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엄마 치매
이모도 전화해서 했던 얘기 기억못하고 가을마다 들깨사서
기름짜고 껍질벗겨 차타먹던거 그거 왜 하는거냐 어디에 좋은거냐고 물어봐서 이상하다고.. 치매센터가서 검사했는데 안좋은거
같다고 정밀검사 예약 잡아놓고 왔어요
엄마가 저희 어릴때 아빠 바람나서 맘고생하고 아빠 꼴보기 싫다고
밥도 잘 안챙겨 드시고 그랬어요. 저희에게 안좋은 모습 많이 보여서
동생들은 명절에도 집에 안오고 저도 어릴때 엄마랑 안좋았던일로
잘 챙기지 않았어요
미워했는데 막상 저런 모습 보니까 맘이 너무 안좋아요
너무 안챙기고 내버려뒀나 죄책감이 들어요
영양가 있는 음식먹고 신경쓸일 없었으면 저렇게 빨리 치매
오지 않았을거 같아요
혹시 잘 챙겨드시고 별탈없이 지내셨는데도 일찍 치매 오신분 있나요?
1. ...
'18.10.6 3:35 A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전 아직 그런주변어르신들중에서는 못본것 같아요..아무래도 마음고생 많이 하시고 건강 안챙긴부분들이 영향을 많이 줬을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말 저는 맞는것 같거든요... 한평생 딱히 탈없던 분들은 다들 나이드셔도 건강은 하셨던것 같아요.. 노화으로 여기저기 좀 아픈곳은 있어두요..
2. ..
'18.10.6 3:36 AM (222.236.xxx.17)전 아직 그런주변어르신들중에서는 못본것 같아요..아무래도 마음고생 많이 하시고 건강 안챙긴부분들이 영향을 많이 줬을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말 저는 맞는것 같거든요... 한평생 딱히 탈없던 분들은 다들 나이드셔도 건강은 하셨던것 같아요.. 노화으로 여기저기 좀 아픈곳은 있어두요.. 초기라면 약이라도 잘 챙겨드시고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확실하게 하면 조금은 더 늦출수는 있지 않을까요 ..일단은 병원은 한번 가보세요..
3. ㅇㅇ
'18.10.6 3:37 AM (82.43.xxx.96)일단 별 이루아니길 빕니다.
빨랑 제대로 된 처치를 하면 늦출수는 있을꺼에요.
지금이라도 건강하고 활동적일 수 있게 도와드리세요.4. ㅜ
'18.10.6 3:41 AM (125.183.xxx.190)잘드신분들도 그런분들 있어요
너무 죄책감 갖지마세요5. ..
'18.10.6 4:52 AM (180.66.xxx.23)잘먹고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 안올거 같은데
안그렇더라고요
스트레스 안받고 산 사람도 치매는 예외가 없는거 같아요
저희 엄니는 8순 잔치 작년까지 말짱히 했었는데
지금 81세 치매 온것도
80대에 증손주까지 봐주면서 정정한 사람 많던데
빠르다고 했는데 72세면 아직 한참이신데 좀 많이
빨리 온거 같네요6. 아뇨
'18.10.6 5:34 AM (221.166.xxx.92)50대 치매도 봤는데
제생각은 이미 그사람 디엔에이에 들어있던 인자가 발현된것 같던걸요.
잘먹고 심지어 태평스런 성격이었어요.7. ..
'18.10.6 7:08 AM (222.237.xxx.88)치매도 나이 순서가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티비보니 사십대 치매 환자도 있고
시집에 동서뻘 되는 어느 이도 오십대에 치매가 왔어요.8. @@
'18.10.6 8:42 AM (119.70.xxx.103)시할머니 ... 시어머니가 자기만 위하신다고 ...(먹는거 건강 무지 챙김)...뭐라고 저한테 흉보셨는데... 치매와서 자식 하나도 못알아보시고 돌아가셨어요. 그런거때문은 아닐거에요.
9. 지금 76세
'18.10.6 9:50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몇년 됐어요 치매 온지
혼자서는 안되는게 밥을 안드셔요
삼시 세끼 안 차려드리면 안 잡수세요
물건 수시로 잃어버리고 집ㅇ0 도둑들었다 하시고. 그냥 받아들여야지 안 그러면 모시는 내가 속병날듯
나가실 때 마다 옷차림 챙겨드려야 해요
초기치매는 고스란히 가족의 몫이네요
더 심해지면 어디까지 심해질런지, 어느정도까지 내가 모실수 있을지 하고 가끔 생각해요10. ..
'18.10.6 1:51 PM (211.108.xxx.176)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엄마보니까 눈빛도 벌써 이상하고 정신줄 놓은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에어컨 설치해 드린것고 떼어내고 해서 올 여름에 그 더운데
알아서 하시겠지 했던것도 후회돼요
엄마 스스로 그렇게 만든거라고 생각하고 실감이 안났는데
새벽에 깊은 곳에서 슬픔이 올라오고 눈물이 나더라구요11. 나는나
'18.10.6 1:52 PM (39.118.xxx.220)평생 고생없이 편안히 사셨는데도 60대 초반에 치매가 왔어요. 그냥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 병이예요.
12. ...
'18.10.6 2:29 PM (211.40.xxx.34) - 삭제된댓글평생 속썪이며 몸고생 하며 살아도
치매 없이 건강한 노인들도 있어요.
근데 치매는 시기의 차이이지 노화 현상이라.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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