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경 시작한 딸에게 어떤 도움(지도)을 줘야 할까요?

엄마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8-10-06 15:39:25

기술적으로는 생리대 착용, 처리, 가지고 다니는 방법 알려줬습니다.

이제 어린이가 아니고 청소년이 되었으므로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해 줬구요.

제가 월경을 시작했을 때에는 빨갛거나 까만 색의 아주 쫀쫀한 팬티를 하나 덧입었던 것 같은데,

그런 거 요즘에도 사주는지요? 사준다면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한 것 말고도 알려주거나 지도해야 할 내용이 뭐가 있을까요?

IP : 122.32.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트에
    '18.10.6 3:40 PM (116.127.xxx.144)

    생리팬티라고 아예 따로 나오던데요?

    그냥 축하한다고 케잌이나 꽃 사주지 않나요?
    전 아들만 잇어서

  • 2. ..
    '18.10.6 3:41 PM (180.66.xxx.164)

    애들 속옷매장가면 방수팬티 팔아요. 혹시 학교나 학원에서 샐까봐 사줬어요.의외로 많은애들이 실수로 뭍이고 다닌대요. ~~~

  • 3. ...
    '18.10.6 3:47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위생팬티 네이버 쇼핑에서 치면 나와요.
    생리하는 때에는 두개 겹쳐서 입히세요.
    연한 향수 살짝 뿌리기 하고...
    세수 비누 학교 서랍에 비치시키시구요.

  • 4. ...
    '18.10.6 3:49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위생팬티 네이버 쇼핑에서 치면 나와요.
    생리할 때에는 두 장 겹쳐서 입히세요.
    이외로 냄새도 나고 뭍히기도 하고... 본인이 불안해 하니까요.
    연한 향수 살짝 뿌리게 하고...
    세수 비누 학교 서랍에 비치시키시구요.

  • 5. ...
    '18.10.6 3:51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위생팬티 네이버 쇼핑에서 치면 나와요.
    생리할 때에는 두 장 겹쳐서 입히세요.
    의외로 냄새도 나고... 뭍히기도 하고... 본인이 불안해 하니까요.
    연한 향수 살짝 뿌리게 하고...
    세수 비누 학교 서랍에 비치시키시구요.

  • 6. 저는
    '18.10.6 4:05 PM (221.164.xxx.101)

    딸아이들 초경 시작하면 바로 한의원에 가서 한약 한재씩 해 먹였어요
    체질에 맞는 몸보하는 약으로 먹였는데
    그 효과인지는 모르지만 생리통 심하게 겪지는 않고 지내고 있어요 .
    요즘 불임 난임도 많아서 친정엄마가 꼭 딸들 약챙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 7. zz
    '18.10.6 5:39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잘땐 입는오버나이트 꼭 해주세요
    어렷을때 완전 스트레스였어요

  • 8. @@
    '18.10.6 7:53 PM (122.36.xxx.68)

    팬티처럼 입는 오버나이트있어요..잘 때는 그거 입게 했어요

  • 9. ...
    '18.10.7 3:04 AM (1.251.xxx.46)

    팬티처럼 입는 오버나이트... 편해요.
    귀찮아도 생리대는 자주 가는것과 본인은 몰라도 남들은 냄새를 잘 아니, 씻으라고 알려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435 파미에 스테이션 스타벅스 3 고터 2018/10/06 2,339
861434 40대 이후 남편과 동반하여 다닐때 12 화끈 2018/10/06 6,968
861433 성남, 유기견 "행복이" 파양 시도중? 32 ㅇㅇ 2018/10/06 4,398
861432 로스쿨 처음 입문할때 참고 교재 부탁드려요 5 로스쿨 2018/10/06 1,516
861431 센타스타 이불에 따뜻한가요? 5 ㅇㅇ 2018/10/06 2,614
861430 전원주택 방2(다락방1개별도) 화장실1개는 불편할까요? 13 주택 2018/10/06 3,156
861429 서로에게 진실됐던순간 이명박그네 2018/10/06 1,047
861428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란 어떤 존재인거 같나요? 7 2018/10/06 2,501
861427 살림남2 김승현 가족 너무 힐링되요 9 좋아 2018/10/06 5,632
861426 다시....태어나고 싶으세요? 14 나나 2018/10/06 3,131
861425 풍치에 좋은 치약or약 5 풍치 2018/10/06 2,926
861424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2 .... 2018/10/06 1,188
861423 보통 사람들도 남을 조금씩 이용하고 사나요? 20 ㅇㅇ 2018/10/06 4,251
861422 중2딸이 나쁜말했는데 무슨벌을 주어야할까요 3 내딸중2 2018/10/06 2,144
861421 82쿡님들도 우유먹으면 유당불내증 증세 있으세요.?? 15 .. 2018/10/06 1,931
861420 결혼해 살다가 더 이상 애정이 없으면 10 요술봉 2018/10/06 5,284
861419 나혼자산다 성훈 멋지네요 21 11 2018/10/06 7,797
861418 심현희 씨의 명복을 빕니다... 15 ... 2018/10/06 6,957
861417 작은상가를 지었는데 ㅜㅜ 24 내편은 누구.. 2018/10/06 7,682
861416 공지영트윗 7 ㄱㄴㄷ 2018/10/06 2,774
861415 황태를 강아지 간식으로 줄 때 14 강아지 2018/10/06 6,096
861414 혜경궁 수사촉구와 공정수사를 요구하는 1인시위.twt 5 참지말어 2018/10/06 674
861413 비스킷 믹스로 팬케이크 구울 수 있나요? 8282 2018/10/06 607
861412 신서유기 출연진들 너무 무식해서 불쾌해질 정도네요 16 .... 2018/10/06 6,994
861411 울 때도 예쁜 아기 4 웃음 2018/10/06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