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람 유전자,, 주변에서 경험하셨나요??

... 조회수 : 4,748
작성일 : 2018-10-05 16:25:37
남편과 이혼 직전이에요.
제가 곰 같아서 잡은 증거는 없지만 ㅜㅜ

이혼요구하는 남편 태도가 전형적인 바람남이네요 ㅜㅜ


사회적 명예가 있는 직업이고
진중하고 성실해서
제 남편은 절대 그런일 없다 믿었어요.


처음에는 제 탓이라 하니 정말 이 지경까지 온 이유가
다 제 탓 같더라고요..


대놓고 바람은 아닌거 같고,,
정서적 공감,,? 이 잘 된다는 누군가를 만난거 같아요..
남은 인생 함께라면 행복이 그려지는,,,


남편이 외가를 닮았어요.
시러머님과 얼굴도 판박이고요.
시어머니가 장녀니깐 외할아버지 닮았겠죠...


외할아버지가
바람으로 배다른 자식을 낳았고
외할머니가 그 이모님을 어렸을 적 데려와 키웠다해요..


이 유전적 영향이 있을까요??


에휴,,
IP : 118.176.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5 4:27 PM (39.121.xxx.103)

    바람유전자없는 집안있을까..싶어요.
    유전자는 모르겠지만 바람핀 놈은 또 핍니다.
    바람 안핀 놈은 있어도 한번만 핀 놈은 없다..진리지요.

  • 2. ㅠㅠ
    '18.10.5 4:31 PM (220.93.xxx.82)

    윗분 말 맞아요
    저도 지금 남편이 두번째 바람이네요

  • 3. ..
    '18.10.5 4:32 PM (220.85.xxx.168)

    있는거 같아요. 제 전남편도 부잣집 아들.
    아버지가 가벼운 바람 여러번 폈고 본인도 여러번 폈어요.
    걔는 연애도 아니고 가벼운 바람은 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남편이 돈도 좀 있으신거 같으니 싸우거나 척지지 말고
    받을거 다 받고 애들 다 클때까지 양육비 줄 것 아빠노릇 제대로 할 것 약속받고 헤어지세요
    아빠가 잘 살면 애들 핑계로라도 계속적으로 받을게 많아요 소송걸고 그러면서 싸우다 헤어지지 마시고 사이좋게 잘 헤어지세요 어차피 헤어질거면요.

  • 4. ...
    '18.10.5 4:34 PM (112.161.xxx.111)

    주변에 아버지가 젊을 때 바람 펴서 이혼하네 마네 했지만 엄마가 참고 살았는데
    아들이 바람펴서 얼마전에 이혼했어요. 애가 둘...

  • 5. 유전
    '18.10.5 4:36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바람은 모르겠고
    재혼 삼혼 하는건 유전 맞는거 같아요
    집안 어르신이 7남매 두셨는데 모조리 이혼했어요
    어르신은 삼혼이셨구요

  • 6. ㄹㄹ
    '18.10.5 4:3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바람끼가 있는 것 같은데 아들들은 전혀 아닙니다.
    어머니가 교육을 잘 시킨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박, 바람으로 밖으로만 도는 아버지를 대신해 속은 곪으면서도 자식을 든든하게
    지켜준 어머니가 계셔서 자식들이 무난히 성장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 아버지라도 지금은 대접받고 있는 게 불공평한 느낌이지만
    암말기로 돌아가실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간병인도 안쓰고 어머니와 자식들의 극진한 간호로
    완쾌 후 건강하게 장수하고 있습니다.

  • 7. 친가 외가 확다름
    '18.10.5 4:4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친가쪽 남자들 우리아버지 빼고 아버지 친형제 사촌 옛날분이라 30명 넘는데 아빠빼고 모두 이혼하고 재혼.
    저희 항렬은 아직 젊어서 이혼한 사람 한두명 있는데 더 살아보면 알겠죠.

    외가는 여자고 남자고 이혼한 사람 육촌 팔촌까지 뒤져도 한집도 없음.

  • 8. 가정교육이죠
    '18.10.5 4:52 PM (110.47.xxx.227)

    부모가 바람피우는 모습을 보고 자란 자식들은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서 도덕적인 잣대가 느슨해지기 마련입니다.
    느슨해지면 당연히 사고를 치기 쉽죠.
    그래서 첩이 있는 집안에는 딸 주기를 꺼려했던 겁니다.
    평생 잘 한 일 하나 없었던 우리 할아버지가 노후에 말씀하셨던 유일한 자랑거리가 바로 바람피운 적이 없다는 거였네요.
    그래서인지 아버지도 바람피운 적이 없으시고 우리 남매도 모두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해서 잡음 없이 살고들 있습니다.

  • 9. ..
    '18.10.5 4:53 PM (218.148.xxx.164)

    바람 유전자가 따로 있다면 극강의 익스트림을 즐기는 유전자랑 비슷한건가 싶네요. 도파민 수용체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은 같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 더 강한 자극을 원할지도 모른다는 가설이라..

    이와 함께 도덕성이 낮은 부모의 교육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그까이것 남자가 바람필 수 있지! 한 번 뿐인 인생인데 참고 살지 말고 이혼하면 된다. 이렇게 자식을 교육하는 집안이 바람이나 이혼에 매우 취약하더군요.

    단,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도 엄마가 강한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진 집안은 아버지를 미워하며 오히려 강박적으로 바람에 대해 경멸하는 태도를 취하기도 하니 유전자와 가정 환경이 복잡한 상호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 10. ㅇㅇㅇ
    '18.10.5 4:56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남편이 바람을 피네안피네 그러는데
    결론은 나이70세대 가서 답해야할일 입니다
    결혼 초반부터 피는놈
    40대 안정기 부터 피는놈
    피는 타이밍이 각기 다르거든요
    쭉피는 놈 간헐적으로 피는놈 등등
    남자라고 생긴것들은 1회이상 피는듯요
    추측할만게 뭐냐면 술집의 숫자와 창녀들의 숫자만
    봐도 수요가 짐작이 되요
    술장사 하면서 남자 1명만 손님이 아니니까요

  • 11. . .
    '18.10.5 5:35 PM (61.73.xxx.251)

    있죠 왜 없어요. 윗대부터 좀 살았는데 재취에 첩 둔 조상 없어서 제사도 딱 부부만 모시는 집이라고 엄마가 그랬어요. 아버지 대를 봐도 24시간 감시하는건 아니니 만에 하나 모를 일이나 그 부분은 깔끔하다고 그러시던데요.

  • 12. 유전
    '18.10.5 8:19 PM (103.252.xxx.140)

    그거 정말 유전이에요. 친구가 결혼전에 보통3,4명 정도 남자들을 동시에 만났는데 결혼 한뒤에도 계속 다른 남자를 만나서 남편이 알게되고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위암으로 죽었어요. 남편이 죽기 전 요야원에 잠시 있는 동안에도 거기 있는 의사와도 바람피고요. 그후 천주교를 믿는대요. 나중에 들어보니 친정 아버지가 배다른 형제를 만들어서 같이 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시나 했네요.

  • 13. 더러운 피
    '18.10.5 9:35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시외삼촌 바람피워 처녀 임신 시키고 이혼.
    시모 맨날 전 시외숙모 남편간수 못한 멍청이라함.
    그 시외삼촌 저주 받았는지 젊은 나이에 눈멀고 바로 죽음.
    자기 아들 바람핌. 시모는 상간녀 룸녀인줄 모르고 좋아함.
    누가 봐도 성형녀임. 시모나 아들이나 고학력 며느리 보다는 살살 녹여주고 간 쓸개 빼주는 전주출신 상간녀 좋아함. 시모가 아들적극 지지하고 이혼 전에 상견례
    이혼 후 전 남편 룸녀한테 돈 몇 억 뜯기고 팽당함.
    룸녀 작전 성공.

  • 14. 바람유전자
    '18.10.5 11:15 PM (59.11.xxx.194)

    있다고 기사에서 봤는데
    할아버지 아빠 아들 3대가 이혼한 집안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036 좋은 시집있으면 추천좀 해주실분계실까요? 1 익명中 2018/11/02 615
868035 드라마 은실이 동생 은철이는 누가 맡아키우나요? 7 양길례 2018/11/02 2,227
868034 약국에서 실수로 약 갯수 덜주는 경우 있을까요? 9 ... 2018/11/02 2,558
868033 키 165에 50키로. 얼굴 작고 다리 엄청 길어요. 27 ㅇㅇ 2018/11/02 10,022
868032 수영강습, 지금도 원피스 사야겠죠? 11 .. 2018/11/02 1,900
868031 훈련병 아이에게 11 바질 2018/11/02 1,675
868030 고등어조림 지금 만든거 뒷베란다에 둬도 될까요?? 6 2018/11/02 845
868029 혜경궁 출두 영상 떴나요? 6 ** 2018/11/02 1,055
868028 영어 자소서와 이력서 쓸때 3 영어 2018/11/02 744
868027 초등5학년 담임의 태도 12 초등맘 2018/11/02 3,479
868026 2015, 2016에 Nate Ruess 공연 가셨던 분 계시나.. 2 달퐁이 2018/11/02 522
868025 서래마을 빌라 투룸인데도 7억 달래요 10 비싸네 2018/11/02 5,317
868024 49세 신입직.. 실수령액 150 15 으휴 2018/11/02 7,777
868023 사람들 질투 장난 아니네요(글 펑해요) 29 .. 2018/11/02 19,354
868022 수능영어 ebs가 70프로라는데 맞나요? 9 .. 2018/11/02 2,061
868021 노화를 팩트로 보니 기분이.. 에효 2018/11/02 1,239
868020 발리에서 생긴일..이런 부분이 좋다는거죠 6 tree1 2018/11/02 1,887
868019 청약 준비 다 했는데 세대원은 못한다네요. 3 ㅇㅇ 2018/11/02 2,408
868018 스카이크레인 돈 잘버나요? 3 .... 2018/11/02 1,130
868017 신점말이에요. 언제죽나도 맞추나요? 5 신점 2018/11/02 3,096
868016 동료가 옷태가 좋은데요...그 옷들이 모두 아름다운 게에서 산거.. 26 흠... 2018/11/02 24,461
868015 편안한 핏의 터틀넥 니트 사고 싶어요 2 ... 2018/11/02 1,312
868014 이재명 경찰이 사건조작,언론플레이한다고 궁지에 몰리지않는다 4 읍읍아 감옥.. 2018/11/02 914
868013 최근 두달동안 살을 6kg뺐어요 6 ... 2018/11/02 5,072
868012 토마토 갈아서 얼려 보신 분 있으세요? 그래도 될까요? 8 ... 2018/11/02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