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시험인데 놀러가면 그럴까요?

ㅇㅇ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8-10-06 17:09:06
담 주에 중간고사가 있는데요
남편이 남이섬에 놀러가자네요
평일 수요일에...
아이는 시험인데 놀러가기 미안하고 먹는것도
챙겨줘야 할거 같고
시험 끝나고 가자 할까요?
중학생이니 그냥 놀러갈까요?
별게 다 고민이고 결정 장애 네요 ㅠ
IP : 211.246.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8.10.6 5:10 PM (175.209.xxx.57)

    공부해야죠. 시험 끝나고 가야죠.
    시험은 언제나 중요한 거라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시험공부하고 있는데 부모가 놀러나 다니고..그러면 아니되옵니다.

  • 2. 아이가
    '18.10.6 5:30 PM (223.33.xxx.222)

    공부못해도 전혀 상관없는 집 분위기라면 가세요 그런데 놀거는 다 놀고 애한테 공부못한다고 쥐잡듯 잡는 분들이면 그러면 안되죠

  • 3. ..
    '18.10.6 5:55 PM (183.96.xxx.129)

    공부잘하고 못하고의 차이인지 중학생있는 친구 둘 있는데요
    한명은 공부잘하고 한명은 못하는데 잘하는집 친구는 시험기간에 집에서 대기하고 있고 못하는 집 친구는 뭐사먹으라고 아이에게 돈주고 평소처럼 여기저기 다 다녀요

  • 4. ㅇㅇ
    '18.10.6 6:34 PM (175.223.xxx.187)

    이런거 묻는거보면 교육열은 높지 않은거 같은데 그냥 놀러 가세요
    공부는 애가 하는거여도 애 시험 앞두면 보통 엄마들은 집에서 애들 챙기지 놀러갈까 생각도 안해요
    놀러가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이런 고민 한다는게 보통 엄마 입장에선 꽤 놀라울 따름입니다

  • 5. 교육열
    '18.10.6 6:43 PM (112.170.xxx.69)

    높지 않아요 ㅎㅎ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고 성적에 연연하지 않아요
    성적이 잘나와 대학에 잘가면 가는거고
    못가도 다른 길이 있다 생각해요
    그치만 서포트는 최선을 다하구요
    그레도 질문 올리길 잘했네요
    시험 끝나고 가자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007 남편 옷 차림 2 .. 2018/10/12 1,563
863006 강정이 기가막혀 드셔보셨나요? 3 오마이맛 2018/10/12 2,222
863005 다리에 쥐가 나요 10 병원 2018/10/12 2,867
863004 지금 Sbs 뉴스 보세요 4 2018/10/12 4,061
863003 거울속에 어색한 내가 있네요 1 ㅠㅠ 2018/10/12 1,643
863002 냉동닭 해동해서 볶나요 냉동상태로 볶나요? 2 2018/10/12 1,184
863001 중국에 참나물 있나요? ........ 2018/10/12 625
863000 가장 아름답던 세대가 90년대래요. 68 90년대 2018/10/12 25,519
862999 사랑을 싣고 만났으면 좋겠어요. 2 기대 2018/10/12 1,412
862998 르베이지는 어느나라 옷인데 옷값이 저런가요? 15 .. 2018/10/12 14,211
862997 집짓기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요 2 .... 2018/10/12 1,296
862996 여러분들은 어떤매력이 있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가요? 그반대도 .. 25 스타일 2018/10/12 5,624
862995 압력솥 언제부터 추가 도나요...ㅜㅜ 5 ... 2018/10/12 3,158
862994 지금 아파트사면 안되는거죠? 19 ㅠㅠ 2018/10/12 6,267
862993 냉장육 스테이크 고기 여러 개 샀는데... 2 스텍 2018/10/12 1,012
862992 결혼하고 쭉 전세살다가 이번에 집샀어요. 법무사관련 질문이요~ 8 이사는 참 .. 2018/10/12 3,064
862991 가을이라 철학책을 꺼내 다시보는데 도움좀주세요.. 5 oo 2018/10/12 926
862990 강정마을 주민의 호소에 문재인 대통령이 한 약속[영상] 7 ㅇㅇㅇ 2018/10/12 1,296
862989 내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 6 조선폐간 2018/10/12 764
862988 담 들렸다는 건 어떤 걸 말하는 건가요? 1 모리 2018/10/12 1,057
862987 큐레이터나 피아니스트처럼 생긴 외모요 4 .. 2018/10/12 2,190
862986 개의 치매 예방약을 먹이는데요 9 개주인 2018/10/12 1,469
862985 쿠션 처음만든데가 어댄가요 6 .... 2018/10/12 2,018
862984 죄송하지만 피임어찌하세요 18 효님 2018/10/12 7,220
862983 ''Public wifi Seoul'' 써도 되는 와이파이인가요.. 1 와이파이 2018/10/1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