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개월 아기가 자기방에서 혼자 자요

... 조회수 : 7,371
작성일 : 2018-10-05 15:37:40

20개월 여자아이예요.

 

원래도 본인 스스로 뭔갈 하려고 하는 스탈이이었어요.

숟가락질 컵으로 물마시는 것 등 뭐든지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해서 잔뜩 흘리더라도 혼자 하게 놔뒀어요.

 

아이가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 생후 7개월 정도부터 이유식,요플레 등 몇 가지를 상에 놓고 본인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걸 매번 떠먹여줘야 할 정도였고, 큰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선 가급적 아이가 하고싶다는거 들어줬어요.

 

근데 이젠 급기야 자기 방에서 혼자 자네요.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저랑 남편이랑 아이랑 셋이 안방에서 같이 잤기 때문에 아이방에 있는 범퍼침대는 놀이용으로 쓰고있던건데 거기서 자네요.

 

잠들기 전까지는 제가 옆에 앉아서 봐줘야 하긴 하는데

제 생각엔 너무 어린애인데 혼자 자니까... 너무 어린애 취급을 한건가, 원래 이런가 궁금해서 글 올렸어요.

 

 

 

IP : 218.55.xxx.9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8.10.5 3:39 PM (220.123.xxx.111)

    진정한 효녀

  • 2. ㅎㅎㅎ
    '18.10.5 3:41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진짜 독립적이네요. 귀여워요.

  • 3. 레알
    '18.10.5 3:41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효녀. 뽑기 성공 축하.

  • 4. 똑똑이
    '18.10.5 3:43 PM (124.54.xxx.150)

    굉장히 독립적이고 .. 효녀네요 ㅎ

  • 5. 울아이
    '18.10.5 3:44 PM (183.98.xxx.95)

    잠이 오면 자기 이불펴서 누웠어요
    그때가 언제였던가

  • 6. 아기
    '18.10.5 3:45 PM (223.39.xxx.23)

    저희 아이가 그랬어요
    씻겨 놓으면 침대에 기어 올라 갔어요

  • 7. ...
    '18.10.5 3:45 PM (119.196.xxx.43)

    곧 굿나잇하고 들어갈듯 ㅋㅋ

  • 8. 이뻐라~
    '18.10.5 3:47 PM (42.147.xxx.246)

    그 때 우리는 아기를 안고 젖을 물리면서 잤네요.

    크게 키우세요.
    큰 인물이 되려고 하나 봅니다.

    태몽이 궁금해 지네요.

  • 9. 자기주장
    '18.10.5 3:47 PM (211.112.xxx.251)

    우리 둘째고딩이 9개월쯤 부터 졸리면 지 속싸개 입에 물고 뽈뽈 기어서 전동 흔들침대(작동꺼논)에 기어올라가 혼자 누워 세네시간씩 자고 나오고 했어요.밤에도 같이놀다 미리 이불깔아놓은 안방에 혼자 들어가 자고..지금 고딩인데 독립적인건 모르겠고 자기주장이 엄청 확실합니다. 못당해요.ㅠㅠ

  • 10. 귀여워~~ㅋㅋㅋ
    '18.10.5 3:53 PM (58.226.xxx.61)

    원글님 딸도 윗님아들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 11. ㅋㅋㅋ
    '18.10.5 3:58 PM (121.182.xxx.91)

    대단하네요...
    유치원생만 되도 부모 도움 안 받을려 하겠어요. .
    우리 아들은 초6까지 같이 잤는데..@@

  • 12. ㅋㅋㅋ
    '18.10.5 4:0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 ㅋㅋㅋ

  • 13.
    '18.10.5 4:00 PM (49.163.xxx.134)

    아기들이 왜 이렇게 귀엽나요! 똘똘이들이네요.

  • 14. ㅎㅎㅎ
    '18.10.5 4:02 PM (211.36.xxx.183)

    우리애도 그랬어요
    저녁에 tv보다 졸리면 자기방에 들어가서 혼자 잠
    다른집에 놀러가서도 졸리면 침대 있는방에 들어가서 자고있음

  • 15. ㅋㅋ
    '18.10.5 4:04 PM (220.92.xxx.39)

    울 고2는 지금도 안고 자자고 합니다.
    이 아인 그맘 때 자다가도 일어나
    제가 옆에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자더군요.
    일어나서 어둠속에서 제가 맞는지 빤히 쳐다보더라는 ㅋㅋ

  • 16. ㅇㅇ
    '18.10.5 4:05 PM (203.229.xxx.87) - 삭제된댓글

    와~~~ 똑똑이!
    얘 분명 머리 좋고 뭘 해도 할 거에요.

  • 17. 달콤
    '18.10.5 4:10 PM (182.215.xxx.17)

    참 기특하고 귀여워요.

  • 18. ... ...
    '18.10.5 4:51 PM (125.132.xxx.105)

    우리 아이도 그랬어요. 태어나면서 아기 방 만들어 놓고, 안방에서 우리 옆에 재웠는데
    어느 날부터 아장아장 걷더니 자기 방에서 자겠다고 들어가서 누워서 좋아라 하고 있더라고요.
    안고 와도 좀 있으면 다시 가 있고...
    다 키워 보니 여전히 서로 치대고 그러는게 불편해 하고 쿨하게 자기 영역 선 딱긋고 지내요.
    좋을 때도 있고 섭섭할 때도 있어요.

  • 19. ...
    '18.10.5 5:02 PM (218.55.xxx.93)

    윗님...
    저도 편하기도 하면서 약간 섭섭하기도 하네요.
    엄마 없이도 잘 지내는 나이가 제 예상보다 좀 빨리 오겠구나 싶어서요.

  • 20. 지금 고딩딸
    '18.10.5 5:05 PM (211.109.xxx.210)

    5살인지 6살일 때
    두살터을 동생까지 가족이 에버랜드 갔는데 거의 끝날 때까지 놀고 돌아가던 길에
    어른들 타는 놀이기구 보고 너는 아기라서 못탄다니까
    엄마아빠 타고 오래요
    유모차에서 자는 동생은 자기가 본다고
    저희 부부도 철이 없어서
    그 말 듣고 타고 왔네요
    놀이기구서 울딸한테 손 흔들고
    올라가 타는 시간 3~5분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겁도 없이 애둘만 두고 갔어요
    그렇게 의젓한 딸아이 여전히 자기일 척척 잘 해내요

  • 21. 저희 아이도
    '18.10.5 5:26 PM (59.8.xxx.95) - 삭제된댓글

    10개월에 걸었는데 걷기 시작하더니 젖병주면 들고 지 방 이불로 가서
    먹으며 잠들었어요. 작은애 낳고 어느정도 크니 자연스럽게 둘째도 큰 애
    옆에가서 자는걸로 알더군요.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약간 허전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옆에 누구랑 같이 못자고 아주 불편해해요.
    너무 일찍 독립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 22. ....
    '18.10.5 5:48 PM (86.130.xxx.103)

    글로만 읽었는데도 너무 귀엽네요. 잠자리 독립을 스스로하다니요. ^^ 기특하네요.

  • 23. 어우
    '18.10.5 6:55 PM (211.195.xxx.35)

    5살되면 은행가서 청약통장 만들 녀석이네요 ㅎㅎㅎ

  • 24. ..
    '18.10.5 7:48 PM (61.74.xxx.219)

    너무 이쁘네요
    울 아들은 아기때 졸려서 칭얼대길래 안아줬는데 안자고 계속 칭얼대서 힘들어 바닥에 잠깐 눕혔더니 사지를 쭉 펴더니 바로 잠드는거 있죠 ㅎㅎㅎ 누워야 자는거였어요 사람이
    치대는걸 싫어하는 성격 ㅎㅎ

  • 25. 그렇군
    '18.10.5 9:48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애가 참 기특하네요.
    그런애들이 커서 공부도 잘해요.
    두고 보세요. 제 말이 맞을거에요 ㅎ

  • 26. 노란전구
    '18.10.6 11:07 AM (71.175.xxx.113)

    내년엔 문단속하고 머리맡에 자리끼 준비해놓고 자러가겠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588 전종서 연기 잘하나요? 11 ... 2018/10/07 4,358
861587 내일 뉴스공장에 김경수지사님 인터뷰 있네요. 28 어머 2018/10/07 1,457
861586 서울에 반포메리어트호텔에서 결혼식하면 많이 비싼가요 9 호텔결혼 2018/10/07 4,198
861585 일하는게 낫고,집이 싫으네요 4 현실이 싫어.. 2018/10/07 3,193
861584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 네버풀 이거 아직도 드나요? 9 우짤까 2018/10/07 5,270
861583 무턱 교정 잘하는 치아교정 치과있을까요 2 무턱기 2018/10/07 1,375
861582 숙명여고 관련 청원이에요. 부탁드립니다. 5 부탁 2018/10/07 1,304
861581 연예인들은 스킨쉽이 너무 23 tree1 2018/10/07 19,448
861580 탄산음료를 하루에 한두 모금만 마시는건 건강에 괜찮죠? 19 ㅇㅇ 2018/10/07 4,982
861579 카공족의 문제는 카페를 도서관처럼 생각한다는거예요. 25 .... 2018/10/07 4,848
861578 2달 뒤 군대갈 아이가 한포진이예요. 4 . . 2018/10/07 3,529
861577 종로쪽 잘보는 내과 있을까요? 2 .. 2018/10/07 671
861576 차화연 쌍꺼풀 수술했네요 4 .... 2018/10/07 7,061
861575 입주아파트 꼭 하는 시공 추천 부탁드려요 10 새아파트입주.. 2018/10/07 2,918
861574 앞니가 깨졌는데 안 뽑고 치료 가능하겠죠? 5 흑흑 2018/10/07 1,966
861573 맛이 없는데 잘되는 식당이 있어요. 9 ... 2018/10/07 4,230
861572 KBS 청원) 김혜경의 트위터 불법선거운동 취재해주세요. 9 ㅇㅇ 2018/10/07 1,270
861571 육포는 어디 것이 맛있나요? 6 ^^ 2018/10/07 2,309
861570 일본"종전선언 하도록 놔두면 안된다" 22 ㅇㅇ 2018/10/07 5,387
861569 아이보리 비누로 머리감아봤어요. 12 ... 2018/10/07 13,529
861568 국민연금은 강제로 뺏어가는 세금같아요. 아닌가요? 20 ,, 2018/10/07 3,476
861567 초등학생도 가식적일수 있나요? 40 신한 2018/10/07 5,247
861566 조인성 드라마 다시발견ㅎ 8 .. 2018/10/07 3,548
861565 쵸콜렛아이스크림 묻은 옷 3 ㅇㅇ 2018/10/07 886
861564 빈혈은 정상인데 생리직전 가끔 어지러워요 5 ㅣㄴ 2018/10/07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