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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훤하게 하고 살고는 있는데

바니 조회수 : 7,754
작성일 : 2018-10-05 22:09:37
고급 가구와 화려한 장식물로 멋지게 꾸며논 동생집에 가면
우리집이 초라하게 보이는건 웰까요
짐이 많아도 집이 화려하니 예쁘거든요
제가 하도 버려서 우리집은 각 방이 다 휑한데
그런집 가면 너무 안 꾸미나 이런 생각도 자꾸 드네요
동양미인과 서구적 미인의 차이처럼 생각해야겠죠?
IP : 175.223.xxx.1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5 10:13 PM (110.70.xxx.180)

    미니멀한게 쿨하고 멋있어요.

  • 2. ㅡㅡ
    '18.10.5 10:15 PM (112.150.xxx.194)

    없어서 휑한게 동양미인으로 비교될건 아니고.
    없어도 멋있게 연출된 공간이 있고.
    그냥 없어서 휑한게 있죠.

  • 3. 저는
    '18.10.5 10:1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꾸며놓은 집 보면 구질구질해 보여요 아무리 잘 꾸민 집이라도요
    아무것도 없이 휑한 집이 좋아요
    일드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같이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 집이 롤모델이에요

  • 4. ㅇㅇ
    '18.10.5 10:25 PM (211.36.xxx.51)

    동생도 조만간 님따라할듯요.

  • 5. ..
    '18.10.5 10:25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울집 거실에 티브이 피아노 쇼파만 있어요
    정말 암것도 없어요
    넘 좋아요

    며칠전 지인 집에 갔는데 전부 쓰레기 같았어요
    본인은 버릴것 암것도 없다하는데 전 숨막혔어요

  • 6. ㅇㅇㅇ
    '18.10.5 10:46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미니멀도 굵직한 가구는 좋은걸 써야 럭셔리하죠
    냉텅없이 싹 비우면 빈티나요

  • 7. 오늘 책장
    '18.10.5 10:56 PM (118.223.xxx.155)

    반 비웠어요
    대충 다 비우고 책장 내다 버리려구요

  • 8. ..그게
    '18.10.5 11:09 PM (59.12.xxx.72)

    화장해서 예쁜 얼굴이 있고

    화장 안해도 맨 얼굴이 피부 좋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얼굴의 차이일까요?

    가구가 이목구비 역할
    도배나 바닥 이런 게 피부 역할을 해야하는데..

    그 쪽을 좀 신경써보면 어떨까요?

  • 9.
    '18.10.5 11:33 PM (125.182.xxx.27)

    휑한건 안이쁘고요 기운도 안좋아요 공간이된다면 적당히 꾸며서 자신다운집으로 표현하면 좋죠 무조건 비우는거보다 자신을표현하면서 기분좋은공간으로꾸미는게 미니멀라이프죠

  • 10. 남들은
    '18.10.5 11:58 PM (182.215.xxx.169)

    화려하게 꾸민집 보면 또 갈등되긴해요.
    저희집은 모던 우드인데.
    동생집은 프랜치거든요? 동생집 가면 또 왜케 사람사는맛이 나고 가구도 죄다 조각같고 이쁜지..

  • 11. 쿨럭
    '18.10.6 12:07 AM (49.196.xxx.141)

    저희는 남편도 저도 물건 모으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뭘 만드는 것도 좋아 해서
    아예 마당이 엄청 넓고 큰 집을 사서 얼마전 이사했어요.
    이거저거 벌려 놨는 데 만족합니다 ㅎ

  • 12.
    '18.10.6 12:12 AM (211.243.xxx.103)

    가구를 좋은걸로 바꿔보세요
    무조건 휑하다고 미니멀이 아니구
    그래도 있을것 기본적인것이 고급스러우면 낫조
    벽지 도배 페인팅 주방가구도 한몫 하구요

  • 13. 미니미니
    '18.10.6 12:21 AM (218.235.xxx.116)

    47평 확장형 거실 아트월에 벽걸이 tv tv장 키큰 아레카 야자화분
    반대편 소파 소파테이블 카펫 그림좋은거 하나걸고 에어컨 끝
    조명으로 등박스 매립조명 여러개
    이러니 치우기 쉽고 집이 콘도 같다고 애들이좋아해요
    고급 가구가 아니래도 컬러 잘 맞추고 조명을 잘 이용하면 따뜻한 느낌을 줄수 있는거 같아요

  • 14.
    '18.10.6 12:33 AM (180.228.xxx.172)

    저도 같은고미인데 바닥에 놓는 가구등은 최소로 하고 공중에 있는 조명은 좋은걸로 하고 벽에 그림을 좋은걸로 걸고싶어요 근데ㅗ귀찮아서 못사러나가요

  • 15. 집도 살아있는 거
    '18.10.6 1:39 AM (218.43.xxx.10)

    집도 살아있는 생명체 같더라고요.
    미니멀이라 해도 생기같은게 느껴지는 집이 있고 그냥 다 버리고 주인의 취향은 거의 없는 집이 있어요.
    그런 집은 진짜 매력이 없죠.
    집이 들어가면 물건 개수가 문제가 아니라 아늑하니 편안 느낌을 주는게 좋으니까요.
    그래서 부지런히 안목을 배우고 공부하나 봐요.

    이고 지고 산다고 또 반대로 다 버린다고 좋을 것도 없고
    내 맘편하게 적당하게 생기를 주는 선에서 변화를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 16.
    '18.10.6 7:59 AM (175.117.xxx.158)

    기본자제 인터리어가 새거구 새집같이되어있고 하면ᆢ미니멀도 멋지구요 ᆢ오래되고 낡은 벽지 장판에 미니멀은ᆢ그냥 살림이 없는집이요 어떤때는 빈해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가진것이 없어서 ᆢ
    결국 집인테리어 차이같아요 휑하다고 다 이뻐보이진 않더라구요

  • 17. 미니멀라이프도
    '18.10.6 8:15 AM (58.148.xxx.66)

    마음까지 미니멀해져야 가능하더라고요.
    저도 한동안 미니멀하게산다고
    다 갖다버렸는데 버린게 후회되는것도있고
    TV도 벽걸이로달고 거실장까지 치웠다가
    너무 휑한게 이상해서
    거실장다시 가져다 제자리놓으니 안정이되네요.
    가구나 이런거 깔끔한걸로 갖다놓고
    소품은 거의없지만
    최근에 장스탠드사서 TV옆에 놓으니
    너무 좋아요.

  • 18. 저도
    '18.10.6 12:03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잘 꾸민집은 부러워요 근데 전 정리도 잘 꾸미지도 못 해서 그냥 다 버리고ㅡ잘 안 사요ㅡ간단하게 사는데 보기가 어떻거나 내 스타일이니 어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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