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상가를 지었는데 ㅜㅜ
건축하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텃세에
미리 이사들어와서 사는 사람들에게
무수히 신고당하고 머리 조아리고 다녔어요.
이제 왠만큼 지어지니 남편친구들이 집짓는 곳에 몰래 다녀가면서 집 험담을 합니다.ㅠㅠ
거기다 지인들도 잘 되는 것 같으니 잘 되었네 하면서도 속상해 하는 얼굴빛이 보여요.
사실은 빛좋은 개살구 인데 말입니다.
ㅜㅜ
1. Qqq
'18.10.6 5:42 PM (14.34.xxx.158)상가짓는거 부러워만 했는데 말못할 고충이 있네요
몇년후엔 활짝 웃으실꺼예요2. @@
'18.10.6 5:45 PM (180.229.xxx.143)힘들다 하면 배부른 소리라 할거고 잘되면 돈꿔달라합니다.
그냥 아무말 마시고 지내세요.얘기 꺼내는 사람있으면 깊은 이야긴 하지 마시구요.
나중에 월세 잘 받으시고 잘 지으셔서 대박 나세요~3. ...
'18.10.6 5:4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건축하다가 암걸린다는 말이 있어요.
얼마나 신경쓸게 많은데요
저는 친척 어른이 집을 지으셨는데 친척인데도 사람들이 은근 흠잡으면서 고소해하더라고요.
뭘 잘못 지었더라~ 뭐가 이상하더라~ 돈지랄을 했니 함서요
근데 지나고 보니 그분이 너무 잘 지내고 계시니 입방정이 끝났어요. 집도 잘 지었고 세도 꼬박 나오고요.
배아파서 입방정 떠는건 시간 지나면 자연히 소멸될 것이니 휘둘려 진빠지지 마시고 무시하세요.4. 愛
'18.10.6 5:47 PM (117.123.xxx.188)저 아래 바닷가에 집 짓고 싶다던 글 과 연결되네요
시가 가족이건 누구건 말하지 말고 해야겟네요
심뽀들이 다들 못되서......5. 그래서 저는
'18.10.6 5:48 PM (124.197.xxx.207)저는 두채짓고 한채 팔아 세번째 짓고있는데
남편 저 아무에게도 말안합니다
시댁 친정 모두 다에게요
현재 살고있는 집하고도 거리가있고요
명절에 만나도 말안합니다
이유는 구설수에 오르기싫고 이런저런말 듣기 싫어서입니다
다행히 99%믿을수있고 신뢰감있는 업자분이 지어주고계십니다
좋은 업자 만난게 제가 복이 많은편인거같아요
담에는 말하지마세요
다행히 친종이나 시댁이나 나중에 알아도 크게 뭐라할 입장도 못되고 뭐라 말할 사람도 아닙니다6. ..
'18.10.6 5:50 PM (223.38.xxx.28)아 ㅠㅠ 전 재건축해야하는데 도대체 못믿겠어서 ㅠㅠ 혹시 124님 실례가 안되고 서울이시면 정보좀 부탁드려요^^;;
7. ㅇㅇㅇ
'18.10.6 5:51 PM (110.70.xxx.213) - 삭제된댓글큰집으로 늘려가거나 집들이도 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참 교활해요 사돈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말은 명언 맞네요
8. ㅇㅇ
'18.10.6 5:51 PM (58.140.xxx.171)저도 제 소유땅에 상가건물지었는데.
저희 양가 가족들은 다 좋아하는데
저는 종교모임 자매들이 그렇게 몰려다니며 돈욕심 많은줄 몰랐다 험담을 해서ㅡㅡ
본인들은 집이 세채나 되드만
그래서 별 대응안했어요.할말도 없었구요.
몇년지나니 좀 싸게 임대놓을순 없냐고 전화오길래
가게비면 내가 들어가 장사해볼 생각이라니 그런이후엔 연락두절이네요.9. 그러네요
'18.10.6 5:55 PM (223.62.xxx.159)아무에게도 말안하는게 낫겠어요 그런데 믿을만한 건축업자는 어찌 구하셨나요 나중에 하자 as문제로 골치아픈경우도 있던데
10. 224.38님
'18.10.6 6:05 PM (124.197.xxx.207)서울시이고 동대문구예요~
주로 원룸과 상가 다세대를 짓고계세요11. 저는
'18.10.6 6:06 PM (124.197.xxx.207)대학가와 역주변에 원룸과 다세대를 짓는답니다
12. 다행히
'18.10.6 6:10 PM (124.197.xxx.207)주변에서 신고와 민원이 빗발치면 제경우에는 설계사분과 건축업자분이 해결을 해주어서 제가 운이 좋은건지
한번도 민원인들과 만나거나 통화해본적이 없습니다.13. 내편은
'18.10.6 6:14 PM (211.114.xxx.250) - 삭제된댓글수십년전 시어머니랑
재산싸움 난 이복형이 갑자기 찾아와서 일이 꼬이고 꼬여서
ㅜㅜ 우리가 집짓는게 연관있는거처럼 되어 덤탱이 쓰게 되었어요..
온 집안형제가 다 싸움에 휘말릴듯해요.ㅜㅜ14. 어째요
'18.10.6 6:18 PM (124.197.xxx.207)헐~!!
왠만하면 엮이지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그냥 침묵하시고 피하세요15. 혹시
'18.10.6 6:24 PM (124.58.xxx.221)124.197님 그 건축업자 님좀 알려주실수 없나요..? 쪽지로요.. 집고치는 문제떄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서ㅠ
앞으로 리모델링해야하는 아파트도 있고요... 믿고 맡길 사람을 알고 싶은데, 마땅치가 않아서 여쭤봅니다.16. 어쩌지요
'18.10.6 6:30 PM (124.197.xxx.207)124.58님 저희 건축업자분은 리모텔링 집고치는일은 안하시고 신축만하세요~^^
17. 부탁드려요
'18.10.6 6:45 PM (220.85.xxx.39)지역도 가깝고 신축도 고려해보고 있어요
쪽지로 건축업자분 연락처 부탁 드려도 될까요18. 부탁드려요
'18.10.6 6:47 PM (220.85.xxx.39)124.197님께 부탁드립니다
19. ㅜㅜ
'18.10.6 6:47 PM (124.197.xxx.207)쪽지를 어떻게 보내지요?
82 오래했지만 한번도 안보내봐서요20. 쪽지
'18.10.6 6:50 PM (124.197.xxx.207)쪽지 확인해보니 2013년이후로 사용을 안했네요 ㅎㅎ
21. 메일로~
'18.10.6 6:51 PM (124.197.xxx.207)제 메일 주소 알려드릴게요
wlk0212@naver.com22. ^^
'18.10.6 7:21 PM (116.47.xxx.189)124.179님
저도 묻어서 쪽지즘 부탁드려요~23. 그냥
'18.10.6 8:08 PM (115.41.xxx.134)124님 저도 메일주소 드릴게요
dlfkd6@hanmail.net
부탁드려요 원룸인데 새로 짓고 싶어요24. 저도
'18.10.6 8:42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건물 짓고 싶어요.
토지 65평인데...
다세대 짓고 싶어요... lsini@naver.com25. 나나
'18.10.6 9:37 PM (58.140.xxx.191)124님 저도 메일주소 드릴게요
sk1436@naver.com
저는 무주택인데 차라리 작게 원룸짓고 싶어요
부탁드려요26. 저도
'18.10.6 10:07 PM (175.115.xxx.144) - 삭제된댓글124님, 저도 메일주소 드릴게요.
sojule @naver.com
저도 작게 짓고 싶어서 부탁드립니다.27. 저도
'18.10.6 10:08 PM (180.226.xxx.225)부탁좀 드립니다.
semi7054@hanmail.net 입니다.
아파트 살다가 제 명에 못 죽을듯하여 주택 지어
이사가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28. ㅇㅇ
'18.10.6 11:44 PM (117.111.xxx.161)124님 저도 상가주택 건축업자분 정보얻고싶었는데 꼭 좀 부탁드릴께요~~(꾸벅)
yeoun-ji@hanmail.net 입니다.29. 부탁드려요
'18.10.7 6:13 AM (220.85.xxx.39)아까 부탁드리고 나서 시험삼아 쪽지보내기 시도해보니 안되네요
수고스러우시지만 메일로 부탁드려요
kssaphire@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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