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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학년 딸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 조회수 : 3,185
작성일 : 2018-10-05 16:11:39
저희딸 다른 여자애들에 비해 외모 관심갖는게 늦은건지
1학기때만 해도 옷도 제가 그냥 사주는대로, 머리도 제가 해주는대로.. 쇼핑도 전혀 관심없고 그러더니
갑자기 얼마전부터 저보고 옷사러 같이 가면 안되냐고 그러더니
어제는 제가 올리브영에 살게 있어서 같이 데리고 갔는데
엄청 조심스럽게.. '엄마 있잖아 우리반 애들중에 틴트 바르는 애들 많던데 나도 하나 갖고싶은데..한개만 사주면 안돼?' 하네요
귀여워서 제가 열심히 하나 골라주고 집에 왔는데
거울 앞에서 발라보더니 '엄마 너무 티나:)???' 이러길래 별로 안난다고 너무 이쁘다 했더니 거울보면서 배시시 웃으며 넘넘 좋아하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이뻤어요
물론 나중에 중학교가서 여기 게시판에서 언젠가 본 글처럼 아침에 거울 앞에서 멋부리느라 세월아 네월아 하고있음 나도 속터질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지금은 저런 모습 첨 봐서 신기하고 넘 웃겨요
막 다른 색도 사주고싶네요 ㅋㅋ 참아야지...
IP : 122.32.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5 4:14 PM (61.106.xxx.237)

    이뻐요 순수해요

  • 2. 흠흠
    '18.10.5 4:14 PM (125.179.xxx.41)

    순수하고 이쁜딸이네요ㅋㅋ

  • 3. 나옹
    '18.10.5 4:34 PM (223.33.xxx.17)

    아이고 예뻐요 ㅎ

  • 4. ㅎㅎㅎ
    '18.10.5 4:44 PM (180.225.xxx.36)

    넘 귀여워요
    울 딸도 그러더니 지금 화장품 파우치에 저보다 더 많이 가지고 다니네요 ㅜ ㅜ

  • 5. 너무이쁘겟당
    '18.10.5 4:53 PM (1.244.xxx.229)

    모전녀전
    원글님 미인이실것같은 느낌적 느낌
    저희딸도 빨리 커서 예쁘게 꾸미고 다녓으면 좋겟어요
    화장하는게 나쁜것도 아닌데
    왜 제가 어릴땐 어른들이 뭐든지 못하게 막앗는지 원망스럽네요
    암튼 원글님 정말 좋은 엄마에요 짱입니다 ㅎㅎ

  • 6. 중2 딸
    '18.10.5 4:58 PM (124.53.xxx.89)

    어려서 그렇게 이쁜거 좋아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공주과였는데, 지금은 나이들어서 다 할 수 있는거라면서 틴트도 완전 무색만 바르고, 옷도 사준다해도 괜찮다고 지금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요. 학생은 그러면 안된다구요..ㅋㅋ

  • 7. 우리집에도
    '18.10.5 5:04 PM (211.186.xxx.126)

    6학년 뽀시래기 딸 있어요.아직 제 살만져야 잠드는아이인데.
    틴트에 관심 가지길래 올리브영에서 고심끝에
    페리페라 인가를 고르더라구요.

    근데
    어느날인가 보니 제 베네핏 포지틴트를 당당히 열길래
    그거 엄마거잖아. 했더니 그게 색깔이 더 이쁘대요.
    허..역시 내딸이다 했어요.^^;;;;;;;;
    돈 많이 벌어야 되겄어요.

  • 8. 저런식으로
    '18.10.5 5:38 PM (116.122.xxx.246)

    여자애들이 친구들한테 전염되는거예요 이제 학교도 화장하고 가려고할거고 학교에서도 선생은 지워라 애는 도망다니고 화장안하면 따시키고 그러겠죠 원글같은 엄마는 뭐 이정도로 어때 너무 선생이 인권을 모르고 예민한거 아냐? 이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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