼요
    다시 육수 바탕에 된장찌개나 김치 만두국 콩나물 국밥 같은 걸 하죠
    그 상태에서 미원이나 다시다 비율 맞춰서 천가 하든가 안 넣든가 해요
    걍 맛있다 하면 다 미원이에요 이런 소리 ㅋㅋ 미원 비싸거든요
    요리에 문외한 티내는 거죠
    콩나물 국밥은 저 다시물에 마늘 듬뿍 대파 넣으면 맛있어요 콩나물응 굵고 통통헌 걸로요

  • 17. 웃겨서
    '18.10.6 8:3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식당도 안 해본 사람들이 맨날 미원이래 
    그런 무식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
    집에서 미원만 넣고 해 보세요 그 맛이 나나 
    집에서 밥도 안 해 먹어요?
    식당은 기본적으로 멸치 디포리 북어 대가리 다시마 양파 대파 무 마른새우 육수 뺄때 넣어요 
    저걸 다 넣는 집은 드물고 최소 멸치 다시마 대파 양파 무는 넣고 빼요
    다시 육수 바탕에 된장찌개나 김치 만두국 콩나물 국밥 같은 걸 하죠
    그 상태에서 미원이나 다시다 비율 맞춰서 첨가 하든가 안 넣든가 해요 
    걍 맛있다 하면 다 미원이에요 이런 소리 ㅋㅋ 미원 비싸거든요 
    요리에 문외한 티내는 거죠 
    집에서 하실 땐 저 다시물에 마늘 듬뿍 대파 새우젓 계란 넣으면 맛있어요 콩나은 굵고 통통한 걸로요

  • 18. ㅇㅇ
    '18.10.6 8:55 PM (218.38.xxx.15)

    멸치 육수이고 간을 새우젓으로!

  • 19. ..
    '18.10.6 9:04 PM (211.214.xxx.26)

    끝맛의 감칠맛은 조미료일수도 있겠지만
    금액을 보니 전문점인것 같은데 따로 육수는 내겠지요

    그냥 황태채로 육수내고 김치 송송썰어서 콩나물 넣고 끓여보세요
    전 멸치는 잘못하면 비려서 황태로 하거든요
    잘가는 콩나물해장국집 포장했을때보니
    육수는 멸치와 황태 같이 쓴것같고 콩나물은 데친거 따로주는거보니 콩나물 삶은물도 쓰지싶어요

    육수따로 콩나물 데친거 김치송송 새우젖 소고기 실채처럼 뜯어논거 파 이렇게 따로따로 포장해주더라고요

  • 20. 작은
    '18.10.6 10:39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멸치육수에 아주 작은 새우 있죠? 그거 들어가면 그 맛 나요
    그 작은 새우 한두숟갈 넣고 미원 쬐끔만 넣고 청양고추 한개반정도 넣으면 딱 그 맛 날거에요

  • 21. //
    '18.10.6 10:45 PM (222.120.xxx.44)

    멸치 디포리 북어대가리 무 다시마 청주 고추씨 마늘 파뿌리 넣고 육수만들면 더 맛있겠지요.
    콩나물은 따로 삶아서 쓰고요.
    먹을때 김치 잘게 썬것, 새우젓 계란노른자 얹고 조미김이랑 먹어요.
    귀찮으면 멸치 김치 콩나물만 넣고 끓여요.

  • 22. 수미네반찬
    '18.10.7 12:45 AM (1.241.xxx.3)

    김수미씨가 만든 전주식콩나물탕?
    참고하세요 간단한데 그맛이 나더라구요

  • 23. 김치콩나물국은
    '18.10.7 12:50 AM (223.38.xxx.5)

    멸치육수만 해도 맛있어요
    괜히 이것저것 많이 넣었다가 잘못되면
    시원한맛이 없어지고
    텁텁한맛만 나요
    저 별로 요리 못하는데 그냥 멸치만으로도
    너무 시원 맛있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497 어제 저녁먹고 가족이 모두 설사를 하는데 이유가 7 설사 2018/10/06 3,045
861496 아침마당5승가수 명지 아시나요 4 2018/10/06 1,520
861495 숨바꼭질 너무 웃기네요. .. 2018/10/06 1,961
861494 급질문) 카스테라 만들려고 흰자로 머랭 만들고 있는 중인데 단단.. 6 민브라더스맘.. 2018/10/06 1,432
861493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사회자 눈 땡글한 3 2018/10/06 1,623
861492 인스타그램 동물계정 팔로우하면요.... 5 인스타 2018/10/06 1,772
861491 미스마.... 드라마 원작 뭘까요? 2 궁금맘 2018/10/06 9,079
861490 피투피 투자 중이예요 7 02 2018/10/06 1,953
861489 세미슬림핏 뜻요? 2 알려주세요... 2018/10/06 2,498
861488 쓸데없는 궁금증 2 ㅎㅎ 2018/10/06 947
861487 네살 딸 우는것도 귀여움 10 하하 2018/10/06 4,094
861486 대학입학금감축장학금 기한내에 신청못했어요.어떡해요. 5 내가 미쳤지.. 2018/10/06 1,628
861485 린넨 원단에 먹지로 그린 도안 지울 수 없나요? 3 ㅇㅇ 2018/10/06 1,029
861484 4구 에그팬 있잖아요 10 아메리카노 2018/10/06 3,849
861483 핸드폰 패턴이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데 1 답답하고 난.. 2018/10/06 1,008
861482 담 왔을 때 어디서 치료하면 빨리 낫나요? 13 ... 2018/10/06 3,676
861481 눈밑 지방재배치 질문드려요. 2 부작용 2018/10/06 2,787
861480 누워서 침뱉기 17 부모 2018/10/06 3,530
861479 멘탈이 약해도 너무 약한 내남편... 17 ㅠㅠ 2018/10/06 9,779
861478 노건호씨 아버지랑 넘나 닮았어요 15 ㅠㅜ 2018/10/06 4,561
861477 모두 감사합니다 30 ㅠㅠㅠㅠ 2018/10/06 15,448
861476 전화번호 없이 카톡만 있는사람은 아이디 어떻게 찾나요? 카톡 2018/10/06 1,899
861475 친구의 친구가 싫으면 어찌 하세요? 18 마흔중 2018/10/06 4,345
861474 간호사질문 10 ㅇㅇ 2018/10/06 2,546
861473 어른들과 잘사는 꿀팁좀 알려주세요 6 극락조 2018/10/06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