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자기요구가 어찌나 많은지?
사료봉투 두 세번 치고 제 얼굴 반응 살피며
쳐다보네요. ㅠㅠ
뭐 어쩌?? 언니가 밥 안줬니?
물으니 두 번 줬다고
사람나이 70푸들인데 식탐 늘어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먹인 노견 사료달라고 통치네요.ㅠㅠ
사료통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8-10-06 00:41:33
IP : 58.143.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찍 재우세요.
'18.10.6 12:43 AM (42.147.xxx.246)이 밤에 잠도 안오니 출출 한 모양입니다.
2. ...
'18.10.6 12:44 AM (59.15.xxx.86)갸도 치매 오나봅니다.
이년아 배고파 죽겠다...밥 안주고 굶겨죽일 생각이냐
하면서 쳐다보고 있는 중임. ㅎㄷㄷ3. ㅎㅎㅎ
'18.10.6 12:46 AM (103.51.xxx.150)59님.. 넘 웃겨요.
갑자기 목소리가 생생 하니. 들리는듯하네요..4. 걔가 밥 찾으니
'18.10.6 12:49 AM (58.143.xxx.127)딸애가 어슬렁 나와 사료 몇 주먹 챙겨주고
들어가나 했더니
지는 냉장고 열어 우유 꺼내더니
자기사료 시리얼을 말아 드시네요. ㅎㄷㄷ5. 아악
'18.10.6 9:56 AM (222.110.xxx.115)귀여워요 야식 ㅋㅋㅋㅋ
6. 밥 내놔!!
'18.10.6 10:20 AM (182.231.xxx.132)http://m.mimint.co.kr/talk/board_view.asp?strBoardID=story&bbstype=funny&bidx...
7. ..
'18.10.6 10:51 AM (125.177.xxx.43)우린 배고프면 박박 긁어요
똥싸면 간식 내놓으라고 사방 날라다니다 짖고요
시끄러워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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