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나물국밥의 밑국물은 북어국물인가요?
김치찌개보다 염도도 훨씬 낮고 감칠맛 있고 시원해서
한번 만들어보려고해요.
가격도 4천원으로 착하지만 멀어서 잘 못갈거같아서요.
집에서 만들어보럽니다.
1. 아니오
'18.10.6 8:04 PM (124.51.xxx.14) - 삭제된댓글미원이에요
2. 전
'18.10.6 8:05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무조건 멸치육수요.
3. ㅎㅎ
'18.10.6 8:0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미원맛이죠
전 고향의 맛이라고 말해요4. 그거
'18.10.6 8:06 PM (121.155.xxx.30)고향의맛 다시다 국물 아닌가요 4천원짜리 뭘
바라겠어요5. ...
'18.10.6 8:06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미원이에요. 북어 뜯어서 끓이면 감칠맛 같은 거 안 나요.
식당은 99.9프로, 게다가 4000원?? 걍 싹 다 봉투째 들이붓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6. 전
'18.10.6 8:07 PM (59.15.xxx.36)무조건 멸치육수요.
멸치 육수에 김치 콩나물 넣고 끓이다가
새우젓으로 강하고 계란 줄알쳐 내면 환상입니다.7. 일단
'18.10.6 8:07 PM (14.38.xxx.119)멸치육수를 진하게 거기에 북어를 넣어서 우리면 더 좋아요
8. 오타가
'18.10.6 8:11 PM (59.15.xxx.36)새우젓으로 간하고..
글자가 지맘대로 변환되는거 짜증나네요.9. ..
'18.10.6 8:13 PM (223.62.xxx.202)4천원 짜리 국이면 북어는 거의 안썼을거에요.
10. 멸치육수
'18.10.6 8:14 PM (182.226.xxx.159)입니다~~~~~~~~
11. ..
'18.10.6 8:16 PM (1.253.xxx.9)새우젓,미원,다시마 중에 하나요
12. ㅁㅁ
'18.10.6 8:2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음식에대해 아는분이면 저렇게 미원타령 안하죠 ㅠㅠ
할수있는거 다 한뒤 살짝 도움받는게 조미료입니다
조미료만으로 절대 그 시원 편안한 맛 안나옵니다
기본 황태대가리 눈은 빼고 무우곁들여 육수내린뒤
하세요13. ??
'18.10.6 8:27 PM (110.70.xxx.37)저희자주사먹고 집에서도 해봤는데 진짜
윗분처럼 조미료만 넣고 끓이면그맛안나옵니다
멸치육수에 북어대라리 다시마로국물내야지요
무슨 사천원짜리라고 그렇게얘기하시나요14. ...
'18.10.6 8:29 PM (175.117.xxx.148)북어대가리 들어가야해요.
해봤어요.
그러나 사먹는게 낫다는 결론15. 당연히
'18.10.6 8:30 PM (211.178.xxx.180)새우젓, 미원, 쇠고기 다시다~
16. 웃겨서
'18.10.6 8:3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식당도 안 해본 사람들이 맨날 미원이래
그런 무식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
집에서 미원만 넣고 해 보세요 그 맛이 나나
집에서 밥도 안 해 먹어요?
식당은 기본적으로 멸치 디포리 북어 대가리 다시마 양파 대파 무 마른새우 육수 뺄때 넣어요
저걸 다 넣는 집은 드물고 최소 멸치 다시마 대파 양파 무는 넣고 빼요
다시 육수 바탕에 된장찌개나 김치 만두국 콩나물 국밥 같은 걸 하죠
그 상태에서 미원이나 다시다 비율 맞춰서 천가 하든가 안 넣든가 해요
걍 맛있다 하면 다 미원이에요 이런 소리 ㅋㅋ 미원 비싸거든요
요리에 문외한 티내는 거죠
콩나물 국밥은 저 다시물에 마늘 듬뿍 대파 넣으면 맛있어요 콩나물응 굵고 통통헌 걸로요17. 웃겨서
'18.10.6 8:3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식당도 안 해본 사람들이 맨날 미원이래
그런 무식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
집에서 미원만 넣고 해 보세요 그 맛이 나나
집에서 밥도 안 해 먹어요?
식당은 기본적으로 멸치 디포리 북어 대가리 다시마 양파 대파 무 마른새우 육수 뺄때 넣어요
저걸 다 넣는 집은 드물고 최소 멸치 다시마 대파 양파 무는 넣고 빼요
다시 육수 바탕에 된장찌개나 김치 만두국 콩나물 국밥 같은 걸 하죠
그 상태에서 미원이나 다시다 비율 맞춰서 첨가 하든가 안 넣든가 해요
걍 맛있다 하면 다 미원이에요 이런 소리 ㅋㅋ 미원 비싸거든요
요리에 문외한 티내는 거죠
집에서 하실 땐 저 다시물에 마늘 듬뿍 대파 새우젓 계란 넣으면 맛있어요 콩나은 굵고 통통한 걸로요18. ㅇㅇ
'18.10.6 8:55 PM (218.38.xxx.15)멸치 육수이고 간을 새우젓으로!
19. ..
'18.10.6 9:04 PM (211.214.xxx.26)끝맛의 감칠맛은 조미료일수도 있겠지만
금액을 보니 전문점인것 같은데 따로 육수는 내겠지요
그냥 황태채로 육수내고 김치 송송썰어서 콩나물 넣고 끓여보세요
전 멸치는 잘못하면 비려서 황태로 하거든요
잘가는 콩나물해장국집 포장했을때보니
육수는 멸치와 황태 같이 쓴것같고 콩나물은 데친거 따로주는거보니 콩나물 삶은물도 쓰지싶어요
육수따로 콩나물 데친거 김치송송 새우젖 소고기 실채처럼 뜯어논거 파 이렇게 따로따로 포장해주더라고요20. 작은
'18.10.6 10:39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멸치육수에 아주 작은 새우 있죠? 그거 들어가면 그 맛 나요
그 작은 새우 한두숟갈 넣고 미원 쬐끔만 넣고 청양고추 한개반정도 넣으면 딱 그 맛 날거에요21. //
'18.10.6 10:45 PM (222.120.xxx.44)멸치 디포리 북어대가리 무 다시마 청주 고추씨 마늘 파뿌리 넣고 육수만들면 더 맛있겠지요.
콩나물은 따로 삶아서 쓰고요.
먹을때 김치 잘게 썬것, 새우젓 계란노른자 얹고 조미김이랑 먹어요.
귀찮으면 멸치 김치 콩나물만 넣고 끓여요.22. 수미네반찬
'18.10.7 12:45 AM (1.241.xxx.3)김수미씨가 만든 전주식콩나물탕?
참고하세요 간단한데 그맛이 나더라구요23. 김치콩나물국은
'18.10.7 12:50 AM (223.38.xxx.5)멸치육수만 해도 맛있어요
괜히 이것저것 많이 넣었다가 잘못되면
시원한맛이 없어지고
텁텁한맛만 나요
저 별로 요리 못하는데 그냥 멸치만으로도
너무 시원 맛있게 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1352 | 남편이 빨리 60이 되었으면 좋겠대요 11 | ㅡ | 2018/10/07 | 7,065 |
861351 | 인도네시아 강진 당시 지반 액상화 현상 영상 6 | ㅇㅇㅇ | 2018/10/07 | 2,925 |
861350 | 어떤 고생이 가장 큰 고생인가 말할 수 있나요 12 | ㅇㅇ | 2018/10/07 | 4,598 |
861349 | 세계최고인데 우리 나라 언론들은 침묵 16 | 일관성 | 2018/10/07 | 4,827 |
861348 | (음악) Stephen Bishop - It Might Be Y.. 4 | ㅇㅇ | 2018/10/07 | 617 |
861347 | 비비고 새로나온 만두 맛있는데 비싸요. 10개 8천원대 10 | .. | 2018/10/07 | 4,945 |
861346 | 아동복지, 아동학, 아동심리, 유아교육에 모두 관심있는 사람은 .. 7 | ........ | 2018/10/07 | 1,230 |
861345 | 남상미 나오는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스포 좀 해주세요 7 | ㅇㅇ | 2018/10/07 | 2,307 |
861344 | 이유없는멍 1 | 44살 아짐.. | 2018/10/07 | 1,429 |
861343 | 남편의 노출 꼴뵈기 싫어요 8 | 신비 | 2018/10/07 | 5,108 |
861342 | 카톡프로필문구 멋진거있을까요? 10 | 햇살 | 2018/10/07 | 4,863 |
861341 | 직관적이상주의자와 현실적 경험주의자가 잇죠 3 | tree1 | 2018/10/07 | 1,252 |
861340 | 박사들은 자부심이 있던데요 22 | ㅇㅇ | 2018/10/07 | 4,883 |
861339 | 최고급 입맛 | 스시효 | 2018/10/07 | 795 |
861338 | 방탄 말인데요... 25 | 마mi | 2018/10/07 | 4,559 |
861337 | 여자 35쯤 재테크 돈벌이에 눈뜨는 시기 맞나요? 1 | ㅡ | 2018/10/07 | 2,704 |
861336 | 시금치값 폭락하니깐 이제 쌀값가지고 그러나봐요 9 | ... | 2018/10/07 | 1,510 |
861335 | 정치내용은 1 | 국민 | 2018/10/07 | 430 |
861334 | 망상에 가까운 고민에 잘 빠지는 사람 24 | 은이맘 | 2018/10/07 | 4,446 |
861333 | 특이한 지하철역 4 | ㅎㅎㅎ | 2018/10/07 | 1,851 |
861332 | 다스뵈이다 34 유투브에 올라왔어요 9 | ... | 2018/10/07 | 841 |
861331 | 서른을 훌쩍 넘겨서 새친구 사귀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6 | ㅇㅇ | 2018/10/07 | 1,776 |
861330 | 맛있는 마카롱 배달되는곳 있나요? 2 | ㅇㅇ | 2018/10/07 | 1,269 |
861329 | 남편 가르치며 사는 거 지겨워요 11 | ... | 2018/10/07 | 4,599 |
861328 | 시어머니가 싫다 9 | 남편너도똑같.. | 2018/10/07 | 3,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