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4키로에서 죽어도 안빠지네요.
주6일 땀뻘뻘 흘리며 한시간씩 운동하고 식단도 조절 중인데 그 이하로 잘 안내려가요. 더 식사량을 줄여야 할까요?
지금도 보기에는 괜찮은데 슬림 탄탄 몸매가진 날씬이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서요 . 제 나이는 39살입니다.
1. ...
'18.10.5 7:32 PM (118.218.xxx.150)저도요 160-53에서 죽어도 안빠짐요.
일할때는 52까지 내려가도 금방53회복.
무슨 자석 붙여 놓은듯요 ㅠㅠ2. 나무꽃
'18.10.5 7:34 PM (124.197.xxx.207)ㅠㅠㅠ 같은 고민을
저는 과체중이라 빼야하는데 절대 안빠져요
57에서요 멈췄어요
죽지않을만큼만 먹어요 57에서 1주일동안 절대안빠져요
식이로 55까지빼고 피티받으려고하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탄수화물 거의 안먹고 시레기 ㅎㅎ
등등 채소만 죽지않을만큼 먹는데 저얼대 안빠집니다 ㅠㅜ3. M와
'18.10.5 7:35 PM (175.214.xxx.35)꿈만 같은 얘기들 하시네요~~~~
163 60키로 .....
70 에서 60으로 빠졌는데 그 아래로는 죽어도 안빠지네요..
54키로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55사이즈 헐렁거리나요??
아 부롭당4. 과체중
'18.10.5 7:39 PM (1.239.xxx.196)에서 평균체중까지는 어렵지않은 데 마름,미용체중으로 가려면 진짜 죽지않을 정도로만 새모이로 먹고 운동도 유산소 무산소 골고루 해서 이러다죽겠다 싶을때 남은 살들이 빠지는 거 같아요. 저도 168센티에 69키로까지 갔다 숨쉬는 게 힘들어 다이어트 5월부터 시작했는데요. 처음 두 달 10키로빠지더니 59부터 현재 55.7키로까지 3.3키로 빼는데 두 달걸렸어요. 그3키로빼는게 직전10키로빼는 것보다 배로 힘들더군요. 53키로까지 2.5키로 정도 더 빼려고 하는 데 55.5밑으로 진짜 안떨어지네요. 먹는 걸 더 줄이던가 운동을 더 빡세게 해야하는데 문득 현타와서 기분이 다운되네요. 대신 옷 뭘입어도 테가 나니까 그럴 땐 기분 업되고 참... 뭐든 공짜가없네요.
5. 음
'18.10.5 7:40 P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셋 포인트래요 그 체중으로 산 시간이 길면 (아마 더 젊을적 언젠가겠죠)
몸이 기억하고 그 체중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계단식으로 내려가니 좀 더 기다려보던가 아님 단식이나 식단 뒤엎기 같은걸 해야한다고...6. ᆢ
'18.10.5 7:51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몇백그램 감량도 몇주 걸리더라고요 ㅠ
7. ᆢ
'18.10.5 8:04 PM (175.117.xxx.158)6시후부터 먹지 마세요 이틀후에 1킬로 감량!
8. 돼지
'18.10.5 8:11 PM (175.117.xxx.148)166에 66.6...
안빠지는데다 몸무게가 무서운 숫자에요.9. ㅡㅡ
'18.10.5 8:13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찐계란 2
찐양배추
이걸로 두세끼
소금없이 소스없이 드셔보세요
빠져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때 하는 방법입니다10. 달리세요...
'18.10.5 8:17 PM (176.199.xxx.130)운동은 어떻게 하세요? 저도 35살인데, 2개월간 56키로(키166)에서 내려오지 않아서, 10키로 조깅을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하니까 지금은 54에요. 한국가서 많이 먹어야하기때문에 52키로까지 뺄려구요..^^;;;
11. 제가
'18.10.5 9:15 PM (125.139.xxx.49)딱 님나이때
162에 53-4였는데 죽어도 안빠지다가
여름에 계단 2달걷고 저녁 반공기 먹고 50-1로 빠졌네요
13층까지 15번 오르기했어요
그 뒤로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지금도 비슷하구요 지금은 하루 2끼 정도 먹고
좀심은 메뉴 상관없이 저녁은 반공기 정도 먹는데
위가 작아져서 배가고프진 않네요12. 휘뚜루마뚜르
'18.10.5 9:19 PM (175.117.xxx.159)162에 52kg..10년째 유지하다 3kg찐것보고 작년5월부터 소식에 하루에2번 운동했어요~ 지금은 48-9kg 유지한지 1년 되었습니다~ 지금도 식이조절하며 하루에 1시간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하고 있구요.참 한창 살뺄때 플랭크 10분씩 했어요
13. 아...
'18.10.5 10:23 PM (112.154.xxx.139)저도 그나이 그무렵에 갑자기 4키로가 훅 찌더니 뭘해도 안빠지더라구요
먹는거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먹을게 너무 맛있고 입에 착착 감기는기분ㅋㅋ 162에 53키로까지 갔는데
밥맛떨어지는 일이 생기니까 50키로됐어요
밥을 세상맛없게 깔지락 거리면서 먹어보세요 오래씹구요
꼭 집에서만요ㅋㅋㅋ 근데 운동하면 안빠지지않아요?
배고파서 더먹게되서 저는 체중을빼고 운동해요14. ㅇㅇ
'18.10.5 10:39 PM (125.180.xxx.185)거기서 더 뺄려면 먹는둥마는둥 하고 살아야해요
15. ....
'18.10.6 12:10 AM (223.38.xxx.233)저 165에 54였는데요 진짜 거기서 안내러가구요 ㅋㅋㅋ
근데 장염된통걸려 52까지 얼결에 빠졌는데 52되니깐 기력이 딸려서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저도 37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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