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뢰더, 김소연 웨딩사진.jpg
1. 전남
'18.10.5 9:09 PM (223.62.xxx.52)아줌마 머리숱많으시네요
2. 오
'18.10.5 9:10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저렇게 생겼군요! 몇 살이래요?
3. ...
'18.10.5 9:10 PM (115.161.xxx.253)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하는 것도 피로한데 이제 서로 정착하고 매력느끼면서 해로하시길...
4. ..
'18.10.5 9:15 PM (175.201.xxx.36)로맨스가 생긴다는 게 신기
5. eofjs80
'18.10.5 9:15 PM (223.62.xxx.181)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6. ..
'18.10.5 9:28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저한테 시아버지 친구랑 결혼하라는 얘긴데 그게 가능한거네요? 손 보니 웩 소리나요
7. ..
'18.10.5 9:28 PM (39.121.xxx.103)못생기고 야망은 큰 여자들이 돈많은 노인네들한테 잘 가네요..
일단 비위좋은건 인정.8. 진짜
'18.10.5 9:32 PM (1.239.xxx.196)비위도 좋네요. 밥상머리앉아 밥이 넘어가나?
9. ㅇㅇ
'18.10.5 9:32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이왕 결혼한거 우리나라 외교에 작은도움이라도 되주면 좋겠네요
10. 흉하다
'18.10.5 9:39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11. 전남편과
'18.10.5 9:45 PM (112.161.xxx.190)자녀들은 엄마의 로맨스에 묻혀 팽당한 거네요. 추악하다.
12. 와!!
'18.10.5 9:51 PM (116.126.xxx.184)성현아 인줄 ㅜㅜ
13. ㅇㅇ
'18.10.5 10:06 PM (117.111.xxx.158)연세에 비해 상큼하신데
목과얼굴이 뽀샵으로 붙인것처럼 어색한이유가 뭘까요?
각도가 이상한가?14. 음
'18.10.5 10:12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각도가 좀 이상하기는 한데 드레스는 잘 어울리네요
15. --
'18.10.5 10:14 PM (220.118.xxx.157)댓글이 왜 이런가 했더니 둘 다 배우자가 있었군요.
16. ㅜㅜㅜ
'18.10.5 10:14 PM (211.172.xxx.154)딸 결혼식에 아빠와 찍은 사진...
17. 여자분이
'18.10.5 10:16 PM (121.163.xxx.3)에너지가 있네요. 저나이에 저정도면
18. 생김새로
'18.10.5 10:1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정말 말상에 화장한 시골 촌닥같은 인상이네요.. 슈뢰더가 갑부라던데 자식까지 내팽겨 칠 만큼 권력과 부가 좋았나보죠.
19. 생김새로
'18.10.5 10:20 PM (175.213.xxx.37)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정말 말상에 변두리 촌닥같은 인상이네요.. 슈뢰더가 갑부라던데 자식까지 내팽겨 칠 만큼 권력과 부가 좋았나보죠.
20. bㅣㅣ
'18.10.5 10:34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위 사진은 그래도 본 중에 제일 나아요
메이크업 뽀샵 효과 ~
옛날 사진.보면 정말 얼굴은 아니지만 ...
그래도 총기는 있는 듯 하고 몸매라인은 이뻐 보여요
야망이 대단하니까
남편 자식 팽개치고 저런 결혼 ...21. bㅣㅣ
'18.10.5 10:38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잠깐 인연이 있던 여자여서 그런지
뇌리에.계속 있네요
나한테 만약 저런 경우가 생긴다면
과연 거절할 수 있을까 ?
이런 생각도 들고 ..
독일에서의 생활은 우리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생활일 것 같아요
유럽 최 상류층이잖아요22. ....
'18.10.5 10:51 PM (116.122.xxx.3)전 남편과 자식 있나요?? 충격
23. bㅣㅣ
'18.10.5 10:59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네 ~
그런데 일부러 기자들 모아 놓고
이혼한 지 오래 되었다고 언론 플레이 .
슈뢰더 만날 당시 혼인상태.24. ㅁㅁ
'18.10.5 11:34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상건남 상간녀의 결합?
여자 비위가 세계최고25. ㅇㅇㄹ
'18.10.5 11:40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열애설 나고 두달만에 남편이랑 이혼했대요
전남편이 1억배상 소송냈는데
저 여자가 슈뢰더는 전남편한테 소송당할 이유가 없고 돈도 배상할 필요가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26. 저 사진은
'18.10.6 3:38 AM (178.191.xxx.236) - 삭제된댓글웨딩화보라 뽀썁 이빠이로 한거죠.
원래 생김새는 이래요. 광대공주.
https://www.google.at/search?q=schröder kim&client=tablet-android-google&prmd=inv&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w5520-O_dAhWL_aQKHWPbAh4Q_AUIESgB&biw=600&bih=960&dpr=227. 외모만
'18.10.6 5:30 AM (85.35.xxx.141) - 삭제된댓글보자면 괜찮은편인데요 ㅋ
28. 외모만
'18.10.6 7:00 AM (59.6.xxx.151)보자면 남자쪽이 훨씬 떨어지는구만 ㅎㅎㅎㅎ
29. 들은 얘기
'18.10.6 7:31 AM (117.111.xxx.243)여자분을 잠시 알았다는
지인에게 들은 얘기인데
정말 독일 최상류층에 진입하는 거라고
전 총리이지만 사회적 영향력도 재산도
엄청나다고...
아무리 그래도 완전 할배인데...
솔직히 볼키스 정도야 몰라도
그 이상의 스킨십은 ㅋ30. 둘이
'18.10.6 9:02 AM (58.234.xxx.195)불륜이었나요? 그렇지 않다면 이리 손가락잘 할 필요가 있나요.
31. ~~
'18.10.6 9:13 AM (1.237.xxx.57)딱 사진만 놓고 보면 손녀와 할아버지 사진 같네요^^
특이하고 특별한 결혼 케이스지만, 한반도 평화에 힘써 준다면 땡뀨죠 뭐...32. ..
'18.10.6 9:20 AM (112.148.xxx.12) - 삭제된댓글의사남편 버리고 갈만하네요.
독일 최상류층 진입 맞죠. 엘리자베스 여왕하고도 사적으로 독대할 수 있는 사람 집안 사람이 된 건데요.
통역사들 결혼 잘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 듯..33. 음
'18.10.6 9:52 AM (220.76.xxx.87)여자분이 88학번이라던데..그나이에 그런 열정이 부럽네요.
34. ..
'18.10.6 10:36 AM (39.7.xxx.197)서로 마주보고 있는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88학번인데 긴머리,날씬한 체형 ..이거 쉬운거 아닌데
똑똑한 머리, 야망..이건 더..
최상류층과의 눈맞춤..이건 더더욱..
인생길다고 졸혼이 생기는 마당에
로맨스가 있는 결혼이라면 뭐들 불가능할까요..
김은숙작가 시나리오 소재감 인거 같습니다..
더구나 지금 우리나라 정세에 도움이 되는? 타이밍인거 같습니다.. 본인 아이들도 어느정도 컸을 거 같아 드는 생각은
더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엄마 일거 같습니다..
슈뢰더가 더 이상 혼인하는 일어 없길 바랄 뿐입니다..35. 웬디덩 생각나
'18.10.6 10:39 AM (122.36.xxx.122)여자분 보통은 아닌거 같아요
36. ////////
'18.10.6 11:56 AM (58.231.xxx.66)남자 얼굴이 미국 좀비영화 괴물 같음.....
37. ...
'18.10.6 11:56 AM (211.237.xxx.51) - 삭제된댓글두 사람 모두 저 나이에 저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서로 간에 정신적인 깊은 내적 교감이있지 않고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이선희가 부른 '인연' 같은,
그런 느낌이었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마치 한 편의 시와 같은 그 가사처럼...
한순간 깊은 정서적 공감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용기도 필요한 일이었구요..
태어나서,
서로의 심연에 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 것은 알고들 있으시잖아요.
그저 운명이라고밖에는 설명하기 어려울 듯...38. ...
'18.10.6 12:05 PM (211.237.xxx.51)두 사람 모두 저 나이에 저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서로 간에 정신적인 깊은 내적 교감이있지 않고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이선희가 부른 '인연' 같은,
그런 느낌이었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마치 한 편의 시와 같은 그 가사처럼...
한순간 깊은 정서적 공감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용기도 필요한 일이었구요..
태어나서,
서로의 심연에 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 것은 알고들 있으시잖아요.
설혹 헤어짐이 온다해도,
그 헤어짐마저 성숙하게 감당할 수 있는 깊음이 있는 마음가짐.
그저 운명이라고밖에는 설명하기 어려울 듯...39. 슈뢰더가
'18.10.6 12:16 PM (211.246.xxx.147)푸틴 절친이라는데
40. 남편이
'18.10.6 12:26 PM (39.113.xxx.112)자식두고 외국에 유명한 여자랑 결혼해도 인연이니 운명이니 심연에 닿을수 있는 사람이니 찬미 할수 있는지
헤어짐이 성숙하게 감당할 깊은 마음 이런 말장난 할수 있는지 진심 궁금하네요41. 333222
'18.10.6 12:36 PM (211.219.xxx.5)행복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이 결혼이 뭐가 문제인가요? 나이차이는 본인들이 잘 알아서 결정한 것인데!
오히려 전 여자가 대단해 보이는데요.
독일인들 매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기질들이 강해요. 게다가 슈뢰더 전 총리가 대단한 인물인데, 그만한 경륜과 안목으로 여자분이 마음에 들었으니 결혼했겠죠.
여기에서 부정적인 댓글들 보면..남자 외모가...나이가...어쩌고 하는데..참...천박해 보이네요.
이미 이 두 사람은 다른 세상 사람들이에요. 외모와 나이를 초월한.
두 사람 말하는 내용을 읽어 보니 의식 있어 좋은 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해 봅니다.42. 윗님 그런걸
'18.10.6 12:41 PM (58.231.xxx.66)노...망......이라고 한답니다...ㅉㅉㅉㅉㅉㅉ
43. 333222
'18.10.6 12:46 PM (211.219.xxx.5)윗님.
편견을 깨세요. 나이 많다고 다 노망이 아니고, 지혜와 연륜이 더 깊어지는 분들도 있어요.44. 저자리도
'18.10.6 12:52 PM (1.254.xxx.155)아무나 가는게 아녀
독일어라도 하니 슈할배옆이라도 앉아보죠.45. 불륜 아닌가요?
'18.10.6 12:58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이런것도 여자라서 찬미 대상인가요?
이결혼이 뭐가 문제냐니
불륜에 파르르 하던 82분들 여자가 불륜하는건 좋은가봐요46. 서양인들이
'18.10.6 1:16 PM (39.113.xxx.112)묘사하는 포카혼타스형 동양인이네요
서양인들이 눈찢고 하는거 왜 저러지 우리가 어디 눈찢어 졋어 하다가
류현진 경기 보면 끄덕 끄덕
한국 여자는 포카 혼타스 아니야 하다가 이런 사진 보면 끄덕 뜨덕 되네요
얼굴크고 마르고 포카혼타스네요47. ㅇ
'18.10.6 2:00 PM (211.114.xxx.229)대단하네요
48. 헐
'18.10.6 2:34 PM (211.246.xxx.230)정신적 깊은 교감이니 이선희의 인연이니 구구절절 지나치게 미화하는 글은 좀 이해가...
저 사람들 불륜은 특별한 불륜인가 ㅎㅎㅎ 저 총리는 4번째 결혼이고 저 여잔 바람나서 남편과 줌학생 딸도 버리고 가는거라는데???49. Tu
'18.10.6 3:05 PM (121.172.xxx.237)엄마한테 사진보여주니 둘다 배우자있는 상태에서 만나서 불륜이였다하는거 방송에 나왔다고
50. ..
'18.10.6 3:40 PM (174.110.xxx.208)남자가 5번째 결혼... 둘다 불륜..
51. 둘 다
'18.10.6 4:48 PM (211.197.xxx.10) - 삭제된댓글불륜....................이라서.... 그거만 아니었음 괜찮았을건데...
단지 그 독일 전 부인은 그녀 자신도 불륜으로 슈뢰더와 결혼했던거라서 이번 일에 독일에서도 별 동정은 못 받지만요. 지은 죄 값은 받는다랄까...너도 한 짓이었는데 뭐... 이런 정도. 김소연씨는 단지 아시아 여자라는데 뭐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대놓고는 못하겠죠. 명백한 인종차별이 되니까.52. 아무리
'18.10.6 8:28 PM (211.229.xxx.226) - 삭제된댓글그래도 저런늙다리랑... 정신력이 대단한듯..어릴때부터 만난것도 아니고 아예늙어서 만나는거잔아요.
53. 지혜 연륜 ㅎㅎ
'18.10.6 9:13 PM (14.138.xxx.81)남자는 그런거 없습니다
물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없어요 정말
지혜 연륜 같이 들리는 말들 늘어놓느면
대부분이 뒤로 꿍꿍이 있다는 것만 아시면
남자땜에 고생하는 일은 없으시겠습니다54. 뭣보다
'18.10.6 9:22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나도 88학번이고 날씬해서 그건 안 부러운데
저 머리숱이 부럽네요. 옆모습보니 머리결부러워요.
디자이너가 동양미가 느껴지게 스타일링을 잘했어요.
다른 곳에선 나이들어보였는데 메이크업도 젊어보이네요.
로맨스고 뭐고 야망있는 여자에게 손해 없는 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