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서울고에서

ㅇㅇ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8-10-06 11:00:06
당시 종이신문 읽던 시대니까 괘 오래전에
입시실적이 좋지않아
그해 박사학위소시자 선생님 몇몇을 스카웃 했다고
기사를 읽었는데요

이과 과목같은 경우 학위소시자샘이 확실히
다르긴할까 그런 생각도 들고

가르치는건 경험과 스킬이잖아요
근데 과학고 샘들 약력보면
죄다 국내박사들

학위와 잘가르치는건 직접적은 관련이 없지만
그렇다고 무관하지는 않은거 같거든요

제가 고딩때 유일하게 수준있다 도움된다고 샹각한 샘이
하필 석사 소지자이기는 했습니다만

IP : 106.102.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6 11:02 AM (220.85.xxx.168)

    별차이 없는거같아요
    저 고등학교때 아이비리그 박사 선생님 있엇는데 그냥 평범했어요

  • 2. .....
    '18.10.6 11:03 AM (221.157.xxx.127)

    과고에선 대학수준 교재사용하니 해당분야 박사과정을해야 가르칠만하겠죠

  • 3. ..
    '18.10.6 11:05 AM (14.32.xxx.112)

    과중반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 4.
    '18.10.6 11:08 AM (219.92.xxx.59)

    과학고정도의 아이들 가르치는건 스킬로 하는건 아니에요.
    그 분야의 전문적지식이 많이 필요합니다.
    과거 뉴턴도 최악의 강의교수였다고..

  • 5. 어떤 분야를
    '18.10.6 11:08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잘알면 아주 쉽게 설명하는 경향이 있어요

  • 6. ....
    '18.10.6 11:09 AM (175.223.xxx.156)

    서울고 공립이예요.........

  • 7. 공립
    '18.10.6 11:11 AM (175.223.xxx.111)

    공립이면 임용고시 본 선생님들이 발령받아 돌아다니는 시스템인데
    학교에서 자체로 교사 채용이 가능한가요?
    기간제교사 제외하고

  • 8. ,,
    '18.10.6 11:15 AM (121.179.xxx.235)

    고등동창 공립인데 주로 과고에만 있던데
    국어과목이고..
    매년 수능날 전후로 경향에 대해서
    인터뷰하고 입시전략 인터뷰등
    매체에 많이 나와요
    석사여부는 잘모르겠고
    전남대사대졸이에요.

  • 9. 과학중점반
    '18.10.6 11:20 AM (182.172.xxx.23)

    과학중점 과정은 물화생지2 다해요..
    그래서 그런걸꺼에요..
    과학고에 계시던 선생님 모셔왔었어요.
    학위소지자 맞고요.

  • 10. 그건
    '18.10.6 11:23 AM (14.52.xxx.110)

    그건 모르지만 요즘 서울고 학생부는 정말 아주 예쁩니다
    서울대에서 딱 원하는 그런 활동 굵직한것들을 맞춰 해 주거든요
    서울고 과중반 가는 애들 성적도 너무너무 좋기도 하지만
    학생부 자체가 자소서 쓸 거리를 한가득 만들어주는..

  • 11. 그런가요?
    '18.10.6 11:36 AM (175.223.xxx.223)

    저 서울고 학부형인데
    학생부 들고 컨설팅 갔다가
    완전히 다른 소리 들었거든요

  • 12. 교육청에서
    '18.10.6 11:57 AM (110.70.xxx.169)

    서울고에 발령낸 선생님이 학위가 있었겠죠
    기간제 아니고선 공립에서 따로 자체적으로 교사 임용이 가능한가요?
    혹시 서울고만 특혜였나요?

  • 13. ...
    '18.10.6 11:59 AM (183.98.xxx.95)

    제 아들 학교다닐땐 과고계시던 선생님 오셔서 교감 되셨고
    그러긴 했어요
    또 과고 계시다가 온 수학선생님도 계셨구요
    학생들에 따라서 좀 달라요
    알아듣는 아이들만 안다는..
    석사까지 하셨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 14. 나는나
    '18.10.6 1:02 PM (39.118.xxx.220)

    초빙교사제라는게 있긴 한데 1996년에 생긴거라 그 때도 있던건는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136 1일 1식 8 그사세 2018/10/13 2,937
863135 문재인대통령의 설득.jpg 14 참리더 2018/10/13 2,197
863134 아... 오늘 파리 가셨군요. 13 스토커 2018/10/13 2,854
863133 40대후반 처지고 탄력없고 광대만 튀어나온 얼굴 경락과 리프팅치.. 9 경락, 피부.. 2018/10/13 6,102
863132 이제는 팬질에 예전만큼 집중이 안됩니다..ㅠㅠㅠ 1 tree1 2018/10/13 819
863131 다이어트 1차 목표달성했어요ㅠㅠ 3 목표ㅠ 2018/10/13 1,608
863130 워킹데드 15새 봐도 될까요? 5 Asdf 2018/10/13 1,079
863129 페이스북탈퇴하려는데요 3 계정도용 2018/10/13 994
863128 보세로 산옷과 브랜드제품이너 보통 어느정도 입으세요? 4 ㅎㅎㅎ 2018/10/13 1,549
863127 중2 아들 성적 9 중딩 2018/10/13 2,464
863126 배가 고파봤음 좋겠어요 1 ㅇㅇㅇ 2018/10/13 1,270
863125 늘어진 뱃살 운동으로 올라붙나요? 8 .. 2018/10/13 3,845
863124 김치종류 중 어느김치 젤 좋아하시나요 ? 12 순위 2018/10/13 1,909
863123 임청하가 아들못낳아 이혼했다는데 11 .. 2018/10/13 7,575
863122 중학교때 어느정도 하는 아이들이 외고가나요? 6 궁금 2018/10/13 2,505
863121 부동산에다가 네이버부동산에 올려달라고 부탁할수도있나요? 1 ㄷㄹ 2018/10/13 1,005
863120 고2 이과 수학학원 어디로.. 8 고2맘 2018/10/13 1,466
863119 시어머니 마인드 버리고 잘 나가는 여성 질투 맙시다. 6 tpeo 2018/10/13 2,595
863118 감기 걸렸을때 요리하려니 1 .. 2018/10/13 632
863117 밥이 끝없이 들어가는 조합 얘기해봐요~~ 40 위험한 글 2018/10/13 5,775
863116 만약 미국갈 기회가 되면 미국에서 애들 대학까지보내시겠어요? 14 2018/10/13 2,942
863115 유아인씨와 이서진씨중에서 택하라면..ㅎㅎㅎ 35 tree1 2018/10/13 4,506
863114 시골서 산밤을 많이 보내왔는데요.. 12 ... 2018/10/13 2,748
863113 사람들이 처음에는 저를 좋아해요 13 .. 2018/10/13 5,384
863112 부동산 잡으려면 4년 중임제가 되야 합니다. 13 쩜두개 2018/10/1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