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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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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에 대한 도리 강조하는 친정엄마

조회수 : 4,369
작성일 : 2018-10-05 16:35:56
요즘들어 부쩍 그래요
새언니에 대한 아쉬움이 차마 직접적으로는 말못하고 만만한 저한테 그러시는거 같기도하고요
보통엄마면 딸편 들어주고 시집살이 할까봐 전전긍긍하지않나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어른들께 전화 돌리지?” 안한다니까 기겁하며 새언니랑 똑같다며 새언니 욕하고..
울시모가 집안일로 본인시가랑 척을 지게 되었는데 (결혼식에 못오니 티가 나지요) 몇년이 지난지금 물어본 얘기 또 물어봤다가 흉을 보곤 합니다 요즘들어 남욕이 심해졌는데 치매증상인가싶고 ..?
울애가 요즘 아팠었는데 매일 전화가 오는데 걱정되니 전화하는거겠지만 부담스러워서 전화를 못받아요 뭔가 딸걱정 손주걱정이아닌
시어머니 눈빛으로 감시하는 느낌이랄까...
감기기운있다싶으면 불호령 떨어지고.... 점점 불편해집니다 ㅠㅠ
IP : 58.78.xxx.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엄마도
    '18.10.5 4:42 PM (1.244.xxx.229)

    시어머니한테 안부전화 꼬박꼬박 드리라고 강요하시는데
    저는 안해요
    시어머니도 자기시아버지 그러니까 제 남편의 할아버지 욕하시는 분인데 너무 불편하고 할 얘기도 없고
    저는 시어머니가 잘해주신것도 없어서 연락안하고 안봐요
    너무 편하고 좋네요
    원글님도 친정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에 너무 순종만 하지마시고 마음가는대로 하시길 바래요
    덧붙여 새언니 욕은 안하셧으면 좋겟네요

  • 2. 엄만
    '18.10.5 4:45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했나?
    시집 엄청 살았는 친정엄마는 그렇게 갈키지 않는다는거.

  • 3. 미친
    '18.10.5 4:52 PM (58.231.xxx.66)

    친정엄마와서 서서히 거리 벌리세요......
    더이상 친정엄마가 아닐겁닏.
    친언니가 고따구소리를 해대었어요. 자기네는 좋으니깐......모르는 ㅅ람들은 시댁과 힘든걸 절대로 이해 못해요. 다쳐본 사람만이 알죠....

  • 4. ㅇㅇ
    '18.10.5 5:04 PM (175.223.xxx.227)

    울 엄마도 그래요.
    할머니께서 아버지 어릴 때 돌아가셔서 시집살이도 안 하셔놓고.
    남동생 결혼하면 며느리한테도 저러려나 싶어서 걱정이 될 지경

  • 5. ..
    '18.10.5 5:09 PM (39.113.xxx.112)

    그런 분들 대부분 시집 살려요. 자기가 그렇게 대접 받고 싶어 그래요

  • 6. 그게
    '18.10.5 5:10 PM (223.33.xxx.187)

    나한테 좀더 잘해라라는 뜻이예요
    직접적으로 나한테 잘해라고 말못하니
    돌려서 말하는거예요

  • 7. 울엄마는
    '18.10.5 5:10 PM (58.78.xxx.80)

    시집이 좋아서 스트레스가 아마 없었을...겁니다(친정이복병)
    저두 시집은 그럭저럭....그래도 전화는 드리고싶진않아요 아들하고 매일 30분~1시간통화 하거든요

  • 8. .....
    '18.10.5 5:16 PM (220.72.xxx.23)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그러셨어요
    제가 시댁에 잘 못하면
    저같은 며느리 볼까봐 겁나신다네요 ㅜㅜ
    남동생이 미혼이거든요
    명절때도 일찍 오지 말래요
    시누이들 오는거 다 보고 점심까지 먹고 오래요
    나중에 본인 며느리가 했으면 하는 행동을
    딸들에게 강요하는것 같아요

  • 9. ...
    '18.10.5 5:18 PM (222.236.xxx.17)

    님 어머니 올케한테 서운한게 많으신가봐요.....연락도 잘안하고 그런 캐릭터인것 같은데 아마223님 같은 감정일듯 싶네요. 자기한테 좀 더 잘하라고 돌려서 말하는 느낌이예요..

  • 10. 저희 친정도
    '18.10.5 5:30 PM (125.191.xxx.148)

    그래여..
    그냥 형식적? 안부? 아닌지..
    솔직히 이해가 안되요.. 고부갈등 심하게 산거 어려서 보구살앗눈대... 나한테 왜 강조하나.. 돈 때메그런가싶기도

  • 11. ㅇㅇ
    '18.10.5 5:44 PM (117.111.xxx.166)

    그냥 네하고
    안하심 되지않나요?
    화제를 빨리전환하세요.

  • 12. 그게
    '18.10.5 5:45 PM (125.178.xxx.182)

    제가 나이를 먹고 딸이 결혼 할 나이가 되니까
    원글님엄마처럼 잘하고
    사는게 좋은건데 싶은 마음이 생겨요
    저는 못했던 사람인데
    많이 후회되고 잘하고 사는게 본인한테도
    좋은거고 어머님도 좋아하셨을텐데
    그런 마음이
    나이를 먹으니 생겨서
    저두 남자친구도 없는 딸한테
    혹시 결혼하면 어려워만하면 더 멀게 느껴지는게
    시어머니니
    엄마 대하듯 편하게 살갑게 다가가고
    잘 해드렸으면 한다고 얘기해요

    나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듯해요

  • 13.
    '18.10.5 6:02 PM (58.78.xxx.80)

    나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든다니.. 그럴스도 있겠네요
    1년1년 지날수록 더욱 심해져서요 점점 새언니한테 더 서운해하는것 같아요 그감정을 저한테 투사하는것 같아요

  • 14. 너무
    '18.10.5 6:03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징그럽네요 죄송
    올케한테 잘해주세요 저런 시어머니 징그러워요

  • 15. 으아악
    '18.10.5 6:10 PM (58.231.xxx.66)

    그게님...징그러워요. 끔찍합니다. 님이 이제 시어머니 나이 되니깐 무서운가 보네요? 애들에게 내가 그리 당하면 어쩌나하고.?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나이들어서 추해지기까지 하려나요?
    나도 몇년 뒤엔 님 연배 되는데요......끔찍하네요. 내가 그런말을 딸아이에게 하다니.

  • 16. 으아악님
    '18.10.5 6:24 PM (125.178.xxx.182)

    생각이 짧이시네요
    저요 시어머니될 일이 없답니다
    아들이 없어요
    나이 드니 좋은게 좋은거다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얘깁니다
    딸이 결혼해서 시댁하고 잘 지내는게 좋지
    매일 시어먼 흉이나 보고 투닥투닥하는게 더 좋겠어요?
    인생 더 살아보세요

  • 17. 윗님
    '18.10.5 6:40 PM (58.231.xxx.66)

    사람들을 제대로 만나보지 못했나봅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걸 알지 못하고 좋은대로 해석해서 더더더 심하게 구는 인종들이 반드시 많습니다.
    누군지 따님 불쌍하네요. 이해도 받지 못하고 혼자 속 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18. 동병상련
    '18.10.5 8:36 PM (112.151.xxx.45)

    친정엄마이지만 나이들어가는 사람으로서 동병상련이 있는거 같아요. 딸앞에서 같이 흉보면 엇나갈까봐, 당사자앞에서 그래도 어쩌냐 잘 해라 하고. 다른 딸한테 사돈 흉보시기도 하구요. 속풀이가 안 되서 친정 엄마에게 시댁흉 안 본지 한참 됩니다.

  • 19. ㅇㅇㅇㅇ
    '18.10.5 9:04 PM (93.204.xxx.71) - 삭제된댓글

    우리와 반대네요.
    딸 셋이다보니 딸들이 교육시킨 탓도 있고 친정어머니가 며느리 입장에 빙의되어 올케에게 아무런 간섭도 강요도 안하고 베푸는 것만 하세요.
    친정어머니도 시집살이 한 적 없었구요.
    며느리인 올케는 또 나름 섭섭한 부분이 있겠지만요.

  • 20. 좋은게
    '18.10.5 9:11 PM (223.33.xxx.146)

    좋기만하면 인생사 힘들게 뭐있나요
    시집은 특히 그게 안되니 힘드는거고
    잘지내고 싶지않아서 잘 못지내는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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