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며칠 정도 전부터 생리증후군 있으세요?
며칠정도 전부터 여러가지 생리전증후군 증상들이
생기시는지요~
1. ㅇㅇ
'18.10.5 7:39 PM (175.223.xxx.25)이틀전부터 미친년 돼요 ㅠㅠ
감정조절 안되고 속에서 천불이나요. 아무일도 없는데 그냥 막 옛날일이 떠올라서 화가나요. 진짜 돌겠어요.2. ㅇㅇ
'18.10.5 7:40 PM (61.72.xxx.55)일주일전부터 짜증에 식욕폭팔합니다
아랫배 빵빵하고요
그려려니 합니다3. ..
'18.10.5 7:41 PM (180.229.xxx.94)과자를 엄청먹어요 사탕도 우적우적
4. 일주일 전부터
'18.10.5 7:44 PM (112.169.xxx.37)유방 아파요
날짜 다가갈수록 더 아파지고 붓는건지 조금 커지기노 해요
생리 딱 시작하면 증세는 없어져요5. 일주일전요 ㅠ
'18.10.5 7:45 PM (220.126.xxx.56)이때는 미친듯이 단것이 먹고싶음 이건 호르몬 문제라 의지로 제어가 안된대요
하...이때만큼은 살찌는걸 피할수가 없어요6. ...
'18.10.5 7:49 PM (119.71.xxx.172)저는 두 주 전이요
그러니 식이조절을 못해서 살이 안 빠지나봐요
한 달에 두 주가 식욕 폭발이니...7. 배란기
'18.10.5 8:06 PM (176.199.xxx.130)전 생리 1-2주전에 소화가 안되어서 두통이와요...ㅠ 대신 생리때는 아무이상없어요.
8. ...
'18.10.5 8:10 PM (121.172.xxx.108)일주일전이요
몸살에 체중도 2kg나 늘어나고
휴..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아요9. 생리
'18.10.5 8:15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일주일. 전, 미친년, 판단력 오류, 짜증, 예민, 신경질, 주변인 잘못 걸리면 갈등이 생기구요.
가슴통증, 배가 부풀고,..ㅠ10. ...
'18.10.5 8:24 PM (110.70.xxx.180)전 배란통도 있구요.
생리전에 아랫배 즉 아래가 빠잘듯이 아프고
그 못보던 변비가 없어지고 식욕폭발해요.
지금 그 상태에요. ㅠㅠ11. 흠
'18.10.5 8:34 PM (124.50.xxx.3)생리 이틀 전 부터 살살 아픈데 그렇게 심한건 아니라
참을만 한데
끝나고 나서 아픈건 왜 그런가요?
왼쪽, 오른쪽 아래 배가 돌아가면서 아픈데요
병원 가 봐야되는지 고민이에요12. ....
'18.10.5 8:37 PM (125.186.xxx.152)5일 정도...식욕이 막 뻗쳐요..
13. ㄴㄷ
'18.10.5 8:42 P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딱 일주일 전부터 이빨이 다 빠질 듯 잇몸 다 붓고 가슴 딱딱하니 아프고 머리카락 기름기없이 푸석푸석 생리전날엔 난데없이 아랫배 완전 불룩해지고 정말 싫증나네요
14. 일주일
'18.10.5 10:15 PM (182.215.xxx.169)최소일주일전이요..
그때가젤심해요2~3일정도.
임산부처럼배가나오기시작해요.15. ..
'18.10.5 10:15 PM (110.70.xxx.180)저도 예전엔 생리끝나면 안아팠는데 끝나고
그렇게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게 배란통인가 싶구요.16. 마니
'18.10.5 10:30 PM (115.136.xxx.230)과자, 단거 엄청 땡기고 입이 계속 먹어도 궁금.
아무나 걸리면 싸우게 되는ㅠㅠ
아이는 희생타.남편과는 별일 아닌일에 한바탕.17. ㅇㅇㅇ
'18.10.5 11:59 PM (96.9.xxx.36)이틀전: 미친년이 됩니다.
사자처럼 아이 남편 가리지 않고... 소리를 소리를 지르고. 평상시 무난하게 넘어갈 일에 남편을 미친듯이 잡습니다.
아이도 엄마를 이 시기에 무서워합니다.
왜 그리 짜증이나고 미칠듯이 화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18. 예전엔
'18.10.6 12:13 AM (124.54.xxx.150)2-3일전 미친년한번되고 말았는데 요즘은 정말 2주가까이 몸 상태 최악이고 기분도 다운되고 이러다 2-3일전 꼭 한번 폭발하고 한번 그러고 아 내가 때가 되었구나 하면 꼭 생리터진다는 ㅠ 칼슘 마그네슘 뭔 오일들 잔뜩 먹고 있는데 얼마나 되면 나아질까요 ㅠ 피임약도 먹어봤는데 그건 정말 구역질 너무 심해서 도저히 오래 견딜 자신없어 끊었어요 ㅠ 대채 왜이러는건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