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영어권 국제학교

ㅇㅇ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8-10-05 14:18:08
아이가 1학년인데 5학년쯤 남편일 때문에 비영어권으로 나갈거같아요. (해외고졸업까지도 보고 있어요.)
1년 영유 다니고 연계 학원 다니는데 학교다니니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없네요 (디비디보기, 영어책읽기 등) 
생일이 빨라 해외가면 학년을 높여야 된다는데. 그 때쯤 외국아이들 영어 실력 엄청나겠지요?
울아이도 노는 건 아니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대로 좋은가 싶어요.

지금처럼 영유연계 학원 다니며 초4쯤 청담으로 옮길 생각인데. 


국제학교 경험있으시거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44.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5 3:07 PM (180.69.xxx.199)

    5학년이면 나라와 학교 시스팀에 따라서는 미들인 곳도 있어요. 한국에서 학원 다니다 오는 애들은 뭐 그럭저럭 따라가요. 언어감이 있고 여자애면 더 잘하고요.
    영어 하나도 안하다 가면 문제지만 그렇게 사교육 하다 가면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 2. --
    '18.10.5 3:11 PM (183.102.xxx.120)

    미국계와 영국계 학교가 학기가 다른데요,
    미국계학교는 5학년이 프라이머리 마지막 학년이고 6학년부터 미들이에요
    저학년때는 자유롭게 지내다가 4학년 정도되면 제법 공부를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 수준은 높지만
    처음에는 EAL 수업 들으면서 적응하게 될 거예요
    영어도 영어지만 수영이나 축구, 배구, 농구 등 운동하고 악기 배워가는 것도 좋아요
    특히 수영은 꼭 하는데 다른 아이들은 이미 익숙해진 상태라 중간에 들어가면 적응하기 어려워요
    남자아이들은 축구팀 들어가면 친구 사귀기도 좋고 본인들도 좋아하죠
    그리고 수학도 공부해서 가면 천재 소리 듣고 자신감 붙을 거예요

  • 3. ...
    '18.10.5 3:13 PM (84.106.xxx.219)

    언어는 어느정도 알아들으면 괜찮구요.
    근데 한국서 잘 하던 애들이 해외나와서 상위권 혹은 최상위권 진입이 초기에 안 되니 아이스스로 넘 힘들어해요...
    멘탈관리 잘 해야합니다.

  • 4. ㅇㅇ
    '18.10.5 3:43 PM (117.111.xxx.24)

    학교는 영국계 생각하고 있어요. 책 좋아하고 엉뚱한 면 있는 조용한 여아라 걱정이 됩니다. 나름 자신감은 있는 편인데 무너지지 않게 관리 잘 해야 겠네요.

    큰문제는 없을거란 댓글에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더불어 예체능과 수학. 더 신경써야 겠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5.
    '18.10.5 5:36 PM (93.204.xxx.71) - 삭제된댓글

    대부분 학년을 높이기 보다는 낮게 배정 받아요.
    학년을 높이려면 레벌테스트(우리 아이는 미국계였는데 영어, 수학시험 보더라구요) 점수가 좋아야 하고,
    나이 제한이 엄격한 학교는 점수가 높아도 학년을 높여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청담 버디 다니다가 5학년 때 해외로 갔는데 영어 잘하고 수업도 다 잘 따라갔지만 외국 가자마자 튜터 붙여서 영어 공부 따로 시켰어요.

  • 6.
    '18.10.5 5:38 PM (93.204.xxx.71) - 삭제된댓글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영국계가 규정 등 학생관리가 엄격하고 공부도 빡셀거예요. 미국계가 좀더 자유롭구요.
    아이에게 맞는 학교로 고르시기 바래요.

  • 7. ㅇㅇ
    '18.10.5 7:56 PM (112.144.xxx.251)

    5학년때 나가셨으면 우리랑 비슷한 시기네요. 여기에서 어떻게 준비할까만 생각했는데 나가면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걸 잊고 있었네요.
    아이가 잘 따라 주나 봅니다. 열심히 하는 아이인가 봐요.

    우리가 가는 곳이 영국계가 잡고 있다고 하네요. 해외에 나가서도 여기 처럼 엄격한 곳에 다녀야 하나 싶은데 딸아이는 환경의 영향을 참 많이 받아요. 자유롭게 두면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ㅡㅡ

  • 8.
    '18.10.5 8:54 PM (82.8.xxx.60)

    국제학교는 영국계라 해도 한국만큼 엄격하지는 않구요. 공립이 아니면 수준에 맞춰 학년도 내려 갈 수 있어요.
    5학년 여아면 친구관계가 가장 중요하니 저같으면 그쪽에 신경 많이 쓸 것 같아요. 지켜보니 체육은 여자아이니 그냥 좋아하는 거 시키면 되고 사실 못해도 괜찮아요. 일단 오케스트라용 악기 하나 아주 잘하고 수학 잘하면 일단 존재감은 생기더라구요(일반적으로 한국 아이들에게 기대하는 수준). 플러스 자기 특기가 있으면 좋은데 영어로 하는 드라마 수업 같은 게 한국에 있으면 알아보세요. 여기 아이들도 드라마 수업 받고 자신감 생기고 성격 좋아졌다고 많이 그러거든요. 남 앞에 나서는 연습 많이 하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9. ㅇㅇ
    '18.10.6 9:17 PM (112.144.xxx.251)

    친구관계가 사실 걱정이 많이 돼요. 자존감 자신감 잃지 않도록 더 챙겨야 겠어요.
    학교 입학하고 3~4월 속상한 일도 있었던지라.

    오케스트라 악기 수준 끌어 올리고 수학. 체육은 운동 소질은 없지만 꾸준히 시켜 볼려고 합니다.

    영어학원에서 시간 때우기? 비슷하게 뮤지컬 수업을 하던데.. 전문적이지 않지만 아이는 좋아하네요.

    결국은 지금 하고 있는 걸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네요;;
    2 학기 되니 학교 적응도 됐고 제가 긴장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871 옷정리..상태 애매한 옷 어찌 정리하나요? 9 미라 2018/10/14 4,856
861870 문대통령 프랑스( 동포간담회) 사진- 청와대 페북 펌 5 기레기아웃 2018/10/14 1,949
861869 근데 이재명은 . . . 8 . . 2018/10/14 1,386
861868 69,000원 쌀을 49,000 원에 할인판매 7 .. 2018/10/14 2,854
861867 왜이리 말을 안들을까요. 4 진짜 2018/10/14 1,503
861866 대변은 음식섭취후 몇시간후에 나오나요? 3 죄송 2018/10/14 6,575
861865 첫결혼은 실수라고 쳐도 재혼 실패는 본인 탓 아닐까요 21 운명 2018/10/14 8,081
861864 이사청소대신 이사후 청소 3 .... 2018/10/14 1,775
861863 논문 작성해보신분... 질문 좀 받아주세요. 4 무지 2018/10/14 1,212
861862 한국전쟁 당시 영국군에 의해 밝혀진 학살사건 6 2018/10/14 1,542
861861 실비보험 관련된 질문이에요~!! 아시는 분 꼭 좀 대답 부탁드릴.. 4 .. 2018/10/14 1,439
861860 이정렬 변호사 트윗 - 이재명이 직접 전해철 의원에게 고발 취하.. 29 그럼그렇지 2018/10/14 2,703
861859 직장다닐때 입는 셔츠 남방 스커트 세탁기에 돌릴때 질문요 4 ........ 2018/10/14 1,428
861858 고2 화학 생명과학 선택 고민입니다 5 달팽이 2018/10/14 2,180
861857 사주.명리학 5 나도 2018/10/14 1,887
861856 햅쌀로 밥을 지으니 아이들이 두그릇씩 밥먹어요 8 -- 2018/10/14 2,889
861855 에어비앤비 예약했는데 호스트가 계속 답이 없어요 10 취소할까요?.. 2018/10/14 2,577
861854 우울하고 좌절된 기분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 7 2018/10/14 1,944
861853 탄수화물만 줄여도 몸이 가벼워요 12 요즘 2018/10/14 6,258
861852 ㅇㅇ하'로' 간다는 말 너무 많이 보여요 27 ㅇㅇ 2018/10/14 5,453
861851 오늘 날씨 어때요?? 1 아정말 2018/10/14 973
861850 입양아들에게 하트뱃지- 한국은 당신을 잊지 않았습니다. 1 ㅇㅇ 2018/10/14 938
861849 호박채전 너무 맛있어요 14 2018/10/14 4,808
861848 길냥이출신 고양이가 집안에 숨었는데... 19 ㅎㅎ3333.. 2018/10/14 3,691
861847 알고는 안 먹는 미국소고기.. 37 미국소 2018/10/14 6,411