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가장 만만한 존재라면..
엄마로서 잘못 살아온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란 어떤 존재인거 같나요?
ㅇ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8-10-06 18:27:52
IP : 223.38.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권위
'18.10.6 6:31 PM (118.39.xxx.76)엄마 권위를 스스로 세우기엔 역부족
아이들이랑 엇박 나는 거 같아요
엄마의 권위는 아빠가
아빠의 권위는 엄마가2. ㅠ
'18.10.6 6:32 PM (175.223.xxx.14)엄마의 자리는 그냥 희생인거죠. 그걸 당연히 ㅇㅕ기니 자식은 부모를 만만이 보는거같아요ㅠ 남일이 아니예요ㅠ
3. ᆢ
'18.10.6 7:13 PM (175.117.xxx.158)그냥 밥줄이고 물주요 어려울때 생각도 나고 도움청해지는ᆢ화풀이 대상도 됩니다 평생 원망을 제공하는 양육자
4. 저희 애들은
'18.10.6 7:46 PM (175.193.xxx.162)자기한테 문제가 생기면 엄마는 확실히 자기 편이래요.
전 무슨 일이 생기면 비난부터 하는 엄마 밑에서 자랐거든요.5. ㅇㅇ
'18.10.6 7:50 PM (61.74.xxx.177)사춘기 아이들이야 뭐라고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세상, 구석에 몰린 순간, 단 하나뿐인 내 편일거라고 생각해요.
큰 사고 쳤을 때 야단치기 보다 함께 해결하려 노력하고, 내가 도와줄 능력이 안되면 그 속상한 하소연이라도 손 꼭 잡고 들어줄 엄마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소소한 잔소리는 엄청 하고 있지만요 ㅎㅎ6. 엄마든
'18.10.6 10:37 PM (39.119.xxx.165)아빠든 편안한 일상일때는 아이들이 만만해해도 평범하게지나가게되요.-아이들의 스트레스 받아주는거니까.. 또 엄마한테위로받고싶을테니.. 짜증내도 이쁘고 귀엽더라구요.
그런데 예상치 못하거나 힘든일 겪게되어
내아이가 힘들고 자존감떨어지고 고통스러워하는걸 경험하게 되면 마음아픈정도를 가늠할수없을 정도네요.
그렇게 엄마가 아빠가 부모가 되어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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