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어도 서정희 강수지 같은 스탈은 타고나나요

조회수 : 7,203
작성일 : 2018-10-06 12:01:22
50대 넘어서도 여자 같은 느낌요


일반인중에서도 있나요


저는 90살 넘은 할머니가 소녀 같이 생긴건 봤어요


그분 딱 한명 난 여자다 하시더라구요
IP : 39.7.xxx.1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수지는
    '18.10.6 12:05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인정
    그런데 한성주는...
    둘이 같은 스타일은 절대 아니지 않나요?

  • 2. ..
    '18.10.6 12:06 PM (222.237.xxx.88)

    타고나야죠.
    저희 엄마 이모분, 그러니까 제 외할머니의 언니분을
    제가 그 분 80대까지 뵈었는데요.
    아들이 유명한 가구회사 오너셔서
    차림도 굉장히 부티나셨는데
    체구도 자그만하고 말씀도 사근사근, 목소리도 꾀꼬리같고
    정말 소녀같으셨어요.

  • 3. ...
    '18.10.6 12:07 PM (116.39.xxx.29)

    한성주는 뺍시다. 강수지와는 이미지가 전혀 다르잖아요.
    고 김자옥씨가 살아계셨으면 90살이 되어도 여성스런 할머니 모습였을 거예요.

  • 4.
    '18.10.6 12:07 PM (39.7.xxx.167)

    오타요 서정희요 한성주가 아니라

  • 5. 스타일
    '18.10.6 12:14 PM (220.76.xxx.87)

    사우나서 홀딱 벗고 생얼로 봐도 여자여자한 할머니들 있어요.
    말도 예쁘게 조근조근하세요^^

  • 6. 서정희 강수지
    '18.10.6 12:16 PM (121.130.xxx.60)

    당연 타고나는거구요
    드물어요
    일반인들중에 흔하지 않은거죠
    무조건 선천적으로 타고나야함
    여리여리 가는 뼈대 서정희같이 여성스럽고 예쁜 얼굴 타고나야죠

  • 7. 70대
    '18.10.6 12:24 PM (49.161.xxx.193) - 삭제된댓글

    할머니인데 소녀소녀 하는 분 봤어요.
    병원 환자로 오셨는데 얼굴 표정, 행동, 말씨가 다 소녀.
    침 고왔어요.

  • 8. 모델
    '18.10.6 12:26 PM (223.39.xxx.209)

    쇼핑몰 모델보면 있지 않나요?
    발레리나나..

  • 9. 70대
    '18.10.6 12:27 PM (49.161.xxx.193)

    할머니인데 소녀소녀 하는 분 봤어요.
    병원 환자로 오셨는데 얼굴 표정, 행동, 말씨가 다 소녀.
    참 고왔어요.

  • 10. 공통점이
    '18.10.6 12:28 PM (39.113.xxx.112)

    작고 마르고 동안들이네요.

  • 11. 요즘부쩍
    '18.10.6 12:34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ㅎㅅㅈ가 댓글에 등장하는 이유는 뭘까요?
    원글님은 서정희 얘기하고 있는데?

    하나도 안궁금하니 제발 다시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12. 타고나
    '18.10.6 12:35 PM (14.41.xxx.158)

    뼈 자체가 가늘자나요 가늘고 하얗고하니 여성적이죠

  • 13. ㅇㅇ
    '18.10.6 12:51 PM (58.140.xxx.171)

    강수지는 천상 미녀라 생각되는데.....

  • 14. 그리고
    '18.10.6 1:12 PM (59.6.xxx.63)

    문숙도 같은과인듯.
    여리여리 소녀같고 발레리나같은 느낌

  • 15. ..
    '18.10.6 1:13 PM (119.64.xxx.178)

    선이가늘고 곱잖아요
    피부좋고

  • 16. ㅡㅡㅡ
    '18.10.6 1:50 PM (121.178.xxx.104)

    타고나죠 근육없고 가늘고 마른 타입들 .. 전 갠적으론 싫던데 오히려 너무 힘 없어 보이고 청승 .. 전 좀 살도 있고 건강해서 몸도 탄력있고 얼굴도 둥그렇고 하는 스탈이 좋더라구요 .. 글고 나이들어서 머리 그렇게 넘 길면 좀 ..

  • 17. 내친구
    '18.10.6 1:56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나는 60대인데..내 친구들이나 지인 중에..그런 사람들 많아요.
    보면, 평생 살이 쪄 본적이 없더라고요.
    그리고..단 1키로라도 찌면, 운동하고 절식하고, 사우나해서 빼더군요.
    가슴도 작고, 여릿여릿한데..
    옷 입는 스타일도 브이네크 늘어진 티셔츠나 울셔츠.
    무채색 옷 입고...가벼운 스카프하고..
    바지는 몇십년씩 비슷한 스타일의 청바지, 면바지...
    헤어도 몇십년씩 비슷...
    연예인 보는 느낌입니다.

  • 18.
    '18.10.6 1:5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작고 가늘기늘 한ᆢ몸
    보통 중년 넘긴아짐들은 ᆢ한풍채 하쟎아요 타고 난거같아요 얼굴까지ᆢ

  • 19. ..
    '18.10.6 2:19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몸매보다 태도나 표정에서 드러나는것 같아요.
    통통한 아주머니(할머니?)인데
    여성스럽고 참 곱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표정이 참 밝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혼자서 좋은 표정으로 나이들기 연습~

  • 20. ㅇㅇ
    '18.10.6 5:11 PM (106.253.xxx.4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처음 댓글 다는데요
    서정희 강수지 여자같지 않아요
    그냥 곱게 나이든 ㅡ나이 보이던데 ㅠ

  • 21. 마른여자
    '18.10.6 5:54 PM (49.165.xxx.137)

    정말 그러네요 둘다 50대인데도 아직도 여성스럽고 나이먹었다는 그런느낌이안나요 진심

    아직도 넘이뻐요 인간적으로^^

    부럽네요

    결론은 둘다 동안이네요

    또 둘다 젊었을적 한얼굴했구요

  • 22. ..
    '18.10.6 6:30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강수지는 운동하는 몸이에요. 근육이 없는 게 아니라.
    등 근육 움직이는 거 보면 그런 생각 못 해요.

  • 23. 청승?
    '18.10.6 6:39 PM (182.227.xxx.216)

    전 여성스러운게 아니고 둘다 청승맞아 보이던데 보는눈이 참 다르네요.
    그래서 나이들면 저렇게 왜소하고 가늘면 안되겠구나. 살집도 좀 있고 힘이 있어보여야 되겠군! 이렇게 느꼈는데 ;;;;

  • 24. ..
    '18.10.7 6:04 PM (223.62.xxx.249)

    강수지는 키안작은데 163정도 되는데 키커요

  • 25. ,,
    '19.1.4 9:28 PM (58.237.xxx.103)

    강수지 일반인 보단 머리 작지만 자기 몸에 비해 큰 편이라..많이 동안같진 않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210 대학입학금감축장학금 기한내에 신청못했어요.어떡해요. 5 내가 미쳤지.. 2018/10/06 1,585
861209 린넨 원단에 먹지로 그린 도안 지울 수 없나요? 3 ㅇㅇ 2018/10/06 970
861208 4구 에그팬 있잖아요 10 아메리카노 2018/10/06 3,757
861207 핸드폰 패턴이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데 1 답답하고 난.. 2018/10/06 957
861206 담 왔을 때 어디서 치료하면 빨리 낫나요? 13 ... 2018/10/06 3,604
861205 눈밑 지방재배치 질문드려요. 2 부작용 2018/10/06 2,718
861204 누워서 침뱉기 17 부모 2018/10/06 3,468
861203 멘탈이 약해도 너무 약한 내남편... 17 ㅠㅠ 2018/10/06 9,529
861202 노건호씨 아버지랑 넘나 닮았어요 15 ㅠㅜ 2018/10/06 4,511
861201 모두 감사합니다 30 ㅠㅠㅠㅠ 2018/10/06 15,394
861200 전화번호 없이 카톡만 있는사람은 아이디 어떻게 찾나요? 카톡 2018/10/06 1,838
861199 친구의 친구가 싫으면 어찌 하세요? 18 마흔중 2018/10/06 4,188
861198 간호사질문 10 ㅇㅇ 2018/10/06 2,500
861197 어른들과 잘사는 꿀팁좀 알려주세요 6 극락조 2018/10/06 2,282
861196 샵밥에서 주문했는데 배송시작을 안하네요 1 주니 2018/10/06 964
861195 김계연이라는 인테리어하는 사람 기억하세요? 10 보라 2018/10/06 7,088
861194 쿠팡로켓 19800안채워도 되네요 5 hippyt.. 2018/10/06 3,411
861193 두닷이 할인이 많은 브랜드인가요? 2 ... 2018/10/06 1,394
861192 천안함 이런거보면 의심이.. 3 ㄴㄷ 2018/10/06 1,622
861191 90년대 나이트에서 먹던 화채 요리법 아세요? 7 급먹고싶소 2018/10/06 3,259
861190 6살아이에게 모유수유 하시나요? 20 어머 2018/10/06 8,356
861189 살빠질까 하고 집 정리를 며칠 했는데 12 02 2018/10/06 7,115
861188 폐경과 흰머리 상관있나요? 8 2018/10/06 5,757
861187 에고ego 아집 을 극복할 책 있을까요? 8 영적성장 2018/10/06 1,407
861186 파리로 가는 길 "영화 볼 만 한가요: 15 다이아나 2018/10/0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